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역의 증상 처음에는 감기와 비슷하다. 열이 나며 기침이 심하게 난다. 열은 105도까지 오를 수 있고, 피로, 콧물, 눈물, 충혈 등이 나타나고, 식욕이 떨어지며, 각막…
[2014-03-04]62세 환자 A씨는 약 1년 전부터 항문 부위의 출혈과 이물감 및 통증을 호소하며 찾아왔다. 단순한 치핵으로 생각하고 좌약과 좌욕으로 치료를 해 보았으나 점점 증상이 악화되고 항…
[2014-02-26]지금 우리는 냉정한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 영어 속담처럼 ‘돈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세상’이다. 돈은 마치 자동차의 기름과 같아서, 돈이 마르면 세상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2014-02-25]
현대생활이 점점 더 디지털화되면서 편리해지고는 있지만 눈의 피로는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극심한 눈의 피로는 장거리 운전, 지나친 독서, 장시간 컴퓨터 사용 등이 주요 원인. …
[2014-02-25]
-컴퓨터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다: 20~28인치 정도 컴퓨터 스크린과 거리를 둬야 한다. 팔 길이 정도 거리를 두면 된다. 특히 중년의 나이가 되면 스크린의 작은 글자를 보려고…
[2014-02-25]내가 서울대 의대를 1982년에 졸업했으니, 내과의사를 거의 32년 정도 한 셈이다.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환자들을 보는데 그 중 3분의 1 정도는 위장병 환자들이다. 많은…
[2014-02-19]아기가 태어나면 처음 만나게 되는 의사는 산부인과 의사 외에도 소아과 의사다. 많은 한인들이 소아과 정기 첵업을 다니고는 있지만 의외로 치아 예방관리에 소홀하고, 백신도 놓치거나…
[2014-02-18]최근 드럭스토어 체인점 CVS가 오는 10월 1일부터 담배판매를 중단할 계획을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현재 미국 내에는 4,000만명 이상의 애연가가 계속 담배를 피우고 있는 …
[2014-02-18]
탄력있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먹는 음식도 매우 중요하다. 피부에 도움되는 음식들을 소개한다. ▲물: 물은 피부의 수분을 유지시켜 잔주름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또 …
[2014-02-18]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많은 턱관절 장애. 아는 사람만 안다고 턱관절 장애에 시달리는 환자들은 말 못할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턱관절 장애는 치통이나 축농증, 혹은 잇몸질…
[2014-02-18]골다공증은 체내에 칼슘을 흡수, 생성하는 골 대사가 원활하지 못해서 골밀도가 감소하여 뼈에 구멍이 나고 뼈 조직이 약해지는 병이다. 뼈가 쑤시고 아픈 것 이외에는 별 다른 증상이…
[2014-02-18]
이 전문의는 “신생아는 엄마로부터 물려받은 면역력이 3개월이면 끝나 태어나서부터 정기적으로 예방 접종을 받아 나쁜 균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며 “예방접종을 맞지 않아 생길 수 있…
[2014-02-18]56세 A씨는 6개월 전부터 아침에 심해지는 두통과 잦은 구토를 호소하며 주치의를 찾았다. 최근에는 간질발작까지 있어 뇌 MRI 검사를 하게 되었다. MRI 상에서 뇌 전두엽에 …
[2014-02-12]곧 밸런타인스 데이, 사랑을 확인하는 계절이다. 젊음과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절이기도 하다. 우리 속담은 참 재미있다. 인생의 한 면만 보지 않고, 양면…
[2014-02-11]
#분유 얼마나 오래 보관할 수 있나 아기가 먹다 남긴 젖병의 분유는 버리는 것이 좋다. 만든 분유는 바로 아기에게 먹이거나 아니면 1시간 안에 냉장고에 보관한다. 실온에 너…
[2014-02-11]
신생아가 태어나면 가족의 기쁨이기도 하지만 초보 엄마, 아빠는 아기를 어떻게 돌봐야 할 지 막막하기만 하다. 젖병은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또 아기가 울고 보채면 어떻게 해야…
[2014-02-11]한인 파킨슨 환자 및 간병인 모임인 코리안 아메리칸 파킨슨 서포트 네트웍(KAPSN)은 14일 오전 10시 풀러튼 시니어 센터에서 2월 정기모임을 갖는다. KAPSN은 한인…
[2014-02-11]한인 유방암환자 서포트 그룹 ‘샤인’은 13일 오후 2시 굿사마리탄 병원에서 2월 정기모임을 갖는다. 매달 2번째 목요일에 정기모임을 갖는 ‘샤인’은 유방암 진단에서부터 회…
[2014-02-11]
술을 지나치게 마시면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끼쳐 두통, 어지럼증, 구토, 메스꺼움, 탈수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여성은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더 알콜에 취약하다.…
[2014-02-11]건강하게 장수하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의학 전문가들은 라이프스타일을 조금만 바꿔도 건강하게 오래 사는데 도움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또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흡연…
[2014-02-11]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