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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는 불법”유흥업계 긴장
LA경찰국(LAPD) 올림픽경찰서가 LA 한인타운 유흥업소들에서 이뤄지고 있는 관행의 하나인 ‘노래방 도우미’ 운영을 전면 불법으로 규정하고 강력 단속방침을 천명하고 나서 한인 …
[2015-05-01]카슨 지역 3.4지진
LA 인근 카슨에서 지난달 30일 아침 또 다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LA 일원이 흔들려 한인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날 지진은 지표면에서 약 7.5마일…
[2015-05-01]경찰 공권력 남용 감시‘앱’등장
최근 경찰의 인종차별과 공권력 남용이 핵심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인권단체가 이를 감시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해 무료 배포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미 시민자유연맹(…
[2015-05-01]미국에 6만4천명 체류중
한국에서 해외여행이나 유학 등을 핑계로 출국한 뒤 한국 군입대를 미루고 있는 병역 미필자 10명 가운데 5명은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0일 한국 …
[2015-05-01]네팔 대지진 이재민을 도웁시다
▲네오블루(대표 전상수) 3,000달러 ▲남가주불교사원연합회 1,000달러 ▲신한은행 올림픽지점 직원 일동 820달러 ▲와인배럴 리커(토니 김씨) 200달러 ▲윤영희씨(L…
[2015-05-01]스탠포드 29개 전공‘세계 탑10’
영국 대학평가기관 QS가 매년 발표하는 학과·전공별 세계 최우수 대학 순위에서 하버드, 스탠포드, MIT, UC 버클리 등 미국 내 명문대들이 상위권에 대거 포진했다. QS…
[2015-05-01]북한 외교관들 유엔서 추태
북한의 유엔 대표부 직원들이 지난달 30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북한 인권’ 관련 행사의 진행을 방해하는 국제적인 추태를 보였다. 이날 북한 외교관들(오른쪽)이 무단으…
[2015-05-01]가족관계 증명서 전 재외공관서 발급
이달부터 재외국민 가족관계 증명서 발급이 전 세계 재외공관 모두에서 가능해진다. 한국 외교부는 재외국민의 가족관계 증명서 발급 편의를 위해 법원 행정처와 협력해 2012년 …
[2015-05-01]
“최고의 공연 기대하세요”
“최고의 무대에서 최고의 공연을 펼치게 돼 설레요”제13회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 무대에 서기 위해 지난달 30일 LA 국제공항에 도착한 한국 최고의 인기 스타들은 세계 …
[2015-05-01]‘도시락 특수’함박웃음
피크닉 명소로 유명한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로 인해 LA 한인타운 식당들은 ‘스페셜 피크닉 도시락’을 별도로 마련해 할리웃보울 특수 잡기에 나서고 있다. 매년 행사 때마다 …
[2015-05-01]
“와! 한류 스타”공항에 팬 몰려 북적
“매년 찾는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가 올해도 너무 기다려져요. 좋아하는 스타들을 미리보고 싶어 공항까지 왔어요”지난달 30일 할리웃보울 출연 스타들이 속속 입국한 LAX …
[2015-05-01]
‘아베 규탄’함성 LA 울린다
미국을 공식 방문하고 있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위안부 만행 등 과거사에 대한 사죄를 끝내 외면한 가운데 한인, 중국계, 태국계 등 아시아계 단체와 주민 수백명이 1일 LA 다…
[2015-05-01]
축제재단 전-현 이사진 갈등 심화
오는 10월 열리는 올해 LA 한인축제를 불과 5개월 앞두고 LA 한인축제재단(이하 축제재단) 전직 회장과 이사들이 박윤숙 현 회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서 전·현직 이사진 간 갈…
[2015-05-01]‘탈법’조목조목 지적에 입다문 업주들
지난달 29일 저녁 LA 한인타운 주류판매 관련 업주들과 경찰간 대화의 자리가 마련된 LA 경찰국(LAPD) 올림픽경찰서 회의실. 한인타운 치안을 총괄하는 비토 팔라졸로 올…
[2015-05-01]전직 골드만삭스 한인 간부 20대 여성 성폭행 혐의 무죄
지난 2013년 뉴욕 롱아일랜드 별장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던 전직 골드만삭스 30대 한인 간부 직원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바바라 칸 서폭 카운티 법원 판…
[2015-05-01][운전교육 칼럼] 장거리 운전할 때 주의사항 - 2
장거리 운전은 출퇴근과 같은 일상적인 운전과는 그 성질상 다른점이 많기 때문에 도시운전을 매일하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자기가 계획한 장거리 운전을 완벽하게 수행하기에는 어려운 점…
[2015-05-01]
’사기꾼인 줄 알고’ 교황전화 2번 끊은 이탈리아 남성
프란치스코 교황의 전화를 받은 한 이탈리아인이 사기꾼인 줄 알고 두 번이나 전화를 끊었다가 세 번째 통화에서야 깜짝 놀라 사과하는 일이 벌어졌다. 1일 바티칸 신문인 로세르…
[2015-05-01]젊은층 지내기 좋은 세계 도시? 서울 21위…뉴욕 1위
서울이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젊은 층이 지내기에 21번째로 좋은 도시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컨설턴트업체 디코드(Decode)가 세계 55개국…
[2015-05-01]
’우산 주는 엄마도 벌금?’…중국 사설 일기예보 금지법 도…
중국이 정부 발표가 아닌 기상예보를 일절 금지해 논란이 일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이날부터 개인이나 민간단체가 날씨를 예보하는 행위를 …
[2015-05-01]’낮은 최저임금 공공복지 지출 늘려’…NYT 인상 주장
낮은 최저임금은 결국 빈곤층에 대한 공공복지 지출을 늘리기 때문에 복지 재원 보호를 위해서라도 인상돼야 한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일 주장했다. 특히 "하락한 임…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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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젖은 낙엽
- 김인자 시인
[금요단상] 인공지능과 책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소로가 월든 숲에 터잡다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북유럽 여성징병제
안상호 논설위원꼼장어, 해삼, UFO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상상하는데로 펼쳐지는 세상
지사별 뉴스
´코리안 퍼레이드&페스티발´ 조직위 출범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뉴욕시 독립기념일 테러 발생 경고
“영주권만으론 안심 못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동포단체 지원사업 신청 받아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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