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로펌은 소송 건이 많기 때문에 법원 갈 일이 잦다. 주로 다운타운 법원으로 갈 때가 많지만 지난주에는 캄튼 법원에 일이 있었다. 이날 오전 8시에 법원에 도착했다가 기다리는…
[2007-05-14]11학년, 시험… 시험… 이제 올해의 학사일정도 20일이 채 남지 않았다. 학년이 끝나면 잠시 후 서머스쿨과 여름 캠프가 시작될 것이고 그러면 곧 가을 신학기가 닥친다. 올…
[2007-05-14]지난주에 실은 7학년 cst 라이팅 테스트에서 2점을 받은 학생의 글을 토대로 이 학생의 글이 무엇이 문제였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글은 주제인 ‘바다 속으로 이사 온…
[2007-05-14]신중하게 선택하고 그후엔 믿고 맡겨라 두 명의 줄타기 곡예사처럼 서로에게 의존하는 관계, 엄마와 베이비시터이다. 엄마가 없는 사이에도 아기는 먹고, 놀고, 자라야 한다. 엄…
[2007-05-14]자녀 지적 IQ만큼 도덕적 IQ도 중요 양심, 관용, 친절 등 가치관 가르쳐야 자녀들의 지성적 IQ, 감성적 IQ에 이어서 최근에는 자녀의 ‘도덕적 IQ를 키우기’(Bui…
[2007-05-14]공부법 개발은 선천적 재질 발굴만큼 중요 미루지 않고 예습·복습하는 습관 길러야 요즘은 타이거 우즈가 한창 날리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기록 면에서 바이론 넬슨…
[2007-05-14]얼마 전 한인 학생들도 많이 다니는 LA의 한 커뮤니티 대학의 카운슬러와 얘기를 나눈 적이 있었다. 지난 몇 년 동안에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커뮤니티 대학에 성적이 우수한 학…
[2007-05-14]꿈 앞에‘안좋은 학군’은 없어요 한인 학부모들이 거주지를 옮길 때 최우선적으로 손꼽는 기준은 학군이다. 자녀가 취학 연령이 되면 30~40% 더 비싼 집값을 감수해 가며 백…
[2007-05-07]“원베드 네식구… 꿈 있으면 가난도 친구” 모두 잠들면 깨어 새벽까지 공부 SAT 문제집도 도서관서 빌려 버스이용 병원·도서관 등서 봉사 버클리 …
[2007-05-07]한국어진흥재단이 ‘2007 원어민 영어교사’ 모집에 나섰다. 원어민 영어교사 프로그램은 한국어진흥재단이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합의해 시행하는 것으로 해마다 자격을 갖춘 지원자들…
[2007-05-07]큐레이터의 꿈·열정 인정 하버드·예일대‘러브콜’ 바늘구멍보다 입학문이 좁다는 하버드, 예일, 스탠포드 대학 등 명문사립대 3곳에서 동시에 입학 허가를 얻어낸 한인 여학생이…
[2007-05-07]“FOB” 친구들끼리 장난할 때 쓰이는 은어이다. 풀어 써보면 “Fresh Off Boat”인데 난민들이 배를 타고 미국에 들어오는 것을 비유하며 미국에 갓 온 학생들을 놀리는 …
[2007-05-07]연간 소요액·무상보조 등 전반적 학비 조달 알려줘 시니어 되면 신청서 작성을 소액 장학금도 놓치지 말고 비영리·공공단체서 일하는 웍-스터디 프로그램 활용을 부…
[2007-05-07]
“엄마, 고맙습니다” 자고 일어나자 종아리가 무척 아린 듯하며 둔한 통증이 있다. 눈을 비비고 뭔가 들여다보니 메추리 알만한 게 물집이 잡혀 있다. 밤에 이불 속에 넣고 자…
[2007-05-07]직업과 대학선택의 연관성은 교교와 대학의 선긋기, 그건 직업의식과 연관된다. 고교시절이 힘들었다고 해도 직접 돈을 벌어야 하는 의무가 없었던 만큼 그건 안빈낙도의 삶이었다고…
[2007-05-07]지난 몇 주간 계속해서 cst 라이팅 테스트에서 좋은 점수와 그렇지 못한 점수를 받은 학생들의 글을 비교해 보고 있습니다. 4학년과 7학년 학생들간의 수준차이는 분명히 있지만 높…
[2007-05-07]버지니아 공대 사태가 미주 한인사회에 주는 숙제 과격행동 조정훈련은 어려서부터 부모도 함께 애쓰는 모범 보여야 자녀 양육에 가장 중요한 핵심은 “부모가 자녀들에게 줄…
[2007-05-07]자녀 과잉보호도 세계화되는 추세 잘못을 따끔히 꾸짖는 지혜가 중요 얼마 전에 20세 중반의 청년이 면접시험에 부모를 함께 모시고 나타나서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전형시험에…
[2007-05-07]진학 강요보다 부모 생각 정립이 우선 필자가 다녔었던 대학원에서 유대계 학생들이 전체 재학생의 숫자에서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서 놀란 적이 있다. 그러나 더욱 놀란 것…
[2007-05-07]한인 학생들의 명문 사립대학 입학률이 저조하다는 지난달 나의 칼럼을 보시고 한 어머님이 전화를 주셨다. 봉사활동과 교내활동 등 똑같이 하는데 왜 한인 학생들이 하면 판에 박힌 것…
[2007-05-07]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육사
옥세철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 전국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차기 뉴욕시장과 뉴저지주지사를 뽑기 위한 선택의 날이 밝았다. 뉴욕과 뉴저지 본선거가 4일 지역별로 설치돼…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출범했다.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열어갈 제22기 …

연방정부 셧다운이 4일로 35일째를 맞으며 역대 최장 기간 타이로 기록된 가운데 이로 인해 미국 항공 운송 시스템이 사실상 마비 위기로 치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