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내가 내 말에 제대로 대답을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전문의는 아내가 어느 정도의 거리에서부터 못 알아 듣는지 테스트를 해보라고 충고했다. 현관문에 들어서자 아내가 부엌에…
[2004-12-09]-원숭이를 구우면? 구운몽 -사회가 망하면? 사회가 부도 -수학책을 난로 위에 놓으면? 수학 익힘책 -국사책을 태우면? 불국사 -비를 누른 가수는? 클릭비 …
[2004-12-09]월-경도 지났겠다. 아마 덤빌 걸? 요-사이 많이 굶어 달려들 걸. 일-찍 들어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화-난다. 요-인간 아직도 술 퍼먹느라 안 들어온다.…
[2004-12-09]어느 신문에 구혼광고가 실렸다. ‘방년 20세의 숫처녀. 30세 전후의 2,000㏄급 이상 승용차를 갖고 있는 남성과 결혼 희망. 단 승용차의 모델과 색상을 알 수 있는 컬러…
[2004-12-09]어느 회사에서 회식자리를 갖게 됐다. 그런데 사장이 여비서와 건배를 할 때마다 “진달래” 하고 외치는 것이었다. 한번도 아니고 계속해서 그러자 여비서가 사장 귀에 대고 물…
[2004-12-09]아버지가 큰딸을 불러 엄숙한 얼굴로 말했다. “어제 회사로 민구가 찾아와서 너랑 결혼하고 싶다더구나. 난 그 정도면 만족이지만,당사자가 좋아야지. 그래,니 생각은 어떠냐?” …
[2004-12-09]야간자율학습시간에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배에 가스가 차더니 참을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그래서 음악 듣던 이어폰을 빼고 몰래 방귀를 뀌었다. 한참 뒤에도…
[2004-12-09]1.끼니를 챙겨줘야 한다. 2.복잡한 말은 알아듣지 못한다. 3.초장에 버릇을 잘못 들이면 계속 고생한다. 1.돈을 벌어온다. 2.간단한 심부름 시킬…
[2004-12-09]10대:여인들의 옷이 짧아진다. 20대:여인들의 옷이 얇아진다. 30대:여인들의 옷이 적어진다. 40대:마누라가 덥다고 다가오지 말라고 한다. 아싸! < 여…
[2004-12-09]거지가 찾아와서는 이렇게 말했다. “아주머니,먹다 남은 케이크 있으면 좀 주세요.” “아니? 밥이 아니고 케이크요?” “네,오늘이 제 생일이거든요.” today…
[2004-12-09]초만원 버스를 비집고 들어오는 사람을 보고는 버스 안 승객들이 불평을 했다. “도대체 어디 더 들어올 데가 있다고 타는 겁니까?” “다음 차 타요! 정말 말 못 알아듣는군…
[2004-12-09]10.골키퍼 있는 골대에 슛을 날려야 하는 사람. (애인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 거 너무나 힘들다.) 9.그 골키퍼가 철벽수비를 펼치는 경우. (그 애인이란 사람이 빈…
[2004-12-09]긴 비행을 마치고 목적지에 착륙하기 직전, 기장이 승객들에게 착륙안내방송을 했다. 그리곤 마이크를 끄는 걸 깜빡하고 부기장에게… “지금 내가 가장 원하는 건 말야, 섹스를 즐길…
[2004-12-09]나는 그녀와 함께 여관 문 앞에 다다랐지:폭풍전야 여관 간판에는 이런 글귀가 우리를 반기고 있었지:온탕완비 나는 사랑하는 사이인데 뭐 어떠냐며 그녀를 설득했어:감언이설 …
[2004-12-09]참새 두 마리가 여관 앞을 지나는 전깃줄에 앉아 있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참새 한 마리가 다른 참새의 깃털을 뽑고 있는 것이었다. 아까부터 참새를 노리던 포수는 저 놈을 잡으면…
[2004-12-09]세계 여러 나라의 풍물을 소개하는 TV프로그램을 보고 있던 남편이 말했다. “저거봐! 저 나라는 남편이 아내를 한번 사랑해 줄 때마다 만원을 받는대.당장 가 보고 싶다.” …
[2004-12-09]나사(NASA)가 화성에 보낼 전문가들을 인터뷰하고 있었다. 문제는 화성에는 단 한 명만 갈 수 있고 일단 화성에 가면 돌아올 수 없다는 점이었다. 면접관이 첫 번째 지원…
[2004-12-09]오래된 유머 중 ‘여자가 싫어하는 얘기 3가지’가 있다. 군대 얘기,축구 얘기. 가장 싫은 건 군대에서 축구한 얘기. 남자가 싫어하는 얘기 3가지는 화장품 얘기…
[2004-12-09]남자가 야밤에 전화기에 대고 신음소리를 내면 모두 ‘변태’라고 한다. 그러나 여자가 야밤에 전화기에 대고 신음소리를 내면… 분당 600원이다. gagman.co.kr
[2004-12-09]축구 중계가 한창이었다.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선수가 실책을 거듭해 답답해하고 있었다. “저 선수 저게 아닌데. 아이고 저게 또 실수하는구먼”이라면서 혀를 차고 있었다. …
[2004-12-09]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트럼프 “매우 좋다, 합의 따르겠다” 입장 밝혀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어섰다.이로써 이날로 41…

한인 2세들의 족쇄가 되고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선천적 복수국적에 관한 위헌적 조항을 개선하기 위한 국적법 기획 간담회…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