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시 정부의 일요일 교회근처 불법주차 집중단속 계획이 일단 유보됐다. 시 당국은 23일부터 그 동안 일요일이면 교회에 오는 신자들이 이중주차 등 불법주차를 자행, 극심한 혼잡…
[2006-04-25]알링턴 카운티의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9.2% 늘어난 8억2,900만 달러로 결정됐다. 카운티 보드가 23일 승인한 이 같은 예산 규모는 최근 10여 년간 가장 많이 늘어난 것…
[2006-04-25]훼어팩스 카운티가 현행 공시지가 100달러당 1달러인 부동산 세율을 87센트로 큰폭 내릴 계획이다. 훼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는 21일 전체 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에 대…
[2006-04-24]메릴랜드의 실업률이 6년래 최저로 떨어졌다. 연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주의 실업률은 지난 3월 3.4%로 2월보다 0.1%가 낮아졌다. 이는 전국 평균 4.7%보다 크게 낮은 수…
[2006-04-24]훼어팩스 카운티에 새로운 공원이 다수 생길 전망이다.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교육재정 추가 확보을 위해 소유하고 있는 학교부지를 카운티 정부에 공원용지 등으로 넘기는 방법을 강구하…
[2006-04-23]여러분은 출퇴근에 하루 몇 시간을 허비하십니까? 현대 미국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긴 시간을 들여 먼 거리의 직장에 출퇴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지역의 교통 혼…
[2006-04-23]버지니아가 미국내 첨단기술산업의 핵심지역인 것이 재확인됐다. 첨단기술산업협회가 19일 발표한 2004년 통계에 따르면 버지니아는 첨단기술분야 고용 증가 전국 1위를 차지했고, …
[2006-04-23]메릴랜드 주민들이 전기요금 급등 사태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로버트 얼릭 주지사가 볼티모어 개스전기회사(BGE)의 모회사와 충격 완화를 위한 조치에 합의했다. 주지사실은 20일 …
[2006-04-23]워싱턴 지역에 흑인 사업체가 크게 늘고 있다. 특히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는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흑인 기업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1997년에서 2002년까…
[2006-04-20]용수 부족을 겪고 있는 메릴랜드 일부 지역에 물사용 제한조치가 취해진다. 해당 지역은 앤 아룬델 카운티 북부, 서부 지역으로 19일부터 2개월간 시행되며 20만 이상의 주민이 …
[2006-04-20]워싱턴 DC를 찾는 관광객들의 여행경비 부담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여행전문업체 AAA의 연례 조사에 따르면 4인 가족 기준으로 워싱턴에 놀러와 하루에 …
[2006-04-20]연신 터져 나오는 재채기, 줄줄 흐르는 콧물. 워싱턴 지역에 이주해온 한인들은 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앨러지’에 한참동안 곤욕을 치른다. 워싱턴을 포함해 미국 동부는 알러지 …
[2006-04-19]총기로 중무장한 괴한들이 16, 17 양일간 DC와 인접 메릴랜드 지역에서 10여 건의 차량 탈취 및 무장 강도짓을 잇달아 자행, 일대를 공포로 몰아넣었다. 4, 5마일 구간에…
[2006-04-19]한 집에 수십 명씩 거주하는 소위 ‘벌집 주택’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헌던에도 이 같은 거주자 과밀 가구가 급증,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헌던 타운 당국은 작년 1년간…
[2006-04-17]메릴랜드에서 ‘왕따’ 등 친구 괴롭히기는 중학교에서 가장 빈번히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 각급 학교의 ‘왕따’ 상황을 조사한 21페이지 분량의 보고서가 주의회에 최초…
[2006-04-17]애난데일에 일용직 근로자들을 위한 센터를 건립하는 방안이 추진중인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애난데일을 관할하는 메이슨 디스트릭의 페니 그로스 수퍼바이저는 “애난데일에 일용직 근로…
[2006-04-16]비교적 평온하게 지내온 128년 전통의 미국 백악관의 부활절 행사가 올해는 정치색이 가미된 다소 이색적인 행사로 변질될 것 같다. 동성애자 권리를 주장하는 게이와 레즈비언들…
[2006-04-16]치안문제가 최대 현안이 되고 있는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금년 1/4분기 범죄 발생건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우선 살인사건이 25건에 불과, 작…
[2006-04-16]지난해 버지니아 총선에 이어 올해는 메릴랜드 총선과 연방하원의원 435명, 상원의원 33명을 뽑는 중간선거가 잡혀 있어 주류사회 정치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
[2006-04-16]전국 최고의 공교육 수준을 자부하던 부자동네 훼어팩스 카운티의 흑인 학생 성적이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 교육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최근 발표된 버지니아의 기준 학업성취도 테…
[2006-04-16]뉴욕조이풀여성합창단(단장 방은숙)이 지난 7일 롱아일랜드 소재 뉴욕센트럴교회에서 개최한 제11회 정기연주회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한인 프로듀서의 작품이 이번 제77회 에미상(Emmy Awards)에서 다큐멘터리 제작 우수상(Exceptional Merit In Docum…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