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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수용하는 나라 노동력 해결 덕본다”
대량 유입되는 난민때문에 유럽국가들이 국경을 봉쇄한 가운데 이들을 조기에 수용하고, 재능 있는 난민을 먼저 영입하는 국가가 전 세계 저출산 노동력 인구감소 추세 속에서 지속적인 …
[2015-09-25]대재앙 대비 ‘종자냉장고’ 오픈
핵전쟁 등 대재앙에 대비하기 위해 북극에 만들어진 세계 최대 규모의 종자 저장고가 7년 만에 처음으로 문을 열게 된다. 시리아 내전으로 손실된 씨앗을 대체하기 위해서다. 2…
[2015-09-25]‘교황의 오바마화’ 보수파들 반발
미 보수 정치권이 프란치스코 교황을 오바마 대통령에 빗대 비난하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CNN 방송은 세계에서 가톨릭신자가 네 번째로 많은 미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첫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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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베이비 “교황님 우리부모 추방 막아주세요”
트럼프 후보 등 공화당 보수 정치인들로부터 ‘막말’ 세례를 받고 ‘앵커 베이비’가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부모의 추방을 막아줄 것을 호소했다. 10년 전 멕시코에서 건너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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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난민에 대한 적대감 버려라”
프란치스코 교황이 24일 연방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이민자에 대한 적대적 감정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이날 오전 의회 연설에서 시리아 난민사태를 언급하면서…
[2015-09-25]어바인 교육구 ‘커먼코어’ 가장 높아
어바인 통합교육구 학생들의 ‘커먼코어’ 시험 성적이 가주에서 가장 높게 집계됐다. 과목별로는 수학이 1등, 영어가 2등으로 가주의 다른 교육구들보다 높은 성적을 보였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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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어바인 글로벌 빌리지 축제
오렌지카운티의 대표적인 다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한 ‘2015 어바인 글로벌 빌리지 축제’가 내일 (26일) 오전 10시~오후 6시 어바인 시청 앞에 있는 빌 바버 공원(4 Civi…
[2015-09-25]대너포인트 내달 3일 바비큐 경연대회
대너포인트시는 10월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 테라스 팍(33501 Niguel Rd.)에서 바비큐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100여개의 팀…
[2015-09-25]가든그로브 취업박람회 40여개 업체들 참가
가든그로브시는 오는 30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리빙 스프링교회(9851 Bixby Ave.)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날 취업 박람회에서는 40여개가 넘…
[2015-09-25]라구나우드 빌리지 골프코스 휴업
라구나우드 빌리지 골프코스는 오는 30일(수)부터 10월2일(금)까지 휴업한다. 골프장은 2년에 한번 진행되는 시설관리를 위해 휴업한다. 또한 9홀 레저 코스도 오는 28일…
[2015-09-25]애나하임 고교 앞 부동산 철거
애나하임 유니언 하이스쿨 디스트릭은 내년 1월 애나하임 고교 앞에 있는 여러 개의 오피스 빌딩과 주택들을 철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나하임 교육구는 이 부동산을 290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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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고교 첫 항공 조종 프로그램 실시
오렌지카운티 고교들 중에서는 처음으로 애나하임 지역에 항공 조종사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어 화제다. 이 학교는 애나하임힐스에 있는 캐년 고등학교로 현재 45명의 학생들이 항…
[2015-09-25]추석 성묘도구 선물 로즈힐스, 25~27일
추석을 맞아 로즈힐스 공원 묘지에서는 성묘객들에게 성묘도구 패키지를 선물로 준비했다. 비석을 깨끗이 할 수 있도록 장갑, 수건 등이 들어 있는데 오는 25, 26, 27일 3일 …
[2015-09-25]가든그로브 경찰국 새 경찰관 모집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앞으로 한 달간 새로운 경찰관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로는 경찰 모집병, 전근경찰을 비롯한 9개 포지션이다. 지원자는 반드시 미국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이어야 한…
[2015-09-25]브레아 커뮤니티 센터 내일 건강 페스티벌
브레아시는 오는 2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커뮤니티 센터(695 Madison Ave.)에서 건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무료로 마사지, 건강검진, …
[2015-09-25]풀러튼 수목원 개기월식 관찰
풀러튼 수목원(1900 Associated Road.)은 27일(일) 오후 6~9시 개기월식을 관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개기월식은 지난 1982년 이후에 처음 일어나는 것으…
[2015-09-25]OC 새 일자리 4개 중 1개 부동산 관련 직종 집계
오렌지카운티에서 올해 생긴 새로운 일자리 중 4분의 1이 부동산 관련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관련 직종으로는 중개자, 건축, 임대, 관리인 등으로 지난 8월에 총 23만7,4…
[2015-09-25]
‘2015 한가위 추석 대잔치’ 성황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회장 박철순)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노인회관 옆 동보성 식당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한가위 추석 대잔치’를 개최했다. 한국 민…
[2015-09-25]아리랑 축제 10월 풀러튼 개최 무산
OC 아리랑축제재단(회장 정철승)이 풀러턴 ‘선라이즈 빌리지 쇼핑센터 주차장’(1885 N. Euclid St.,)에서 오는 10월8일부터 11일까지 4일 동안 축제를 개최하기위…
[2015-09-25]朴대통령, 뉴욕 안착…유엔 외교전 스타트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유엔 개발정상회의와 제70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유엔 본부가 있는 미국 뉴욕에 도착했다. 박 대통령의 유엔 본부 방문은 취임 이후 세번째이며, 유…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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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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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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