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예수가 누웠던 관 에모리대학 박물관에 전시키로
예수가 누웠던 관으로 알려진 ‘잊혀진 무덤(Lost Tomb)’이 에모리대학 박물관에 오는 6월 전시된다. 디스커버리 채널이 방영을 앞두고 있는 다큐멘터리 ‘예수의 잊혀진…
[2007-02-23]애틀랜타에 울려퍼진 ‘대한독립만세’
올해로 88주년을 맞는 3.1절 기념식이 1일 한인회 주최로 한인회문화공간에서 열린 가운데 “대한독립만세” 소리가 애틀랜타 지역에 울려 퍼졌다. 박영섭 회장은 “3.1절은 …
[2007-02-23]현대·기아자동차그룹 해외 석, 박사급 인재 채용 실시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애틀랜타를 비롯해 미 전국의 유명대학 유학생 중 석·박사급 인재를 대상으로 고급인력 채용을 실시한다. 이미 지난 26일부터 이공계열과 일반분야에서 직원…
[2007-02-23]운전면허 사기단에 철퇴
부부가 포함된 브라질 국적의 가짜 운전면허발급 사기단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제임스 로바트 연방법원 판사는 20일 브라질 국적의 마우로 마틴스(커클랜드, 46)에게 징역 6개월에…
[2007-02-22]주지사 대학예산안 ‘황홀’
타주 대학들과 경쟁 위해 장기 지원 필요성 강조 워싱턴주 공립대학 총장들은 크리스 그레고어 주지사의 대학지원예산 증액요청에 대해 절대적인 환영의 뜻을 나타내고 대학의 경…
[2007-02-22]살모렐라 식중독 땅콩버터
시애틀의 한 법률회사가 살모렐라 식중독을 유발시킨 땅콩버터 제조사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시애틀의‘말러 클락 법무법인’ 의 빌 말러 변호사는 전국 40개 주에 산재한 식…
[2007-02-22]“전쟁예산 철군 위해 써라”
일주일 계속 예정…연방상원 의원들에 각성촉구도 이라크 전쟁에 반대하는 시애틀 주민들이 다운타운의 연방청사 앞에서 미군의 조속한 철수를 요구하며 일주일간의 반전시위를…
[2007-02-22]PO 진출 ‘꿈만은 아니야’
연고지 이전 논란에 휩쓸린 시애틀 수퍼소닉스가 최근 3연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PO) 진출에 힘찬 시동을 켰다. 소닉스는 20일 키어리나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121-105로…
[2007-02-22]‘유령 유권자’17만6천 명 정리
4년 간 한번도 투표하지 않은 11만명도 삭제 계획 엉성한 관리체계로 선거 때마다 비리 시비의 원초가 됐던 워싱턴주 유권자 명부가 정확해졌다. 워싱턴주 총무부는 39개…
[2007-02-22]Best Buy, 한인고객에 ‘손짓’
구매력 큰 한인 유치 위해 별도 오픈 하우스도 총영사관 경제협의회도 참석계획 대형 가전제품 판매체인인 ‘베스트 바이’(Best Buy)사가 한인직원을 늘리고 한인 …
[2007-02-22]‘유령 유권자’17만6천 명 정리
4년 간 한번도 투표하지 않은 11만명도 삭제 계획 엉성한 관리체계로 선거 때마다 비리 시비의 원초가 됐던 워싱턴주 유권자 명부가 정확해졌다. 워싱턴주 총무부는 39개…
[2007-02-22]이치로, 매리너스 떠나나?
“승리하는 팀서 즐기며 뛰고 싶어” 이치로 스즈키가 올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가 돼 매리너스를 떠날 수 있다는 폭탄발언을 했다. 이치로는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열리…
[2007-02-22]
대형 한인 종합병원 건립된다
“한국적인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물리치료 제공할 것” 각 의료분야의 한인전문의들로 대거 구성된 대형 종합병원이 둘루스 지역에 건립된다. 한인의사들과 미국의사 공동합작의…
[2007-02-22]귀넷카운티 ‘부트’사용 중지
귀넷카운티가‘부트’사용을 중지한다. ‘부트’는 주차단속요원들이 잘못 주차된 차량 바퀴에 설치해 차량의 이동을 막는 설치물로 단속에 걸린 운전자들로부터 원망의 대상이 되어 …
[2007-02-22]애틀랜타 강도 일당 3명 검거
6개월 동안 애틀랜타 부근에서 강도행각을 일삼아온 일당 세 명이 21일 경찰에 체포됐다. 메리에타와 캅카운티를 근거지로 활동해온 이들은 6개월동안 25차례 이상 강도행각을…
[2007-02-22]‘제 2회 공직자의 날’ 25일 열려
한인 자녀들의 미 주류사회 공직자로의 진출을 꾀하기 위한 취지의‘제 2회 공직자의 날’이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영섭) 주최로 오는 25일 오후 5시30분 한인회관문화공간에서 열린…
[2007-02-22]벅헤드 소재 인터콘티넨탈 호텔 매각
벅헤드에 소재한 인터콘티넨탈 호텔이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온다. 할러데이인과 크라운 플라자, 스테잇 브릿지 스윗 지점을 소유한 영국계 모회사 IHG는 자사 브랜드 통합 …
[2007-02-22]홈디포 수익률 대폭 감소
주택시장 침체로 홈디포 수익률이 28%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디포사는 4사분기 실적 저조의 원인으로 부동산 침체로 인한 주택 개보수 물량 감소를 꼽았다. 지…
[2007-02-22]
노인회, 재정 관련 회원들 간 큰 갈등 야기
애틀랜타한인노인회 집행부의 재정운영과 관련, 회원들 간 큰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오전 애틀랜타한인노인회(회장 김정섭)주최로 열린 임시총회가 시종일관 참…
[2007-02-22]“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선우인호) 소속 학생들이 지난 18일 구정 설을 맞아 한복을 차려입고 교사 및 한인사회 단체장들을 초청해 세배하며 새해인사를 하고 있다. 한인학생들은 이날…
[200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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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미담 또 추가..이연복도 인정한 ‘다…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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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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