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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양육권다툼 20대남성 경찰과 24시간 대치끝 잡혀
아기의 양육권 문제로 아내와 언쟁을 벌이던 24세 남편이 18개월짜리 딸을 인질로 삼고 약 24시간 경찰과 대치극을 벌인 사건이 25일 샌타애나의 한 주택에서 발생했다. 경찰…
[2002-09-26]아시안 스몰비즈니스 번창 시킨다
오렌지카운티 아시안 스몰 비즈니스를 좀더 전문적이고 세련되게 번창시키기 위한 ‘경제개발 센터’가 2004년쯤 가든그로브에 세워질 전망이다. 베트남계 린 당투(39)는 이 센터 설…
[2002-09-26]어린딸 인질극 23시간 대치끝나
양육권 분쟁으로 2세 어린 딸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23시간 대치극을 벌인 20대 남성이 경찰의 총격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되면서 일단락 됐다. 다행히 아이는 다치지 않았다. 샌…
[2002-09-26]한국 순교자 천주교회 창립25주년 다양한 행사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22일 본당에서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강요한 본당신부는 “성령의 부르심을 받아 오렌지교구에 첫 한인 신앙 공동체가 서기까지 힘쓴 모…
[2002-09-26]“플러튼-한인사회 가교역 맡을 것”
풀러튼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르랜드 윌슨(33)은 풀러튼 토박이로 지한파 후보다. 선거 40여일을 앞두고 표밭 다지기에 여념이 없는 그는 이번 선거에서 한인들이 자신을 지지해줄…
[2002-09-26]한인회 던 상원의원 기금모금 파티
OC 한인회(회장 이양구)는 24일 가든비치(구 용궁해물관)에서 조셉 던(민주, 가든그로브) 가주 상원의원을 위한 기금모금 파티를 개최했다. 던 의원은 가든그로브, 애나하임, 부…
[2002-09-26]애나하임시 그로브 디어터 매입
애나하임 시의회는 24일 그로브 디어터를 670만달러에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그로브 디어터는 에디슨 야구장과 애로헤드 폰드 인근에 위치, 1,100석을 갖춘 대형 공연장으로 유명…
[2002-09-26]식품 관리사 자격증 세미나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는 28일 식품위생관리사 자격증 세미나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의 회관에서 연다. 상의는 카운티내 유일하게 서브세이프 식품 위생관리사 자격증…
[2002-09-26]윌셔은행 GG지점 100일 기념행사 연기
26일로 예정되었던 윌셔은행 가든그로브 지점(지점장 캘빈 이)의 개점 100일 기념행사가 연기됐다. 문의 (714)741-6100.
[2002-09-26]경기 재침체는 없다 UCLA 앤더슨 보고서
‘회복 속도는 느릴 것이다. 그러나 더블딥(double dip)은 없다.’ 미 경제의 저성장이 2003년까지 계속되겠지만 갖가지 암울한 뉴스에도 불구하고 회복중인 경기가 재침체…
[2002-09-26]샌 개브리엘 산등성이 불바다
LA 동부 클레어몬트 지역 뒷산이 온통 불바다로 변했다. 지난 22일 밤 인근 글렌도라에서 시작된 산불은 샌개브리엘 마운틴의 산등성이를 타고 동쪽으로 번지면서 25일 클레어…
[2002-09-26]‘여행객 ID’발급 공항검색 면제
철저한 신원조회를 거쳐 ‘여행객 신분증’ (traveler ID)을 사전 발급받은 항공기 이용객들에게 공항에서의 복잡한 검색절차를 면제해주는 프로그램이 LA국제공항 등지에서 시범…
[2002-09-26]“미국서 뛰고싶어”
퍼레이드 참가 팬사인회 축구교실 지도 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 황선홍(33) 선수가 코리안 퍼레이드 명예 그랜드마샬로 참석하기 위해 25일 LA에 도착했다. 아시아나 항…
[2002-09-26]“내이민서류는 지금 어디에?” 인터넷으로 확인
인터넷을 통해 이민국(INS)에 접수시킨 각종 이민신청에 대한 처리와 진척 상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INS가 25일부터 개통, 가동에 들어간 이 사이트에는 캘리포…
[2002-09-26]한인업체 불만 높다
지난 8월 친목모임 회원들의 하와이 여행 항공권 구입을 위해 타운내 한 여행사를 찾은 신모씨는 업소측의 무책임한 처사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총 1,341달러에 비행기 …
[2002-09-26]다음주부터 독감 예방접종
독감예방접종 시즌이 다음주부터 시작된다. 연방질병통제국(CDC)는 25일 2세 미만의 유아들이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입원하는 사례가 빈번하다고 전하고 어린 자녀들에게 반드…
[2002-09-26]남가주 한국학원 이사회
남가주 한국학원(이사장 고석화)은 25일 윌셔 초등학교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오는 11월 14일 윌셔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기금모금 행사 준비와 초등·주말학교의 학사 및 등록 …
[2002-09-26]연방고용위, 한인업체 제소
연방 공정고용기회위원회(EEOC)는 한인 의류업체 ‘ENO 코퍼레이션’이 히스패닉 직원들을 한인과 차별했다며 연방법원에 제소했다. EEOC에 따르면 ‘ENO 코퍼레이션’은 히…
[2002-09-26]“차기 경찰국장 누가 좋아요”
네이트 홀든 제10지구 LA 시의원이 차기 LA 경찰국장 선정에 대한 일선 경찰관들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25일 윌셔경찰서를 방문, 최종후보 3명중 누구를 경찰국장으로 선호하는…
[2002-09-26]불체자 운전면허증 관련법안 주지사 서명여부 주목
일정한 자격조건을 갖춘 캘리포니아주내 불법체류자에게 운전면허증 발급을 허용하는 양 법안(AB60·SB804)이 지난달 31일 주의회를 모두 통과한 가운데 주지사의 거부권 행사여부…
[200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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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실수로 추방된 美합법체류자, 미국으로 송… - 2
“트럼프-머스크 갈등, 실리콘밸리 테크 억만… - 3
‘돌연 사망’ 故김종석, 사인은 미상… 1 - 4
화해 가능성 내비친 머스크…트럼프도 … 1 - 5
트럼프 “9일 런던서 미중 무역회담…매우 잘… - 6
‘화석연료 선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 7
前주한미국대사 “DJ의 對일본 접근 … 1 - 8
‘월드컵 본선 모드’ 홍명보 “앞으로 경쟁력… - 9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홍명보호 … - 10
카르텔 연계 의혹받던 멕시코 현직 시장 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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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트럼프, 관세협상 조기타결 노력 공감… … - 12
“中, ‘美 자동차 빅3’에 대한 희… 1 - 13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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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고용 호조에 침체 우려 완화…1%… - 15
“머스크에 뿔난 트럼프, 3개월전에 … 1 - 16
트럼프, 드론 방어 강화·드론 산업 장려 지… - 17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째 급등…… - 18‘외국인 하버드 유학·연수 금지’ 또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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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십억 들어갔는데… 가주 고속철… 3 - 20
트럼프, 연준 의장에 기준금리 인하 또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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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혜성 결별’ 후 보아도 홍주연도… - 22
비자 ‘오버스테이’ 불체 단속도 강화 - 23
장신영, 강경준 ‘불륜 용서’ 후.. “응급… - 24
‘’트럼프-머스크 격돌’로 폭락했던 테슬라 … - 25
정은숙 “나한일과 옥중 결혼→이혼..3년 간… - 26
한미 ‘조속 관세 합의’에 협상 속도… 1 - 27
권성동 “비대위원장 지명 생각 없다”…친한계… - 28
한미정상, 첫 통화… “양국 만족할 … 1 - 29
행운의 동전, 예감, 그리고 가족들의 따뜻한… - 30
독일 총리 “노르망디 작전처럼…우크라전 종식…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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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트럼프 vs 머스크…반년만에 ‘브로맨스’ 파탄 넘어 전쟁 돌입
한때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불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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