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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음반사 가격 담합 1억4천만달러 합의금
컴팩 디스크(CD) 앨범을 비싸게 팔았다는 이유로 제소 당했던 미국의 5개 음반회사와 3개 음반유통회사가 1억4,310만달러의 합의금을 소비자들에게 지급하게 됐다. 2일 뉴욕타임…
[2002-10-03]LA 유니온 자동차 미쓰비시딜러 획득
LA 한인 자동차업체 ‘유니온자동차’가 미쓰비시 딜러십을 추진, 빠르면 내달 중에 올림픽과 웨스턴 현 ‘유니온자동차’ 자리에 미쓰비시 딜러를 오픈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니온자…
[2002-10-03]스몰비즈니스 융자 50만달러 제한
SBA는 2003년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1일부터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스몰 비즈니스 융자 SBA 7(a)프로그램의 융자금액을 잠정적으로 50만달러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
[2002-10-03]베벌리힐스서 활동 헤어 스타일리스트 박태양씨
베벌리힐스의 고급 헤어살롱 ‘가버트 아틀리에’(gavert atelier)의 헤어 스타일리스트 박태양(34·사진)씨는 “심령 치료사처럼 손님과 교감하는 경지가 참된 스타일리스트”…
[2002-10-03]한인은행 5곳 LA 톱 25에
LA 한인은행 중 5개 은행이 지난 상반기 자산규모를 기준으로, LA 카운티 소재 은행 가운데 25위 안에 들었다. LA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한미은행이 자산 12억9,240…
[2002-10-03]■경제 단신
‘김치엑스포’내달 서울서 ‘2002 김치엑스포’가 다음달 서울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한국김치의 수출을 확대하고, 김치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산업자원부와 문화일보 주최…
[2002-10-03]통화시간 누적·무제한 통화… 셀폰 ‘다양한 플랜’
셀폰 업체들의 요금 및 서비스 전쟁이 가열되고 있다. 올 초 이미 요금 인하 전쟁을 치른바 있는 업계는 최근 신규가입자 감소 등 영업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다양한 플랜을 쏟아내…
[2002-10-02]뉴욕기업은행 나라에 소매금융 매각
나라은행(행장 벤자민 홍)은 지난달 19일자로 뉴욕 기업은행과의 소매금융 부문 인수계약을 체결, 기업은행의 예금 5,800만달러와 100만달러의 대출을 인수하게 됐다고 1일 발표…
[2002-10-02]PUB, 원화환전 서비스
LA 퍼시픽 유니온은행(PUB·행장 현운석)도 지난 1일부터 원화 환전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로써 LA서도 한국 돈을 달러로 바꾸거나, 달러화를 한국 원화로 바꾸는 일이 한결 용이…
[2002-10-02]올‘할러데이 시즌’전망 불투명 소매업계 벌써 ‘울상’
미 소매업계는 오는 11월 말 추수감사절에서 12월의 성탄절에 이르는 ‘할러데이 시즌’의 판매전망이 30년 만에 가장 불투명하다며 울상이다. 증시 폭락, 기업 스캔들, 감원 등…
[2002-10-02]주간 증시이슈 ‘녹다운’ 장
지금이 매수시기라는 긍정론도 있지만 반등의 계기 안보여 6개월 연속 하락이라는 참담한 기록을 세운 증시는 3분기 마지막날인 지난 월요일 완전 녹다운 되는 장세를 보였다.…
[2002-10-02]모토롤라-지멘스 휴대폰 빅딜 추진
세계 2위의 휴대폰 제조업체인 모토롤러와 업계 4위인 지멘스가 휴대폰 사업과 무선 네트워킹 사업을 맞바꾸는 빅딜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소니와 에릭슨이 합작사…
[2002-10-02]피오리나 HP회장 ‘최고 여성사업가’
세계적 프린터·PC 업체인 휴렛 팩커드(HP)사의 칼리 피오리나(사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미국 최고의 여성사업가로 선정됐다. 포천은 오는 14일자 최신호에서 …
[2002-10-02]새한은행, 팩토링자회사 매각
새한은행(행장 김주학)이 자회사인 팩토링전문 ‘프라임 기업금융’ 의 소유지분을 프라임의 현 이사인 정주현, 제임스 심씨를 중심으로 한 한인투자가들에게 지난달 30일자로 매각했다.…
[2002-10-02]한국차 판매 50만대 돌파
올 3분기 동안 한국산 자동차의 미 판매량이 50만대를 넘어섰다. 1-9월까지 현대, 기아, 대우 등 3사의 판매량은 총 50만4,752대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46만6,0…
[2002-10-02]‘코리아 벤처플라자’ 한국 16개업체 참가
한국의 유망 벤처기업과 LA지역 업체들과의 무역상담 및 투자와 제휴 기회 마련을 위한 투자유치행사인 ‘Korea Venture Plaza 2002’가 1일 윌셔그랜드 호텔에서 개…
[2002-10-02]우리은행 LA지점 ‘사은의 밤’
우리은행(전 한빛은행) LA지점이 30일 래디슨 윌셔플라자 호텔에서 ‘고객사은의 밤’ 행사를 갖고 지점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등을 설명했다. 우리은행 이충욱 LA지점장은 “상업은…
[2002-10-02]아시아나-아메리칸 항공 마일리지 공조 올연말‘끝’
아시아나 항공의 아메리칸 항공(AA)과의 마일리지 공조협약이 올 12월31일로 끝난다. 따라서 내년부터는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할 경우 자동적으로 얻는 아메리칸 항공의 마일리지공…
[2002-10-01]버라이존 ‘초이스 플랜’ 국제전화 분당 10센트
버라이존은 집에서 한국으로 거는 모든 직통전화에 분당 10센트의 요금이 적용되는 ‘초이스 국제전화 플랜’(International Choice Plan)을 내놨다. 통화 시간의 …
[2002-10-01]미국 자회사‘제니스’덕 LG전자 2,400만달러 횡재
LG전자가 미국내 자회사 제니스 덕분에 미국 정부로부터 거액의 보상금을 타내는 `횡재’를 하게됐다. LG전자에 따르면 제니스는 미국 관세당국이 일본. 대만 TV업체들로부터 …
[200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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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에 돌진’‘대형 추돌’… 또 잇단 음주… - 2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 3[화제] “과감한 백허그… 스킨십 하다 딱 걸렸다”, 공연장서 CEO 불륜 ‘전광판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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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벌금형’ 하정우, 女팬에 성욕 항… - 5
캘리포니아 법원에 또 한인 판사 - 6
대형산불 기간 ‘요금 폭리’ 소송 - 7
‘렌트 납부 기록까지’… 모기지 심사 강화 - 8
미국인들 트럼프 이민정책 지지율 급락 - 9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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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씨스타 돌연 해체 후 “보라 언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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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방시혁 ‘사기적부정거래’ 관련 하이브… - 12
비만의 원인은?… 새로운 대형 연구가 통념을… - 13
LA 셰리프국 폭발사고… 요원 3명 사망 - 14
불체자 구금용 텐트촌 구축 박차 - 15
아마존 AWS, 최소 수백명 감원 - 16세계 최강의 해군은…
- 17우버도 ‘로보택시’ 사업 진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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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X 이륙 후 엔진 화재 긴급회항 - 19
임영웅, 집중 호우 피해 복구 위해 2억 기… - 20
멕시코 항공기 미 입국 제한 트럼프 관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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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AI 버블’… ‘IT 버블’ 때… - 22
신생아 출산시 1천달러 입금… ‘트럼프 계좌… - 23
명문대 입시에서 ‘아시아계다움’을 벗어나는 … - 24
트럼프-머독 100억달러 소송으로 번진 ‘엡… - 25웨이모 ‘로보택시’… 주행 1억마일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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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증오’ 여전하다… “아태계 절반 경… - 27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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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드인’ 입시에 유용… 온라인 스토리 보… - 29
트럼프, ‘스테이블 코인법’ 서명… 가상화폐… - 30
‘거취 불분명’ 손흥민, 프리시즌 첫 경기 …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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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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