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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세입자 퇴거 유예 15일 종료 앞두고 “무더기 세입…
뉴욕주의 주거용 및 상업용 세입자 퇴거 유예조치 종료일이 오는 15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시행 연장이 불투명해지면서 수십만 세입자들이 거리로 내몰릴 처지에 놓이게 됐다. 특히…
[2022-01-06]
주의사당 앞서 “백신접종 의무화 반대” 시위
5일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의 신년연설에 맞춰 올바니 주의사당 앞에서 코로나19 백신접종 의무화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시위대는 호쿨 주지사가 신년연설을 하는 동안 주…
[2022-01-06]무증상자 격리 해제시 검사 의무화 않기로
연방 보건당국이 코로나19 무증상 환자의 격리 기간을 10일에서 5일로 단축한 가운데 격리 해제 요건에 코로나 검사 의무화를 추가하지 않기로 했다.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4일…
[2022-01-06]
뉴욕시 한인 신생아수 12년 만에 ‘반토막’
■ 한인 746명 출생 전년비 12.8%↓…2007년보다 절반 추락■ 맨하탄 258명으로 최다…한인 영아 사망률은 감소세뉴욕시에서 태어나는 한인 신생아수가 12년 만에 반토막 …
[2022-01-06]BTS 후보 오른 그래미 어워드‘일정 연기 고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음반업계 최고 권위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드의 연기 가능성이 제기됐다.3일 월스트릿저널(WSJ)에 따르면 최근 미국에서 시상식, 콘서트, 영화제를 주최하는…
[2022-01-05]
어머니의 간절한 새해기도 화폭에 담아
어머니들의 간절한 새해기도를 화폭에 담은 새해 특별전 ‘내마음의 십자가’(The cross of my heart...) 전시회가 맨하탄 원 아트 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
[2022-01-05]
코로나 감염 여성, 65일 만에 깨어나 “백신 맞아라” 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두 달여간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미 여성이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을 촉구했다.3일 CNN방송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 사는 다섯 아…
[2022-01-05]
캐나다 ‘독서의 숲’ 어워드 후보 올라
한인 1.5세 작가 허주은(영어명 준·사진)씨의 소설이 캐나다 온타리오도서관협회(Ontario Library Association·OLA)가 제정한 ‘독서의 숲’ 후보에 올랐다.…
[2022-01-05]롱아일랜드 공립도서관 3곳 운영 중단
롱아일랜드 공립도서관 3곳이 인력 부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 낫소카운티 프리포트, 서폭카운티 브렌트우드, 세이빌 도서관은 지난 3일 도서관 인력 부족으로 인해 운영을 중단한다고 …
[2022-01-05]퀸즈보로청, 커뮤니티 보드 위원 모집
퀸즈보로청이 커뮤니티보드(Community Board) 위원을 모집하고 있다. 지원접수는 웹사이트(www.queensbp.org/community-boards)에서 할 수 있으며…
[2022-01-05]
한국 여권파워‘세계 3위’
한국의 ‘여권 파워’가 전세계 3위에 올랐다. 캐나다 소재 국제 금융자문업체 아톤 캐피탈이 4일 공개한 2022년 여권 지수(Passport Index) 에 따르면 한국 여권의 …
[2022-01-05]백신 거부 미군 징계 ‘제동’
연방법원이 종교적인 이유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한 미군 특수부대 ‘네이비실’ 대원 등에 대한 국방부 징계에 제동을 걸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텍사스 북부 연방법원의 리드…
[2022-01-05]“새해 만둣국 먹는다”한인 앵커에 인종차별
“새해 첫날 만둣국을 먹었습니다. 많은 한국인이 하는 것처럼요.”지난 1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NBC 산하 방송국의 뉴스방송에 출연한 20년 경력의 한인 여성 앵커 미셸 리(…
[2022-01-05]
국적이탈 방문접수 기한 6개월 연장
뉴욕총영사관 등 재외공관의 국적업무에 대한 공관 방문접수 기한이 오는 6월30일까지 추가 연장됐다.4일 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국적이탈과 국적보유신고·국적선택신고 등을 신고 기한 …
[2022-01-05]쿠오모 전 주지사 성추행 혐의 불기소
뉴욕주 올바니 검찰이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에 대한 기소를 포기했다.4일 뉴욕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데이빗 소어스 올버니카운티 검사장은 이날 성명을 …
[2022-01-05]뉴저지 허리케인 피해 지원 신청 오늘 종료
뉴저지 거주 허리케인 ‘아이다’ 피해자를 위한 연방재난관리청(FEMA) 지원 프로그램 신청이 5일 종료된다.당초 뉴저지 피해자 지원 프로그램 신청 접수 마감일은 지난해 12월6일…
[2022-01-05]뉴욕주 주택소유주 지원기금 신청하세요
뉴욕주가 주택 모기지나 재산세, 유틸리티 등을 제때 납부하지 못한 중·저소득층 주택 소유주를 지원하기 위한 ‘뉴욕주 주택소유주 지원기금’(NYS Home Assistance Fu…
[2022-01-05]
21희망재단, 장학생 10명 선발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 제3회 장학생 10명이 선발됐다. 21희망재단 장학생 심사위원회는 지난달 31일 10명의 심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을 신청한 25명 중 10명…
[2022-01-05]뉴욕주지사 임기 2년 연임 제한 추진
▶ 주지사들 불명예 퇴진사태 예방 효과 예상뉴욕주지사의 임기를 2회 연임으로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5일 신년 연설에서 이같…
[2022-01-05]화이자 백신 부스터샷 6→5개월 단축안 최종 승인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4일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의 부스터 샷(추가 접종) 접종 간격을 6개월에서 5개월로 단축하는 안을 승인했다.CDC는 이날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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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독감 감염자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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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k) 백만장자 50만명 돌파… 시간·…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2025년의 최대 패배자(Loser of The Year 2025)는?
세밑의 단상(斷想)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역차별 당하는 젊은 백인 남성들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겨울 모서리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봉황의 청와대 귀환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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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지사별 뉴스
“뉴욕주 ‘그린라이트 법’위헌 아니다“
연방법원이 뉴욕주의 이민 신분에 관계없이 운전면허 취득을 허용하는 ‘그린라이트 법’ 시행을 막으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법적 시도를 기각시…
맨하탄 교통혼잡세 판결 내년으로 넘어가
워싱턴 일자리 4만개 없어졌다
올해 초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함께 시작된 정부효율부(DOGE)의 대대적인 연방공무원 감원 칼바람에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워싱턴 일원‘슈퍼 독감’비상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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