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오피니언
>오피니언
혹한 속 대통령 취임식
한국에서는 대학입시 날만 되면 혹한이 닥친다는 말이 있다. 대학 합격/불합격이 인생을 좌우한다고 믿는 분위기 속에서 입시생들은 태산 같은 중압감 속에 입시 장으로 향하는데, 유독…
[2025-01-21]‘Lost Angeles’ 가 된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해안에는 San 또는 Santa로 시작하는 스페인어 도시들이 많다. 샌디에고, 샌피드로, 샌클레멘티, 샌완카피스트라노, 샌타모니카, 샌타바바라, 샌타클라라, 샌호세, …
[2025-01-21]픽코마
2016년 4월 카카오의 일본 자회사 카카오재팬이 웹툰·웹소설 플랫폼인 ‘픽코마(piccoma)’를 개설했다. 이 플랫폼은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의 웹툰 등을 일본어로 번역해 …
[2025-01-21]퍼시픽 펠리세이즈의 욥
착하게 사는 사람들에게 왜 나쁜 일이 일어나느냐는 인생의 가장 큰 미스터리의 하나다. 전지전능하고 선한 유일신을 믿는 사회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이 문제에 대한 명상의 깊이에 있…
[2025-01-21]
9년 후…
개리 맥코이 작 / 케이글 USA 본사 특약여러분을 보게 되어 기뻐요! 저는 9년 전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 직후부터 조난당했어요. 당시는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지금은 누가 대통…
[2025-01-21][화요 칼럼] 손수건
몇 해 전 비바람 내리치는 겨울이었다.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지를 사러 근처 타겟(target)에 갔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십 대 로 보이는 어머니가 악을 쓰며 우는 어린아이를 …
[2025-01-21]모퉁이
모퉁이(corner)란 구부러지거나 꺽어져 돌아간 자리, 변두리나 구석진 곳을 말한다. 모퉁이는 감성적인 느낌을 준다. 모퉁이는 돌아서야만 알아차리는 느낌이 있다. 숨겨짐이 기다…
[2025-01-20]바이든이 남긴 빈곤한 경제 유산
조 바이든 대통령과 그의 지지자들은 바이드노믹스가 ‘놀라운 성공’을 가져왔다고 자가발전에 열을 올린다. 이들은 바이든의 ‘근본적으로 새로운 플레이북’이 낡은 신진보주의적 방식과 …
[2025-01-20][할리웃 전망대] 기후변화가 골든스테이트에 내민 청구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넷플릭스 시리즈 ‘셀링선셋’(Selling Sunset)은 LA 근교 주택을 매매하는 부동산 에이전트들의 삶을 그리고 있다. 마치 셀럽을 방불케 하는 화려…
[2025-01-20]대통령 하이재킹, 그 궁극적 배후는…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됐다. 마치 마약사범 다루 듯 전개된 체포 작전, 그리고 결국 영어(囹圄)의 몸이 된 대통령. 뭔가 강력한 기시감으로 다가 온다.“배 멀미로 기운이 빠져 혀가…
[2025-01-20]
트럼프 취임
애덤 지글리스 작 / 케이글 USA 본사 특약“신이여 저를 도와주소서…”신이여… 우리를… 도와주소서.
[2025-01-20]건강검진과 함께 새해 시작하세요
2025년이 시작했습니다. 새해 소망, 계획으로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꼽는 것이 건강입니다. 새해가 되면 많은 분이 건강 관리를 위해 규칙적인 생활, 올바른 식습관, 적…
[2025-01-17][한국춘추] 향기로운 삶이란
우리 생활주변에는 나쁜 냄새나는 사람과 향기 나는 사람이 공존하곤 한다.향기는 겉을 가꾼다고 나는 것이 아니다. 향수 뿌린 사람에게 나는 향이 아니라 그 사람의 고유한 인품을 반…
[2025-01-17]한인 불법 성매매, 이젠 근절돼야
남가주를 비롯, 미 전국에서 한인 여성들이 연루된 불법 성매매·매춘 행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한인들이 불법 성매매로 체포된 지역도 캘리포니아와 뉴욕주를 비롯, 조지아, …
[2025-01-17]자연재해 철저 대비 계기 삼아야
LA를 덮친 대형산불 확산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강풍이 언제 다시 불어닥칠 지 몰라 완전히 안심할 수는 없고, 아직 대피령이 해제되지 않은 지역도 있지만, 소방당국…
[2025-01-17]블루오리진
세계적인 전자상거래 회사 아마존을 설립해 대박을 터뜨린 제프 베조스는 1999년 운명을 바꿀 영화를 한 편 봤다. 실존 인물인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엔지니어 호머 히…
[2025-01-17][살며, 느끼며] 새해, 나를 돌아보자
서울에 와보니 그냥 놀고 있는 중·노년 여성들이 없다. 평생 전업주부였든 오랜 직장에서 은퇴한 여성이든 여러 가지 강습을 받거나 운동을 하러 다닌다.성남시 최대규모의 종합시설을 …
[2025-01-17]
바이든 고별 연설
데이브 그랜런드 작 / 케이글 USA 본사 특약짝!짝!짝!짝!짝!마침내! 공화당원들로부터 박수를 받는구만!바이든 고별 연설
[2025-01-17]을사년 새해아침
2025년 을사년 새해아침이다. 초속으로 뛰는 세월 탓인지, 현대인들은 카톡으로 새해인사가 한창이다. 카톡 속의 풍경들과 꽃의 향기가 가슴으로 스며들어와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을 …
[2025-01-17][논단] 2025년 중국·러시아와 북한
2025년 북한은 안녕할까. 세간에서 흔히 말하는 ‘별의 순간’이 북한에 도래할 것인가. 러시아와의 밀착 협력, 미중 갈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조선 노동당 총서…
[2025-01-16]
- 1
가수 명의 테슬라 트렁크서 10대 소녀 시신… - 2
유승준 비자소송 어디까지, 3번 패소했는데 … - 3
‘반이민’ 속 한인 이민판사까지 쫓겨났다 - 4
‘어메이징 손흥민’… MLS서 첫 ‘해트트릭… - 5
‘영원한 다저맨’ 커쇼… 은퇴 전격 발표 - 6
“이튼 산불 피해 수백만불 보상” - 7
6가에 ‘차 없는 거리’ 시범설치 확정 - 8
리사 쿡 자르더니… 연방 재무장관도‘주택 허… - 9
커크 암살 파장… 진영 갈등 심화에 표현 자… - 10
은퇴 후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들
- 11
김남주, 루이비통 4만 8000원 만두에 ‘… - 12
대학 중퇴 보수 청년서… 10년만에 미 대선… - 13
해외관광객 미국 기피… 관광 업계 ‘울상’ - 14
“한국인 체포, 백악관 일일 할당량 때문” - 15
전국 모기지 금리… 1년 만에 최저치 - 16
결혼허가 수수료 오른다 LA카운티 2배 가까… - 17
고삐 풀린 소고기 가격… 소비자·식당들 ‘멘… - 18
ABC, ‘마가’ 비난 지미 키멀 퇴출… 팬… - 19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소송 합의
- 20
“시니어센터 50개 강좌”
- 21
김종국 뺨쳤다!..방탄소년단 뷔·RM, 역대… - 22
시니어 아카데미 가을학기 개강 - 23[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24
“발을 따뜻하게 하면 수면제만큼 잠드는 데 … - 25
선우용여, 안성재 레스토랑 ‘모수’에 불만.… - 26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 27
‘졸업의 기쁨도 잠시’… 주 학자금 연체 대… - 28
박태환, 고3 때 장만한 잠실 집 공개.. … - 29
미등록 기획사 의혹…경찰, 강동원·씨엘 수사… - 30
메타, 고해상도의 첫 스마트 안경 출시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
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이민단속 공포에⋯ 가정폭력 신고·병원 마저 꺼린다”
연방이민당국의 무차별적인 이민 단속이 끊이지 않으면서 뉴욕시 이민자 가정들 사이에는 체포 또는 추방에 대한 공포로 가정폭력 신고나 병원방문 마…
내달 18일이후 시민권 신청부터 시험 어려워진다
DC에서 페미니즘 특별전
이정실 큐레이터(가운데)와 전시 참여 작가인 차진호(왼쪽), 오민선 작가가 내달 3일 개막될 전시회 포스터와 차학경이 쓴 ‘Dictte’ 책을…
미성년 동영상 찍은 20대 여성‘징역 90년형’
트럼프, ‘찰리커크’ 발언으로 중단된 쇼 진행자에 “시청률때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방송이 무기한 중단된 미 ABC 방송의 간판 심야 토크쇼 진…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