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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단일 선거구로"
LA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 캠페인을 벌여온 한인단체 관계자들은 8일 한인들의 삶의 질 개선, 권익보호, 정치력 향상을 위해 현재 4개의 선거구로 조각나있는 한인타운을 하나로 통합…
[2002-01-09]같은 강도에 또 털려
두달전 무장강도 피해를 당했던 한인식당에 동일범으로 보이는 무장강도가 또다시 침입, 고객 및 업주로부터 금품을 강탈해 도주했다. 6일 오후 5시50분께 LA한인타운 근처에 있…
[2002-01-09]"영부인 노출막아라" 천막까지 동원 경호
이희호 여사의 LA 방문은 삼엄한 경호와 통제속에 이루어졌다. 미 국무부와 청와대 경호 팀은 이 여사의 이번 방문이 ‘비공식이며 사적인 방문’임을 강조하며 이 여사의 모습이 노출…
[2002-01-09]정신질환 한인여성 기도원서 목매 자살
40대 한인여성이 교회 기도원에서 목을 매 숨진채로 발견됐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다이아몬드바에 거주해온 황미연(42)씨가 지난 3일 밤 9시30분께 G교회가…
[2002-01-09]’부르카 없애려 싸우는데 부르카 쓰라니...’
사우디아라비아에 파견된 미여군들이 기지 밖에 나설 때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검은 옷으로 감싸고 다니도록 하는 펜타곤의 소위 ‘부르카 정책’을 두고 미공군 여성 파일럿이 제…
[2002-01-09]’신발폭탄’ 흉내 쇠고랑
9·11테러로 여객기와 관계된 모든 사람의 신경이 곤두선 가운데 이번주 들어 이틀동안에만 신발폭탄 테러를 흉내내던 술취한 승객과 칼과 라이터 기름을 지닌 승객이 체포되고 현직 연…
[2002-01-09]"토라보라 수색포기 파키스탄내 추격"
타미 프랭크스 미중부사령관이 토라 보라 수색작전을 종료할 것이라면서 알 카에다나 탈레반을 추격중인 미군이 파키스탄 영토안까지 쫒아가도 된다고 8일 발언, 미군이 파키스탄에서 공격…
[2002-01-09]접근금지령 어긴 여성 법정모독죄 적용 논란
피해자 보호차원에서 법원이 내린 접근금지명령에도 불구하고 배우자에게 돌아간 2명의 가정폭력 피해 여성이 법정모독죄로 벌금형에 처해졌다. 켄터키주 페이예트 지방법원의 메건 레이크…
[2002-01-09]’웬디스’ 창업주 타계
미국내 서열 3위의 패스트푸드 햄버거 체인 ‘웬디스’를 설립한 데이브 토마스가 8일 새벽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에 있는 자택에서 숙환으로 숨졌다. 향년 69세. 오하이오…
[2002-01-09]끊이지 않는 ‘왜곡시비’
리얼리티쇼의 인기에 편승해 실화를 배경으로 한 할리웃 영화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사실 왜곡 시비가 연이어 터져나오고 있다. 2000년도 영화 ‘퍼펙트 스톰(Perfect …
[2002-01-09]"임신부에 해롭다"
수돗물에 살균처리를 위해 첨가되는 염소(chlorine)가 임신부들에게 해롭다는 연구보고서가 8일 발표됐다. 환경작업그룹과 공익연구그룹 등 두 환경단체에서 발표한 보고서는 상수도…
[2002-01-09]연방정부, 차세대 ID 추진
연방정부가 각 주에서 발급하는 운전면허증을 하나로 통일시킨 차세대 면허증을 추진하고 있다. 연방의회의 지시아래 교통부는 50개 주정부와 협력, 연방 기준에 준하는 운전면허증을 …
[2002-01-09]직원 감원 불가피
어바인 통합교육구 관계자들은 8일 캘리포니아주 교육부의 지원삭감으로 예산부족이 불가피한 상황을 맞아 이에 대한 대비책을 논의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7시 교육구 회의실에서 모임…
[2002-01-09]이사장직 부활등 갈등 표출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 김수일 회장의 거취가 OC 한인사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 회장은 7일 가든그로브 소재 노인회 사무실에서 열린 임원회를 마치고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
[2002-01-09]안양시 고교생 OC방문
가든그로브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있는 안양시 일원 4개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한인학생 10명은 12일 가든그로브를 방문한다. 가든그로브 자매도시협회(회장 캐롤라인 안)의 …
[2002-01-09]한미 시민권자협 신년하례 이사회
오렌지카운티 한미 시민권자협회(회장 오구)는 11일 오후 6시 협회 시민교실에서 새해 시무식과 함께 임시 이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이사회는 올해부터 이민국 정책 강화로 인해 2…
[2002-01-09]전문인 모독 처사
마사지사에게 성병 검사를 요구하는 헌팅턴비치 시조례가 전문인에 대한 모독이라며 시에 조례를 수정할 것을 한 전문 마사지사가 촉구하고 나섰다. 뉴포트비치에서 마사지 업소를 운…
[2002-01-09]’생일 신고식’ 부상 100만달러 청구
’생일선물’로 3명의 학교 동료로부터 심하게 구타당한 중학생의 학부모가 오렌지 통합교육구를 상대로 100만달러 이상의 손해배상을 7일 청구했다. 제레미 워든(14) 가족은 지난해…
[2002-01-09]무료 유방암검진
오렌지카운티 건강정보 교육센터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웨스트민스터 보건소(14120 Beach Bl.)에서 무료 유방암 검진을 실시한다.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
[2002-01-09]오렌지 글사랑모임
오렌지 글사랑 모임 새 회장에 변재무씨가 선임됐다. 기영주 전 회장은 지난 3년간 글사랑 모임을 위해 힘썼다. 변 신임회장은 지난 1996년 미주 중앙일보 신춘문예 비소설 분야에…
[200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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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07/2025070716334668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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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 ‘수평선을 치다’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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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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