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체조연맹의 의사였던 래리 나사르는 정말 악마다 싶을 정도로 흉악한 인간이다. 미시간주립대학(MSU)과 체조연맹의 의사생활을 하면서 적어도 20년 넘게 260명 이상의 어린 …
[2018-02-11]2월은 ‘발렌타인스 데이’가 들어있는 사랑의 달이다. 누구나 사랑 받기를 원하지만 사랑을 받으려면 남을 먼저 사랑하라는 말도 있듯이 내가 남을 사랑하지 않고는 내가 사랑받기를 기…
[2018-02-11]-6만8천점의 건축도면 집짓기 놀이는 예나 지금이나 어린이에게 인기가 높다. 부모 입장에서도 아이가 손을 사용하고 또 상상력을 동원하는 놀이이기에 반갑기만 한 놀이이다. 이 글을…
[2018-02-09]지난 주 토요일은 여러가지 일로 상당히 바쁜 하루였다. 페어팩스 카운티의 콜빈런 초등학교에서 구호 식량을 팩키지 하는 봉사활동이 있었다. 카운티 공립학교 시스템의 랭리 피라밋 안…
[2018-02-09]당신이 있기에 삶의 기쁨이 있고 지금도 세월은 어디론가 흘러가고 있는데… 여전히 아프고 흔들리지만 한없이 부어 주신 …
[2018-02-09]요동치는 주식시장 덕에 잠시나마 아주 심한 혼란기를 겪고 있는 듯하다. 벌써 여기저기서 많은 이들의 탄식이 터져 나온다. 폭락한 주식시장 때문에 단 며칠 만에 얼마를 잃었다는 등…
[2018-02-08]동면에서 깨어난 주택 시장이 한껏 기지개를 켜기 시작하는 계절이다. 누구든 지난 가을이나 겨울보다 새 봄에 나오는 매물들이 더 높은 가격으로 나오리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바…
[2018-02-08]요즘 집을 팔기 위해서는 집을 수리하는 것이 대세이다. 예전에는 어느 정도 수리만 하더라도 집을 파는 데는 아무 지장이 없었다. 마켓이 아주 좋을 때는 그냥 있는 그대로 내 놓아…
[2018-02-08]2018년 동계 올림픽이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게 된다.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만 해도 영광스러운 일이었고, 금메달을 따는 것이 나라의 경사가 되었을 때가 어제 같은데 이제…
[2018-02-08]궂은 비 줄줄이 내리는 황혼의 거리를 우리들은 동지의 관을 메고 나간다만장도 명장도 세우지 못하고수의조차 못 입힌 시체를 어깨에 얹고엊그제 떠메어 내오던 옥문을 지나철벅철벅 …
[2018-02-08]식이요법과 운동으로도 빠지지 않는 뱃살, 뼈청소로 빠질수 있다.메릴랜드에 거주하는 김모 어머니께서는 본 연구소에 들른 지 2주도 안돼 주먹이 쉽게 들어갈 만큼 허리 사이즈가 줄어…
[2018-02-07]71세 여성환자가 어지럼증(dizziness)을 이유로 필자를 찾아왔다.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의 어지럼증은 주위 공간이 시계 반대 방향으로 빙빙 도는 느낌으로 시간이 지날…
[2018-02-07]오늘은 13년간 한국일보 애독자 여러분들께 너무 많은 사랑을 받으며 기고해온 문병권의 한방칼럼을 마치며 그동안 연재해온 칼럼 중 가장 중요한 건강관리 중풍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
[2018-02-07]생활을 하다보면 유난히 어깨가 쑤셔 잠 못 드는 날이 있다. 날씨가 춥던지 눈이나 비라도 오는 날엔 더욱 쑤신다. 눈을 뜨니 손목이 시큰시큰하고, 허리는 찌릿, 목은 뻐근하다. …
[2018-02-07]인간의 선에는 두 가지가 있다.하나는 조건부 선이고 또 하나는 무조건적 선이다. 부지런하여라, 근면하여라, 누구나 좋은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부지런한 도둑과 근면한 깡패의 경…
[2018-02-07]김정은 위원장, 벼랑 끝에 서 있는 한반도 운명이 지극히 염려스러워 다급한 마음으로 몇 가지 충고를 전합니다. 평창 올림픽이라는 가림막도 소용없는 상황입니다. 그대가 새파랗게 …
[2018-02-07]멕시코 모더니즘의 기수, 새로운 라틴미술의 창시자라 불리는 루피노 타마요 Ruffino Tamayo(1899-1991). 그는 인디오 출신으로 멕시코의 전통과 현대미술의 감각을…
[2018-02-06]스칼라십(Scholarship)은 무상으로 수여되는 장학금을 말한다. 그런 면에서 연방정부나 학교에서 주는 무상보조인 그랜트와 유사하며, 실제로 그랜트와 스칼라십은 학교에서 혼용…
[2018-02-06]새벽에 잠이 깼다. 천양희 시인은 새벽에 홀로 깨어 있으면 빅토르 위고가 생각나고 발자크, 바흐, 고흐 등등이 생각난다고 했는데, 나는 무슨 영문인지 어제 신은 빨간 구두 생각이…
[2018-02-06]엊그제 맞은 새해하루가 한 달이 일 년이눈앞을 스쳐 지나고결코 같을 수 없는 날들추억으로 다가와낙엽처럼 소복이 쌓인다시간의 어깨너머로말없는 나무처럼그 자리에 서서문신으로 새겨지는…
[2018-02-06]미국 역사상 최악의 참사로 기록된 9.11 테러 24주기 추모식이 11일 항공기 충돌로 무너진 세계무역센터(WTC)가 세워졌던 자리인 맨하탄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브래덕 수퍼바이저 보궐선거에 출마한 문일룡 후보 후원행사가 지난 10일 워싱턴한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작년 대선 승리에 기여한 유명 우익 활동가 찰리 커크를 총격 살해한 용의자가 체포됐다.트럼프 대통령은 12일 폭스뉴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