위험 도외시, 부적절한 대피 명령으로 ‘과실치사’ 워싱턴주 중북부 윈드롭 산간지역을 잿더미로 만든 ‘서티마일 산불’ 진화 책임자가 5년만에 과실치사 혐의로 연방 검찰에 기소…
[2006-12-22]아시아나항공(대표 강주안)이 세계적인 관광 및 여행 전문잡지인 비즈니스 트래블러지로부 항공사 서비스 관련 2개 부문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
[2006-12-22]12세때부터 4년간 혹사…‘불체자 신고’위협도 모로코에서 12살 된 조카를 데려와 불법체류자 만든 뒤 강제노역을 시킨 비정의 이모부부가 최고 6개월간의 가택연금 형을 받았다…
[2006-12-22]알래스카·와이오밍 등 소득세 없는 다른 8개주도 워싱턴주민들이 낸 판매세(sales tax)를 연방소득세 연말정산에서 공제해주는 제도가 앞으로 2년 더 연장돼 가구당 연…
[2006-12-22]희생자 유가족과 부상자들도 “검찰 결정 존중” 지난 7월 시애틀 다운타운에 소재한 유대인 연맹청사에 난입, 여직원 한 명을 사살하고 다섯 명에게 총상을 입힌 혐의로 구속…
[2006-12-22]지난 14일 새벽 520번 다리 중간 지점에서 음주운전자의 차량에 받혀 중상을 입고 하버뷰 병원에서 혼수상태에 빠져 치료를 받아온 50대의 한인여성이 끝내 사망했다. 사고 …
[2006-12-21]폭풍으로 전기가 끊긴 후 나흘간 냉방에서 새우잠을 잤다는 페더럴웨이의 한 한인목사는 그동안 가족이 겪은 암흑생활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목사님은 10대 자녀…
[2006-12-21]이웃 주인이 사전에 문제 알고 있었다면 그쪽 책임 폭풍으로 이웃집 나무가 쓰러지면서 집을 덮쳐 피해를 냈을 때 보상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시애틀 전역의 폭풍 피해 주민…
[2006-12-21]오랜만에 삼겹살이 먹고싶어 최근 한 한국식품점에서 흑돼지 삼겹살 한 팩을 사왔다. 저녁식사를 준비하며 포장을 뜯는데 상표가 두 장 겹쳐 붙어있었다. 안쪽에는 삼겹살 표기에 유통…
[2006-12-21]경복고 동문회, 리치랜드 ‘러키세븐’푸드마트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교계가 불우이웃 돕기 운동에 활발하게 동참하고 있다. 본보의 불우이웃 돕기 연말 모금에 매년 참…
[2006-12-21]“여론분열 알지만 양심에 반하는 행동 할 수 없어” 이라크 전쟁이 미 헌법과 국제법에 위배된 ‘불법 전쟁’ 이라며 파병명령을 거부해 군법재판에 회부된 일본계 육군 장교 에렌…
[2006-12-21]전과자 지문조회 빨라져 범인 체포에 큰 도움 기대 스노호미시 카운티 셰리프국이 전과자 조회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첨단 지문인식 장비를 도입, 범죄예방에 큰 도움이 될…
[2006-12-21]오랜 등산경험의 위기대처 능력에 한 가닥 희망 만년설에 뒤덮인 후드 산 정상부근에서 실종된 지 2주 째를 맞고 있는 혼혈한인 제리 쿡 변호사와 브라이언 홀 등 두 명의…
[2006-12-21]페더럴웨이 교육구가 워싱턴주에서 가장 우수한 다민족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교육구로 뽑혀 주 교육이사연합회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연합회는 1만 명 이상 재학생을 둔 교육구를 …
[2006-12-21]지난 1980년 5월 폭발해 57명의 인명을 앗아간 세인트 헬렌 산 화산구에서 또다시 하얀 구름기둥이 치솟아 장관을 이뤘다. 헬렌 산 화산활동을 연구하고 있는 윌리 스캇은 “뜨…
[2006-12-21]교육투자 대폭 확대…내년 봄 주의회서 통과될 듯 크리스 그레고어 주지사가 교육투자 및 어린이 의료혜택 확대에 초점을 맞춘 총 300억달러 규모의 새해(2007∼09)예산…
[2006-12-21]구직자도 덩달아 늘어 실업률은 5%로 다소 상승 항공산업과 건설업 분야 등의 견실한 성장에 힘입어 신규 취업자 수가 계속 늘고 있는 워싱턴주에서 실업률은 오히려 전달보다…
[2006-12-21]MSM 봉사센터(소장 마혜화)가 지난 19일 후원자 및 자원 봉사자들을 초청, 1년을 마감하는 감사자리를 마련했다. 마혜화 소장은 참석자들에게 “어려운 상황에 처한 저소득층과…
[2006-12-21]순간시속 50마일…지난주 폭풍보다는 세력 약할 듯 지난주 폭풍 피해가 채 복구되지 않은 워싱턴주에 또 폭풍우 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20일 저녁 이후 시속 50마일의…
[2006-12-21]경찰, 동굴 피신해 있지 않는 한 생존가능시한 지나 혼혈한인 제리 쿡(36) 변호사 등 실종된 후드 산 등반객 두 명을 수색중인 구조대는 이들이 추락했을 가능성이 있는 북…
[200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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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