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생활전반
우유, 마시기만 하세요? 치즈와 잼으로 즐겨보세요
우유를 따뜻하게 데운 뒤 향신료와 설탕을 넣어 차로 즐기거나 오래 끓여 치즈나 잼으로 먹을 수 있다.1982~1983년으로 기억한다. 우연찮은 기회로 KBS에 견학을 갔다. 당시…
[2019-03-06]
독립운동 담은 도시락… 일상에 애국을 더하다
편의점이 지난 수십 년 동안 꾸준히 택배·물류 집결지, 생활 금융 플랫폼 등 새로운 의미를 얻은 데 이어 이제는 각종 사회적 캠페인을 알리는 플랫폼으로도 떠오르고 있다. 이미 몇…
[2019-02-27]
까다로운 뉴트로 패션, 한끝 차이로 ‘인싸’‘빈티’갈린다
뉴트로룩 착장 비교 모습. 같은 체크 의상이라도 분위기가 확 다르다. 뉴트로룩 원피스는 3만원이다. 페이스베일과 구두는 개인 소장. 김가현 한국일보 인턴기자의 평소 스타일, 평상…
[2019-02-27]
게스와 활명수의 협업?… 이 ‘혼종’은 어디서 왔나
옷을 입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가 유행을 따르는 거다. 자신의 내면이나 일상을 파고들어 추구하는 방향을 설정하고 구성하는 옷 입기와는 다르다. 더 사회적이라…
[2019-02-20]
TV 속 ‘와사비 갈비·고구마 소주’… ‘군침’ 만 말고 …
혼자서 밥 먹는 게 창피한 일로 여겨지던 시절도 있었다. 혼밥 레벨이라는 게 돌아다닐 정도였는데 요즘은 일부러 혼밥·혼술을 하러 식당과 술집을 다니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다. 특히…
[2019-02-13]
생활에 ‘명품’ 을 더하다
콘란샵에서 판매하는 프리츠 한센의 에그 체어. 프리미엄 소가죽으로 만들어 가격이 1,700만원을 호가하는 걸로 알려졌다.티파니앤 코에서 전개하는‘티파니 홈 앤 액세서리’ 제품.미…
[2019-02-13]
속살도 먹고, 껍질도 먹고… 달콤쌉쌀 오렌지의 재발견
오렌지 겉껍질을 강판에 곱게 갈아 파운드케이크 반죽에 함께 넣어 구우면 향과 맛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자른 오렌지 껍질을 설탕과 물엿 등을 넣은 물에 끓여 졸이면 오래 두고 먹…
[2019-02-13]
혁신 바리스타 ‘동서식품’
한 뼘 남짓한 길이에 인스턴트 커피와 프리마(크리머), 설탕을 적절하게 담은 노란색 비닐봉지. 뜨거운 물만 부으면 금세 부드러운 커피의 향과 달짝지근한 맛을 선사하는 이 제품을 …
[2019-02-06]
비혼을 고민하는 당신, 결혼만큼 준비가 필요해요
2018년 통계청이 발표한 사회 조사에서‘결혼이 의무가 아니다’고 답한 사람은 56.4%. 통계청이 같은 조사를 실시한 이래 처음으로 과반을 넘어선 수치다. 남성의 36.3%, …
[2019-02-06]
■우리말의 탄생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어학회 회원이자 우리말 사전 편찬의 주역이었던 이극로 선생은 “말은 민족의 정신이요 글은 민족의 생명이니, 정신과 생명이 있으면 그 민족은 영원불멸할 것”이라…
[2019-02-05]
우주 향한 열망, 수학을 탄생 시키다
■우주를 계산하다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디뎠던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라이언 고슬링)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퍼스트맨’(2018). 광활한 우주를 담은 장면부터 달 착륙 장면까…
[2019-02-05]잘 죽는다는 건 무엇인가… 법의학자의 근원적 질문
■ 나는 매주 시체를 본다유성호 지음, 21세기북스 발행일병 한 명이 부대 안에서 죽었다. 선임병이 빵을 먹고 있던 후임병을 툭 쳤는데 빵이 목에 걸려 사망에 이르렀다는 증언이 …
[2019-02-04]
‘환상속의 우리’는 진짜일까 가짜일까
드라마 ‘알함브라의 궁전’의 인기로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VR은 2D, 3D, 4DX 등의 영상 기술의 다음 단계로…
[2019-02-04]
‘흰머리’ 로 당당하게… 세월의 흔적, 패션이 되다
그레이 헤어는 짧게 자르면 젊고 활기차 보이며, 밝고 선명한 컬러의 옷과 잘 어울린다. [TSP모델 제공]그레이 헤어가 트레이드 마크가된여성 지도자들. 강경화(위쪽부터) 외교부 …
[2019-01-30]
저렴한 가격과 ‘친동물’… 플리스 소재가 좋은 이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플리스(Fleeceㆍ주로 후리스로 불림) 재킷이나 후드를 입은 사람들이 자주 눈에 띈다. 플리스는 폴리에스테르로 만든 파일 직물로 보통 울이나 양털과 비슷한 …
[2019-01-23]
fashion··· 공방을 열다 공감을 얻다
패션 브랜드의 숙명은 매 시즌 고객들과 소통하는 것. 소통에 실패하면 잊혀지고, 성공한 브랜드만 소비자의 지속적인 관심 속에 살아남는다. 지금처럼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이 발달하기…
[2019-01-23]
맥덕은 안다, 내가 만든 맥주의 이 깊은 풍미를…
진짜 맥주의 계절은 어쩌면 겨울이다. 여름에 청량감으로 마시던 맥주의 풍미가 겨울엔 더 진해진다. 편의점 맥주로는 아쉽다. 그 풍미를 즐기기에 딱인 게 수제 맥주다. 수제 맥주의…
[2019-01-23]
회식 후 냄새 걱정 싹 진드기 우려도 뚝 언제나 새 옷 입…
고기를 구워 먹는 회식 및 저녁 약속이 있거나 친구들끼리 라운지 바 등을 다녀오는 일이 있을 때 가장 걱정스러운 일은 옷에 자욱하게 밴 냄새다. 겨울 아우터 같은 경우 섬유 탈취…
[2019-01-16]
공감 마케팅… 라잇 ‘나우’ (now)
#2019년 소비 시장 트렌드를 관통할 키워드 중 하나는‘콘셉팅(Concepting)’이다. 콘셉팅이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제품에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테마와 개성을 불어넣…
[2019-01-16]
웃거나 윙크하며 찰칵 “딱 나처럼 나왔네”
임미선씨가 검은색 망사천이 드리워진 공간 뒤에서 베이지색을 배경으로 증명사진을 찍고 있다.“회색 배경은 이제 그만”. 다양한 배경색을 바탕으로 보정을 최소화하고 나만의 표정을 살…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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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위기의 트럼프 “내년봄 최대규모 세금환급”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취임 1년 만에 우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동부시간 이날 밤 9시부터 백…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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