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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평통위원들 100여명“통일역량 결집”
통일 한국의 주역으로 활동할 북미주 지역 차세대 평통위원들이 결집해 한반도 통일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며 통일 역량을 모으기 위한 북미주 평통 청년 컨퍼런스 행사가 10일 워싱턴 …
[2013-10-11]AAAJ 창립 30돌 기금모금 행사
한인 등 아시아ㆍ태평양계 이민자들을 위한 권익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단체 아시안 아메리칸 정의센터(AAAJㆍ구 아태법률센터)의 창립 30주년 기념 기금모금행사가 10일 LA 다…
[2013-10-11]밸리·발렌시아 일대 마켓 무장강도 활개
샌퍼난도 밸리와 발렌시아 등 일대에서 마켓 등 업소들을 대상으로 한 연쇄 무장강도가 활개를 치고 있어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다. LA경찰국은 최근 밸리, 칼라바사스, 발렌시…
[2013-10-11]전직 경관이 법원서 무차별 총격
웨스트버지니아주 연방 법원 내에서 총격전이 발생해 용의자인 전직 경찰관이 사살되고 북가주의 샌호제 스테이트 대학 캠퍼스에서는 총을 든 괴한이 나타났다는 오인 신고로 한인을 비롯한…
[2013-10-11]서부지역 27일 LA서 합동 국정감사
LA 총영사관의 영사 서비스 만족도가 전 세계 공관들 중 최하위권으로 조사된 가운데 LA 총영사관을 비롯한 미 서부지역 재외공관들에 대한 한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국정감사가 L…
[2013-10-11]LA 총영사관 민원 서비스 꼴찌
LA 총영사관의 영사 서비스가 전 세계 155개 한국 재외공관 중 최하위권인 것으로 평가됐다. 10일 본보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문대성 의원실로부터 입수한 외교부의 국정감…
[2013-10-11]OC 아리랑축제 화려한 개막
남가주의 대표적 한인사회 축제의 하나인 오렌지카운티‘아리랑 축제’가 10일 개막돼 13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올해 장소를 부에나팍으로 옮기고 새로운 명칭으로 재…
[2013-10-11]북한억류 케네스 배 모친 방북
북한에 억류돼 있는 미주 한인 케네스 배(45·한국명 배준호)씨의 모친 배명희씨가 11일(현지시간) 평양에 도착, 배씨와 만난다고 배씨의 여동생 테리 정씨가 밝혔다. 정씨는…
[2013-10-11]‘소녀상 막말’ 시장 탄핵 추진
글렌데일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계기로 미국 내 지역 정부 공공시설에 위안부 기림 조형물을 세우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글렌데일 시장 등 미국 내 지역 정치인들이 일본 극…
[2013-10-11]캐나다 앨리스 먼로 노벨문학상 수상
올해 노벨문학상은 캐나다 여성 소설가인 앨리스 먼로(82ㆍ사진)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한림원은 10일 먼로를 ‘현대 단편소설 대가’라고 칭하며 노벨문학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13-10-11]빅베어는 벌써 ‘설국’
지난 9일 남가주 지역을 강타한 올 가을 첫 강우전선의 영향으로 산악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빅베어 등 LA 인근 산간에는 벌써 겨울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국립기상청…
[2013-10-11]복수국적 외교관 자녀 90%가 미국적
한국 외교관들의 자녀 가운데 130명이 복수로 국적을 보유하고 있고 이들 가운데 90%가 미국 국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민주당 심재권 의원은 10일…
[2013-10-11]취업이민 문호 속도낸다
잠시 주춤거렸던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가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연방 국무부가 10일 발표한 11월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공 및 숙련공 모두 영주권 우선일자는 전…
[2013-10-11]‘신문은 죽지 않는다’OC 레지스터 또 지역신문 인수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지의 모기업으로 남가주 지역의 유력 미디어 그룹으로 부상하고 있는 프리덤 커뮤니케이션스가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유력 일간지인 ‘프레스-엔터프라이스’를 인수하기로…
[2013-10-11]보톡스 독소구조·억제방법 발견
남가주의 한인 과학자가 보톡스의 원료이자 가장 치명적인 독소의 하나인 ‘보툴리눔’의 구조와 체내 흡수과정을 처음으로 밝혀내 화제다. 주인공은 UC어바인의 생리학 및 생물물리…
[2013-10-11]‘부채한도 증액’접근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가 부채상한 증액을 둘러싼 정치권의 협상이 막판 타결조짐을 보이고 있다. 10일 공화당이 6주간의 부채상한 단기 증…
[2013-10-11]
날렵해지고 세련된 스타일링… 젊은이 취향에 딱
기아차의 마스코트‘쏘울’이 더욱 젊고, 세련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지난 2009년 첫 등장 이후 개성 있는 박스 카로 주목받으며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온 쏘울이 이번엔 더욱 …
[2013-10-11]
전국민 의료보험 저소득층 절반엔 ‘그림의 떡’
오바마케어로 통하는 의료개혁법은‘빛 좋은 개살구’인가? 미국 의료제도에‘혁명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오바마케어는 흑인 빈민인구의 3분의 2 이상과 싱글맘, 그리고 저소득층에 …
[2013-10-11]
중국 대외원조 확대 속내는 ‘자원확보’
중국이 최근 들어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등의 신흥국을대상으로 대외원조를 급속히 확대하는 데는 천연자원 공급망을 확보하려는 전략적인 목표가 숨겨져 있다는 지적이 나왔…
[2013-10-11]유대인, 노벨상 싹쓸이
지금까지 발표된 올해의 노벨상수상자 8명 가운데 6명이 유대인으로 알려지면서 또다시 전 세계에 유대인의 저력이 입증됐다. 미국 내 유대인 매체인 주’ 이시 저널’ 등은 노벨…
[201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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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샴페인, 마지막 날과 첫날을 위하여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저무는 2025년에 안도의 한숨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책임 있는 자본 없으면 커뮤니티 미래도 없다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경영자의 ‘문제적’ 사과
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지사별 뉴스
메트로카드, 31년만에 역사 속으로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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