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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31년 만의 최대 감세안 서명…‘X마스’ 선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향후 10년간 1조5,000억 달러 감세를 골자로 하는 세제개편안에 서명했다. 이로써 지난 20일 의회의 최종 관문을 통과한 31년 만의 최대 감세…
[2017-12-23]먹자골목‘한인 증오낙서’파문속 LI서 한인고교생 인종혐오 …
최근 퀸즈 플러싱 먹자골목 LIRR 역사에서 연이어 발생한 한인 증오낙서 사태로 파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0대 한인학생 등 롱아일랜드 고교생 5명이 인종혐오 낙서를 한 혐의…
[2017-12-23]
건강한 주 커네티컷 ‘5위’
커네티컷이 전국에서 가장 건강한 주 5위를 차지했다. 최근 발표된 유나이티드 헬스 파운데이션(United Health Foundation)의 연구 조사에 따르면 커네티컷은 3위에…
[2017-12-22]
커네티컷／ 고인의 뜻 기려 기부금 전달
고 곽건용 전 한국일보 커네티컷 지국장 추모 1주기를 맞아 고인을 기리며 유가족이 커네티컷한인회(회장 유을섭)에 기부금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고 곽건용 전 지국장은…
[2017-12-22]
“고객에게 행복을, 지역사회에 희망을…”
뉴밀레니엄은행은 순수 동포은행이다. 1999년 뉴저지 뉴브런스윅에 설립된 뉴밀레니엄은행을 지난 2014년 한인 투자자 그룹이 인수해 한인은행으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뉴밀레니엄은행…
[2017-12-22]
청년 드리머들, 단독 드림액트 법안 통과촉구 시위
민권센터 등 청년 활동가와 드리머들은 20일 워싱턴DC 연방의사당에서 농성을 벌였다. 전국드림연맹이 주도하는 단독 드림액트 법안 통과 촉구 전국 드리머 행동 주간에 맞춰 실시된 …
[2017-12-22]
낫소카운티 인권국 월례모임
낫소카운티 인권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선(왼쪽 세 번째) 뉴욕한인회장은 18일 인권국 월례모임에서 일본군 위안부 이슈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인권국은 내년 1월 한인이민사박물…
[2017-12-22]
낫소카운티 경찰대학 한국문화강좌 종료
2017년 낫소카운티 경찰대학 한국문화강좌가 19일 종료됐다. 지난 9월20일 시작된 한국문화강좌를 통해 195명의 경찰대생들에게 한국의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에 대한 소개와…
[2017-12-22]
이노비, UES 양로원서 무료공연
문화복지 비영리단체 이노비(대표 강태욱)는 21일 맨하탄 UES 양로원(구 드윗양로원)에서 뉴시티교회와 함께 시니어를 위한 무료공연을 열었다. 이날 공연에 참가한 뮤지션들은 흥겨…
[2017-12-22]‘어린이 무료 테니스 교실’수강생 모집
뉴욕한인테니스협회가 새해를 맞아 ‘어린이 무료 테니스 교실’을 마련한다. 대상은 테니스를 처음 시작하는 7세 이상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다. 테니스 교실 일정은 1월 5일과 12일…
[2017-12-22]뉴욕시 전철역 납성분 페인트 전수조사
지상에 위치한 뉴욕시 전철 역사에 칠해져 있는 페인트의 납성분에 대한 전수 조사가 실시된다.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8일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지상에 설치돼 있는 전…
[2017-12-22]미국 입양 한국 아동수 ‘257명’4위
지난해 미국 가정에 입양된 한인 아동수가 출신국가별로 4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방국토안보부(DHS)가 21일 발표한 2016회계연도 국가별 입양 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 한…
[2017-12-22]최저임금 인상·임대료 상승·반이민 ‘3중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2017년 미국의 거시경제는 낙관론이 지배했다. 경제성장률, 고용환경, 물가상승률 모두 금융위기 이후 10년만에 완연한 회복세를 보였고 연방준비제도…
[2017-12-22]“팰팍 타운의회 한국어 통역원 재배치 하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타운의회에서 제공되던 한국어 통역서비스가 3개월째 중단되자 한인 주민들이 통역원 재배치를 요청하고 나섰다.팰팍한인유권자협의회를 비롯한 한인 주민들은 20일 열…
[2017-12-22]
플러싱서 대낮에 한인소유 차량 파손
퀸즈 플러싱 한복판에 주차된 한인 소유 SUV 차량이 21일 대낮 차유리창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플러싱 150가와 루즈벨트 애비뉴 코너에 세워진 최모씨…
[2017-12-22]뉴욕주 무단 음란물 온라인 게재 최고 15년형
앞으로 뉴욕주에서 타인의 음란 사진이나 동영상을 임의로 인터넷상에 올렸다가는 최고 15년형에 처해질 수 있게 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1일 2018년 새해 역점 추…
[2017-12-22]NYPD 총기사고 역대 최저
올해 뉴욕시에서 발생한 경찰의 총기 사고가 역대 최저로 나타났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20일 현재 경찰의 총기사고는 23건으로 지난해 같은 같은 기간 37건 보다 14건…
[2017-12-22]“음주운전 안하고 택시타면 10달러 할인”
술자리가 잦은 연말 뉴욕시가 음주운전 방지를 위해 택시 요금 10달러를 할인해주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뉴욕시에 따르면 뉴욕시는 지난 20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매일 오후 7시~…
[2017-12-22]취업 4,5 순위 영주권 신청 접수 중단
비성직자 종교이민과 50만달러 투자이민에 대한 영주권 서류 접수가 중단된다.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은 20일 발표한 2018년 1월 영주권 신청(I-485) 접수 차트에 따르…
[2017-12-22]만취상태서 학생 20명 태우고… 스쿨버스 운전자 체포
20일 오전 뉴저지 레이크우드에서 만취한 채 학생 20명을 태우고 운전한 스쿨버스 운전자가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께 레이크우드 체스넛 스트릿과 버몬트 애비…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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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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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다시보기] 지옥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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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주한미군과 ‘도련선 리스크’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불안한 사람들
-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여명] 콘크리트가 데이터가 됐을 뿐, 달라진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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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토안보 태스크포스’ 뉴욕지부 출범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오바마케어 보조금’ 올해 말 종료 가능성 ↑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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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수씨, 포토맥 포럼에 2천달러 기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서 총격…최소 2명 사망, 8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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