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경제일반
우표 가격, 21일부터 68센트로 인상
연방 우정청(USPS)이 우편요금을 또 인상한다. 지난해 1월 이후 3번째, 지난해 7월 이후 6개월 만이다.2일 ABC 방송에 따르면 1종 퍼스트 클래스 우편물(1온스 이하)의…
[2024-01-03]“미국기업에 뇌물받은 외국 관리도 미국서 처벌”
연방 정부가 앞으로 자국 기업에 뇌물을 요구하는 외국 정부 관리들까지 미국에서 처벌하기로 했다.월스트릿저널(WSJ)은 2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달 서명한 국방수권법안(NDAA…
[2024-01-03]
새해엔 생활비 줄여야…“스트리밍 서비스도 이제 그만”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가정 주부인 크리스탈 레비스는 최근 매달 구독하고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 중 디즈니 플러스와 피라마운트 플러스를 해지했다. 이유는 비용 부담 때문이다. 레비스…
[2024-01-03]
글로벌 보험사 AIG와 MGA파트너십 체결
재정관리 전문기업인 아메리츠 파이낸셜(대표 브라이언 이·사진)은 1일 미국의 대표적인 글로벌 보험사인 AIG와 최고 높은 단계의 ‘MGA’(Managing General Agen…
[2024-01-03]
온라인 활성화에…줄어드는 소비자 상품 선택권
기업들은 코로나19로 공급망의 혼란이 오자 제품 종류를 축소하면서 수요가 많은 제품에 더 집중하는 쪽으로 움직였다.코카콜라의 경우 수년간 브랜드를 400개에서 절반으로 줄였고, …
[2024-01-03]
“봉사하는 기쁨으로 한인 커뮤니티와 상생”
지난해 7월부터 LA 한인 경제단체 중 맏형 격인 LA 한인상공회의소 (이하 LA 한인상의)를 이끌어 온 김봉현 회장은 새해인 2024년 갑진년을 맞아 LA 한인상의 운영 지침으…
[2024-01-03]지난해 북미 영화관 수입 90억달러 전년비 21% 증가
2023년을 마무리한 할리웃 영화 산업이 전년보다 20% 넘게 성장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시장조사업체 컴스코어 집계에 따르면 지난 연말 연휴 기간…
[2024-01-03]올해 연방정부 보조금 받는 전기차 모델 ‘반토막’
올해부터 연방 정부가 중국산 배터리 부품을 사용하는 전기차를 보조금 대상에서 완전히 배제하면서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전기차 차종이 대폭 줄었다.2일 연방 에너지부에 따르면 올해…
[2024-01-03]
한인은행들 ‘새해 힘찬 출발’… 일제히 시무식
한인 은행들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2일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힘차게 개시했다. 한인 은행들은 올해도 불확실한 경제와 금융 환경 속에서 새로운 도전에 직면…
[2024-01-03]
“푸른 용 기운받고 한인 경제 도약에 기여하자”
삼호관광…삼호관광(대표 신성균)은 2일 시무식을 갖고 2024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삼호관광은 여행과 항공권 판매에서 선두 업체로서 위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
[2024-01-03]“가전서 자동차·드론까지…온디바이스AI 격전지 될것”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실물 기기에 탑재되며 온디바이스AI 시대가 본격 개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1월 초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
[2024-01-03]“AI(인공지능)서 미래 찾아… AMR(자율이동로봇), 산…
문 대표는 지난달 27일 서울경제신문과 진행한 CES 및 테크 트렌드 전망에서 인공지능(AI)이 다른 모든 이슈를 압도하는 메가 트렌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그는 “올해 CES …
[2024-01-03]중 침체에 정유·화학 ‘그로기’… 한계사업 정리·고부가 승…
올해 정유와 석유화학 업계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전방산업 수요 부진과 공급과잉의 악재가 겹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 반도체·정유와 함께 ‘수출 3대 효자’로 불렸던 석유화…
[2024-01-03]조선업 흑자전환… K방산은 독일 장갑차 아성 깨
국내 대표 수출 기반 수주 산업인 조선업과 방산 분야는 올해 본격적인 ‘터닝포인트’가 됐다. 한때 조 단위의 적자를 기록한 조선사들이 일제히 흑자로 돌아선 첫해였다. 지난해부터 …
[2024-01-03]
‘챗GPT 탑재’ 오픈AI, 작년 매출 16억 달러 돌파……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지난해 연간 매출이 16억 달러(2조976억원)를 돌파했다고 정보통신(IT) 매체 더 인포메이션이 소식통을 인용해 2일 보도했다.이는 2022년 연간 …
[2024-01-02]테슬라 작년 4분기 48만대 인도…中비야디 53만대에 뒤져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2023년 한 해 전년보다 38% 늘어난 181만대의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한 것으로 집계됐다.테슬라는 앞서 제시한 연간 목표치는 초과 달성했지만, 4분기…
[2024-01-02]해운사, 홍해 운항 또 일시 중단
세계 2위 해운업체인 덴마크의 머스크가 예멘 반군 후티의 위협을 이유로 지난달 31일부터 홍해 운항을 다시 전면 중단했다. 해운업계는 운송기간 증가와 운임료 상승 등의 우려를 나…
[2024-01-02]선진국 강타하는 기업 파산… 미국 30% 급증
최근 미국과 유럽, 일본 등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기업 파산이 크게 늘고 있다. 금리가 급격히 오르고 코로나19에 따른 대규모 지원이 종료되면서 겨우 명맥을 유지하던 좀비 기업을 …
[2024-01-02]
주택시장 한파… 관련 업체들 동반타격 ‘한숨’
“팬데믹 이전에 비해 일거리가 반토막으로 쪼그라들었다.” 알라메다에서 홈 인스펙터(home inspector)로 일하고 있는 존 매더슨의 한탄이다. 주택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누…
[2024-01-02]‘X’ 기업가치 72% 낮아져…반유대주의 논란 등 영향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의 기업 가치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인수된 뒤 1년여 만에 큰 폭으로 쪼그라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지난달 31일 금융투자회사 피델…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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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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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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