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미국서 사면 훨씬 이득
최근 미국 시애틀에서 새 자동차를 구입한 밴쿠버 거주 허크 벌드윈씨는 이로 인해 1만3천 달러를 절약했다. “왜 모든 국내인이 미국에서 차를 구입하지 않는지 이해가 안 될 정도라…
[2007-09-27]캐나다 경제 대체로 낙관
데이빗 닷지 중앙은행 총재는 25일 밴쿠버 상공회의소에서 행한 연설에서 “캐나다 경제는 올 여름 혼란스러웠던 상황을 대체적으로 잘 대응했지만 아직 완전히 정상적이지는 않다”고 밝…
[2007-09-27]언론자유 어디까지…
13일 유명 음반기획자인 브루스 앨런이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캐나다내 소수민족에 차별적인 발언을 한 데 대해 레이몬드 챈 연방 의원이 앨런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며 …
[2007-09-27]‘합법’성매매업소 밴쿠버에 추진
국내 최초의 합법적 성매매업소를 밴쿠버에 만들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밴쿠버의 성매매여성들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인‘성매매대체상담교육위원회(Prostitution Altern…
[2007-09-27]두께 1.5인치 ‘아주 조용한 하드’
500 기가바이트 용량의 외장 하드드라이브 ‘라시 골든 디스크’는 꼭 금괴처럼 생겼다. 두께 1.5인치에 무게는 32온스에 불과하지만 노래는 12만8,000곡, 영화는 500편을…
[2007-09-26]더 작고 더 가볍고 더 빨라진 PSP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이 더 작고 가벼워졌다. 오리지널 PSP보다 19% 얇고 33% 가벼워진 새 PSP 안에 소니는 전보다 2배로 늘어난 64메가바이트의 메모리를 넣어 …
[2007-09-26]흥겨운 추석잔치 ‘얼∼씨구’
한민족 최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밴쿠버 지역 노인들이 22일 노인회관에 모여 신명나는 추석잔치를 벌였다. 원근 각지에서 이날 잔치에 참석한 250여명의 노인들은 노인회에서 마련한…
[2007-09-25]‘等價시대’얼마나 갈까
슬럼프에 빠진 미국경제에 비해 국내경제의 기반은 아직 든든한 것으로 판명되면서 캐나다화(루니)의 가치가 31년 만에 처음으로 미화와 맞먹는 수준으로 뛰어올랐다. 그러나 전문가…
[2007-09-25]18만 불은 넘어야 상위 1%
캐나다에서 연 소득 18만 1000 달러 이상이 돼야 소득 기준 상위 1%에 들 수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캐나다 통계청이 발행한 ‘2004년 노동과 소득에 관한 전망’보고서에…
[2007-09-25]치솟는 원화, 오히려 한인경제에는‘毒’
루니화가 급상승하면서 국내경제에 대한 자부심도 높아졌지만 그만큼 걱정이 늘어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특히 상품을 미국으로 수출하는 회사나 한국에서 송금 받아 생활하는 유학생…
[2007-09-22]美 원정성매매 알선조직 적발
(서울·밴쿠버) 한국인 여성들을 모집해 미국 성매매업소 등에 넘겨 거액을 챙긴 밀입국조직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한국 경찰청 외사국 국제범죄수사대는 20일 미국비자 발급이 …
[2007-09-22]물가 대체로 안정세
6월에 이어 7월 소매거래도 소폭 감소했다. 7월 소매판매는 총 34억 달러로 전 달에 비해 0.8%가 하락했다. 특히 계절적으로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사람이 적은 영향으로 새…
[2007-09-22]한인요식업계, 구인난에 영업 차질
인력부족의 현상이 식당업계에도 불어닥치고 있다. 다운타운뿐만 아니라 한인 밀집지역인 로스로드 지역 일대에도 식당업계 입구에는 매일같이 구인광고가 나붙어 있지만 좀처럼 직원을 …
[2007-09-21]캐나다 달러 $1.00 = 미화 $1.00
루니화가 미 달러화와 등가를 이루었다. 20일 아침 10시 58분 캐나다 외환시장에서 캐나다 달러는 미화 대비 1:1을 기록하면서 지난 1976년 11월 25일 이후 31년 만…
[2007-09-21]황폐화된 산림 복원 1300년 소요
파인비틀(pine beetle)로 황폐해진 BC 주 산림을 다시 원상복귀 하는데 무려 1300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왔다. ‘내일을 위한 숲’이라는 프로그램에 따…
[2007-09-21]와이파이 블랙베리 출시
무선 인터넷 ‘와이파이 시스템’이 장착된 새로운 ‘블랙베리 8820’가 출시됐다. 20일부터 AT&T 가입자들만 구입할 수 있는 새로운 블랙베리는 AT&T 소매점과 인터넷을 통해…
[2007-09-21]“용기 갖고 열심히 살아요”
지난 7월 28일 새벽 1시경 사랑하는 가족(아내와 딸)을 화재로 잃고 재기를 꿈꾸고 있는 배기승 씨(46세·프린스톤 거주)가 18일 밴쿠버 한인들로부터 용기를 잃지 말고 열심히…
[2007-09-20]소비자물가 꾸준한 안정세
소비자물가가 휘발유가격의 하락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1.7%의 소폭 상승을 보였다. 이는 전국적으로 떨어진 유…
[2007-09-20]20대 독립생활 늦어져
일상생활에 별 변화가 없는 듯한 캐나다에서도 과거에 비해 젊은이들의 삶의 방식이 크게 변한 것으로 조사됐다. 캐네디언소셜트렌드의 조사에 따르면 1971년과 비교한 2001년의 …
[2007-09-20]약해지는 스테판 디옹의 입지
17일(월) 퀘벡에서 치러진 연방 하원 보선에서 자유당이 전패를 기록하면서 향후 당의 정책 전략에 큰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정계은퇴로 공석이 된 세 자리의 연방하원을 선출하…
[200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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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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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 공군 훈련기, 이륙 직후 학교에 추락… - 30코스트코 콜라, 펩시서 코카콜라로 ...2013년 펩시로 바뀐지 12년만에 다시 코카콜라로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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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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