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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약속 공수표 봉사단체만 낭패
한인사회 일부 인사들이 지키지도 못할 후원 약속으로 봉사단체들이 선의의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한편 충분한 사전 준비와 검토 없이 무작정 후원을 요청하는 …
[2001-02-23]청소년 잘 다잡아야
20일 밤 11시. 퀸즈의 한 한인운영 주점은 앳된 얼굴의 한인 청소년들로 가득 차있었다. 기껏해야 10대 후반으로 보이는 이들은 늦은 시간임에도 귀가할 생각이 전혀 없는 …
[2001-02-23]안전한 인터넷 서핑 가이드라인
학생들의 안전한 인터넷 서핑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다. 뉴욕시 교육위원회는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상의 내용에 대해 학부모들이 상세하게 파악하고 학생들 역시 …
[2001-02-23]부시 감세 홍보 캠페인에 한인가족 등장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감세 홍보 캠페인에 한인가족이 등장했다. 부시 대통령은 취임 한 달째인 20일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를 방문, 감세안을 홍보하는 자리에 한인 찰스 양(34…
[2001-02-23]해결방법은 간단하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생활에서 고쳐 나갔으면 하는 좋지 못한 습관이나 행태들을 몇가지 열거해 본다. 껌 : 어느 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합창제에 참석했는데 앉아서 주변을 살펴보…
[2001-02-22]YS회고록 파문
정치적인 언론의 자유가 거의 없었던 유신시대에는 「유비통신」이란 말이 유행했다. 언론이나 정치권에서 정부, 특히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할 수 없었던 이 시대에는 사람들의 입과 입…
[2001-02-22]婚需가 昏睡
봄철이 되면 결혼식 계절이 된다. 많은 양의 세균이 몸 속에 침입해서 사람이 병에 걸리는 것만은 아니다. 아주 적은 소수와 미세한 병균이라도 사람 몸 속에 침입하면 몸 속…
[2001-02-22]‘바나나’의 한국 찾기
지난해 한국전쟁 50주년을 맞아 기자는 뉴욕의 한인 1.5세·2세를 대상으로 한국전쟁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바 있다(2000년 6월 25일자 A1 보도). 당시 응답자 100명…
[2001-02-22]라이센스 있는 직업 선택
직업에 귀천은 없고 실로 다양하다. 고졸이나 대학에서 전공 분야별로 여생을 보내는 것이 상례이다. 무한경쟁과 직장의 선택에 따라서 즐겁고 기쁘게 보내는 것인가 하면 많은 공부를 …
[2001-02-22]뉴욕한사랑교회 교인들 피켓 시위(18일)
뉴욕 타카호에 있는 미연합감리교회 소속 뉴욕한사랑교회(조영철목사) 교인 40여명은 18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교회 외곽을 돌면서 새 담임목사를 원한다는 피켓 시위를 가졌…
[2001-02-22]주정부 문화예술단체 지원
뉴욕주 정부가 뉴욕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 1,300여개를 선정, 총 560만달러를 지원할 계획을 발표했으나 한인단체는 단 한 개도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 …
[2001-02-22]한인장애인협회 도움 호소
한미장애인협회(회장 피터 성)가 현재 사용중인 사무실에서 쫓겨날 위기에 놓였다며 도움을 호소했다. 장애인협회는 20일 플러싱소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초 뉴욕순복음 …
[2001-02-22]이민 사기 기피
이민 사기를 당하는 한인들은 상당수가 신분 노출 문제로 신고를 기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한인회와 뉴욕한인봉사센터가 지난달 22일 발족한 ‘이민사기피해 대책 소위원회 핫…
[2001-02-22]장학금 사업 전개
’사회 발전을 위한 소수계 연맹’이 본격적인 장학금 사업을 전개하고 나섰다. 한인사회와 히스패닉, 흑인 사회의 연대를 통해 서로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소수계의 권익을 찾자는 …
[2001-02-22]245(i) 조항 불가능한 꿈 일수도
오는 4월30일까지 한시 복원된 245(i) 조항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수많은 이민자들이 불가능한 꿈을 꾸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지가 보도했다. 타임스지는 20일자 기사에서 …
[2001-02-22]뉴욕시 과밀 학급 명단
뉴욕시 400개 공립학교의 1,619개 교실이 정원을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 교육위원회와 교사노조의 조사에 따르면 뉴욕시 24학군 경우 6개 초등학교가 정원…
[2001-02-22]외국인 투자촉진법 시행령 개정
한국에서 외국인투자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앞으로 1인당 최소한 5000만원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또 한국내 자금의 우회적인 외국인 투자분은 외국인 투자로 인정받지 못한다. …
[2001-02-22]북에 불법수출혐의 피터 민씨 항소일정 확정
뉴욕 맨하탄 연방항소법원은 한인 사업가 피터 민(50 한국명 민경만)씨가 북한에 고성능 통신용 컴퓨터를 불법 수출한 혐의로 지난해 미연방법원으로부터 받은 5년 실형선고에 대해 제…
[2001-02-21]혈액 보유량 최악
뉴욕시의 혈액 보유량이 최근 20년래 최악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 혈액센터에 따르면 지난 주 뉴욕시가 확보한 O형 혈액 보유량이 3일 공급량 수준에 그쳤는가 하면 지난달…
[2001-02-21]테러 대비 비상사태
미국과 영국 연합군의 공습을 받은 이라크가 이에 대한 보복조치로 미국인에 대한 테러가 예상됨에 따라 뉴욕시 경찰이 테러 대비 비상사태에 들어갔다. 뉴욕시경 관계자는 19일…
[200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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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여 노인들, 모국 여행을 떠나다
오피니언
오바마케어 보조금 연장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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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등록금 인상 자제 노력 더 해야한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 승리를 파괴하는 백인 우월주의자들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감사의 힘
- 김인자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장미의 이름, 진리의 이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태즈메이니아 섬 발견, 비극의 시작
- 최형욱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AI 거품론과 ‘그린스펀 오판’
- 조재성 LA 포럼 회장·도시비평가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코리아타운, 불완전함의 아름다움
-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김재천 칼럼] 경제로 안보를 사는 시대
지사별 뉴스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올해로 99회를 맞이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27일 맨하탄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케…
복수국적 한인2세 피해 방지 ‘국적유보 신고제’ 추진
라티노 이웃과 함께 땡스 기빙
추수감사절 아침,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겨울이 다가옴을 실감할 수 있었다. 도시빈민을 섬기는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
MA주 공공안전보안부장관에 진아 권
재무 “불법체류자 연방차원 수혜 끝…소득세 환급혜택 중단”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28일 불법체류자 및 관련 자격 미달 외국인에 대해 각종 소득세 환급 혜택을 중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추수감사절 전날인…
피아니스트 조성진, 내년 1월 SF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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