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서민커피점’ 팀호튼스
그동안 ‘서민들의 커피점’이란 이미지를 유지해온 국내 최대의 ‘팀호튼스’ 커피·도넛 체인이 최근 들어 일부 점포에서 에스프레소·카푸치노·라테 등 고급커피들을 취급하며 ‘스타벅스’…
[2006-01-10]“교민, 세계인으로 사는 게 바람직”
2006년 새해가 밝았다. 종교계는 올해도 교민사회의 가정·교육·비즈니스 등 각 분야에 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본보는 새해 첫 달에 기독교 천주교 불교 등 주요 종교인사들과…
[2006-01-07]세계 주니어 하키대회 加 우승
캐나다팀이 세계 주니어 하키대회 결승에서 러시아팀을 5대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5일 지엠 플래이스에서 열린 결승전은 접전을 보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캐나다팀의 일…
[2006-01-07]근로자 풀타임 늘고 파트타임 줄어
지난해 12월 풀타임 근로자는 3만 6000명이 증가한 반면, 파트타임 근로자는 3만 8000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실업률…
[2006-01-07]“솜방망이 처벌이 문제”
총기범죄의 범람과 관련, 토론토 시민의 3/4는 범법자들에 대한 법원의 지나치게 관대한 처벌이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라고 꼬집었다. 구랍 26일 박싱데이 쇼핑을 즐기러 다운타운…
[2006-01-07]‘영사콜센터’이용하면 편리
한인 동포들은 해외 여행시 현지에서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주저하지 말고 전 세계 어디서나 24시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영사콜센터’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영사콜센터 이용…
[2006-01-07]한국정부, 加 동포 6명에 포상
한국정부가 수여하는 캐나다 서부지역 동포에 대한 수상식이 5일 주밴쿠버총영사관에서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수상식에서 석필원 지휘자(필그림합창단 오케스트라)는…
[2006-01-07]加에 선거 한 표 값 평가 사이트 인기
오는 23일의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들이 자신의 한 표 가격을 매기고 그 이유를 설명하는 사이트가 등장해 관심을 끌고있다. 화제의 사이트 「http:///www.buymyvote…
[2006-01-07]“성도는 청지기적 삶 살아야”
=성도들에게 새해 덕담 한 말씀 해 주시지요. ▲신앙이란 기다림의 미학이고, 산을 옮기는 힘을 신앙은 갖고 있다고 항상 설교를 합니다. 예수님은 “네 믿음이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2006-01-07]심령 가난
오늘 하루도 신문지의 냄새로 하루를 느껴 좋은 찬물맛에 여름을 느껴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소리의 서늘한 기분에서 저녁을 느껴 개구리의 소리에 똑똑히 밤을 느껴 그래서 오늘…
[2006-01-07]캐나다 부동산 개발의 ABC(7)
꽤 오래 전 출장으로 서울에 있는데 한국과 캐나다 배구 경기가 있었다. 마침 주한 캐나다 대사와 공사가 같이 그 게임에 가자고 해 같이 갔었는데 캐나다가 스코어를 앞서 나가자 짜…
[2006-01-07]유람선 여행객 밴쿠버 가장 선호
밴쿠버 항이 북미지역 유람선 여행객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여행객 공급회사로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는 버리즈사가 발행한 2006년 유람선 안내 책자에 따르면…
[2006-01-06]보수당, 처음으로 자유당 추월
(오타와) 총선 캠페인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연방보수당의 지지율이 자유당을 뚜렷하게 앞섰다. 일간지 토론토 스타와 몬트리올 라프레스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에코스(E…
[2006-01-06]BC, 가장 비싼 집 1698만 달러
BC주에서 자산가치가 가장 비싼 주택 가격은 웨스트 밴쿠버 3330 래드크리프 에버뉴에 소재한 인테리어 주택으로 무려 1698만 3000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랜드코 데이…
[2006-01-06]구세군 자선냄비 110만 달러 모금
구세군은 지난 12월 한달 동안 광역 밴쿠버와 3곳의 주요 센터에서 벌인 자선냄비 모금을 통해 당초 목표액인 100만 달러보다 조금 많은 110만 달러를 거둬들였다. 존 머…
[2006-01-06]신용조합 경영부서 확대 개편
밴쿠버 한인신용조합(이하 신용조합)이 신년부터 새로운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조합원 서비스 향상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지난해 전국 100대 신용조합에 진입해(05년6월30일 기…
[2006-01-05]“조합 성장할 공간 많아”
금융업계의 30년 경력 김연수 상무(58)는 지난해부터 밴쿠버 신용조합의 입성을 위해 차분히 준비해온 인물이다. 지난해 8월 13일 미 LA에서 열린 ‘북미주 한인크레딧 유니…
[2006-01-05]“이민자 인두세 없앨 것”
(빅토리아) 폴 마틴 연방총리는 재집권할 경우 그동안 많은 논란을 일으킨 975달러의 신규이민자 정착비(landing fee)를 새 임기 중 폐지할 것이라고 3일 공약했다. 유…
[2006-01-05]BC 부동산 가치 평균 14% 상승
BC 부동산 가치는 총 6660억 달러로 2004년에 비해 800억 달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한해동안 부동산 시장의 붐을 반영한 것으로 2004년에 …
[2006-01-05]20세 간호학과 여학생 사체발견
BC 주 북쪽에 위치한 대학에서 간호학을 전공하던 20세 여학생이 살해된 뒤 수백 미터를 끌려와 쓰레기장에 버려진 사실이 알려져 프린스 조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캔댄스 마…
[200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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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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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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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료 급등 혼란 우려⋯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향방 변수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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