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게는 고민이나 힘든 일을 나누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내게 마음을 터놓아 주고 나를 전적으로 신뢰해 준다니, 마음이 고마워서 그 사람에게 꼭 필요한 말을 찾아서 해 줄 수 있도…
[2017-11-06]5,000년 역사라고 하던가. 그 장구한 중국의 역사를 즈비그뉴 브레진스키는 일찍이 이렇게 간단히 정리했다. “쇠퇴와 분열, 그 뒤로 새 왕조출범, 재통일 그리고 팽창, 그 순환…
[2017-11-06]가을 햇살 고운 뒤뜰에서 한 잔의 차를 마시며 모르는 이에게 걸려온 전화 화면을 바라본다. 필요한 전화번호를 전화기에 저장해두어 벨이 울림과 동시에 이름이 뜨면 다정하게 상대방의…
[2017-11-06]
상담 받으시는 분들 중에 “저는 사람을 잘 봐요”라고 말하시는 분들을 종종 만난다. 이런 분들은 상대의 생각이 무엇이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안다고 믿는다. 물론 100…
[2017-11-06]
이번 주 뉴욕에서 발생한 비극적 테러공격은 문제를 지닌 한 남성의 소행일 뿐이며 이를 일반화해서는 안 된다. 9/11 이래 16년 동안, 뉴욕시는 지하디(jihadi: 성전) 그…
[2017-11-06]우리 가족이 이민 왔을 때 딸은 1살 반이었다. 두 살이 되어 데이케어 센터에 다니면서 아이의 ‘미국화‘가 보이기 시작했다. 영어발음이 달라지고 또래 미국아이들의 노래와 놀이가 …
[2017-11-04]
‘80% 유권자 등록, 80% 투표참여로 미국사회에서 인정받고 존경받는 한인사회를 만들자.’ 이 구호는 그냥 나온 구호가 아니다. 미주 한인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미국사회에서 인정…
[2017-11-04]‘개혁교회는 계속 개혁돼야 한다(Ecclesia reformata simper reformanda)’는 종교개혁가 잔 칼빈의 명제는 현재도 유효하다. 1,000년 전이나 500년…
[2017-11-04]최근에 우리 집에 도둑이 들었다. 그것도 한 낮에 내가 두어 시간 집을 비운 사이에 다녀갔다. 그 날 오후 2시경에 아는 분 병문안을 갔다가 4시쯤 돌아와 이층에 올라가 보니 온…
[2017-11-04]며칠 전 할로윈을 맞아 직장에서 코스튬 콘테스트가 있었다. 이에 참여한 한 직원이 일본 스모 선수 코스튬을 입고 뒤뚱거리는 몸짓으로 사무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 때마침 나는 …
[2017-11-04]나는 일본 아이들 속에서 늘 주눅이 들어 기를 펴지 못하고 있었던 차에 테무진 영웅전을 읽은 순간부터 새로운 광명천지를 발견한 것 같아서 기쁘기가 한량없었다. 그 순간부터 테무친…
[2017-11-03]일본의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는 전후 70년을 기해 한일 간 역사문제에 대해 피해를 당한 민족이 입은 상처는 100년간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면서 일본은 과거 잘못에 대한 솔…
[2017-11-03]
덴마크의 엄격한 감독 칼 테오도어 드라이어의 분위가 스산한 ‘뱀피르’(Vampyr·1932·사진)는 걸작 초기 흡혈귀영화 중의 하나다. 이 영화는 공포영화에 최면에 걸린 것 같은…
[2017-11-03]
세제개혁 공화당러시아 매너포트 플린 트럼프“내가 뭘 찾았는지 봐!!”
[2017-11-03]자고 일어나면 “어디 어디에 새로운 아파트 또는 콘도가 들어선다”는 얘기가 들린다. 시도 때도 없이 진행되는 건물공사 때문에 망치 소리는 요란하고 트래픽 상황은 최악이다. 바로 …
[2017-11-03]파티와 모임이 많은 연말 대목을 앞두고 LA 한인타운 식당과 미용실 등의 한인업주들이 예약을 부도내는 고객들 때문에 속을 태우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도 논란이 되었던 노우-쇼우(…
[2017-11-03]서머타임이 이번 일요일 새벽 2시를 기해 끝난다. 서머타임이 끝난다는 것은 한층 더 이른 시각에 깜깜해지기 시작한다는 걸 의미한다. 정신없이 바쁜 아침에 1시간을 벌게 되는 건 …
[2017-11-03]

핵폭탄을 머리에 인 서울에서 한 달을 보냈다. 자욱한 황사와 불투명한 정국으로 서울은 오리무중이었다. 그런데 뜻밖에 핵폭탄 급 화마가 내 평화로운 캘리포니아에서 터졌다. 얼마 전…
[2017-11-02]

























민경훈 논설위원
김창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정유환 수필가
이왕구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상국
옥세철 논설위원
조형숙 시인ㆍ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남자 친구에게 결별을 통보한 30대 한인 여성이 타이어 훼손과 차량 침입 등 끈질긴 스토킹에 시달리다 결국 14발의 총격을 받아 무참히 살해된…

메릴랜드 레스토랑의 평균 팁이 전국 평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외식 결제 플랫폼 토스트(Toast)의 지난해 4분기 보고서에 …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선박들의 탈출을 유도하는 ‘해방 프로젝트’에 착수한 첫날 미국과 이란이 해협 인근에서 무력을 행사하며 해협에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