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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피트 폭설… 하늘길도‘꽁꽁’
최고 2피트의 폭설을 동반한 최악의 눈폭풍이 미 동부 지역에 몰려오면서 워싱턴 DC와 뉴욕 등이 22일 초긴장 비상사태로 빠져들고 있다.이날 오후부터 워싱턴 DC와 버지니아, 노…
[2016-01-23]작년 74억 날렸다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얼마전 아내의 다급한 전화를 받고 놀랐다. 법원 직원이라며 규정위반으로 벌금을 내지 않아 기소될 상황이니 곧바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전화…
[2016-01-23]한미 금융정보 교환 또 연기
역외 탈세방지를 위해 일정 금액 이상의 한국을 비롯해 해외지역 금융계좌를 연방 세무 당국에 보고해야 하는 한미간 금융계좌 정보교환법(FATCA) 시행이 또 다시 연기됐다.블룸버그…
[2016-01-23]LA 수도·전기시설 테러에 취약
LA시 전역에 전기와 수도를 공급하는 LA 수도전력국(DWP)의 인프라 시설이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테러에 취약하다는 LA시 보고서가 나와 우려를 높이고 있다.이에 따라…
[2016-01-23]대낮 좀도둑… 현관 문 잠그세요
LA 한인타운 내 컨트리클럽 드라이브에 위치한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 한인 윤모(36)씨는 며칠 전 대낮에 집에 머물고 있다가 담을 넘어온 절도범과 맞닥뜨리는 경험을 했다. 거실에…
[2016-01-23]북한관광 미 대학생 ‘적대행위’혐의 억류
북한에서 또 한 명의 미국인이 이른바 ‘반공화국 적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돼 억류됐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버지니아대 학생인 왐 비어 오토 프레데릭이 관광목적으로 북한에 입국했다…
[2016-01-23]
나포 48주년, 평양 보통강의 푸에블로호
미국의 정보수집함 푸에블로호 나포 48주년을 맞아 북한이 22일 관련사진을 보도했다. 미 해군 소속 푸에블로호는 장교와 승무원 83명을 태우고 1968년 1월23일 북한 동해에서…
[2016-01-23]중국 또 SAT문제 유출 23일 예정 시험 취소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지역 국가들에서의 SAT 부정행위 문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중국에서 SAT 문제가 사전에 유출된 의혹이 제기돼 오는 23일 치러질 예정이던 중…
[2016-01-23]‘총기소지’비행기 탑승 2,653건
총기를 소지한 채 항공기에 탑승하려는 미국인들이 급증, 사상최대 수준으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공항보안을 담당하는 연방 교통안전국(TSA)의 발표에 따르면 TSA는 공항 보안 …
[2016-01-23]
“폭발위험 없어… 주민 불편 없도록 최선”
포터랜치 개스누출 사태 해결을 위한 남가주 개스컴퍼니사 응급대처팀은 한인 1.5세인 지미 조 수석부사장이 총괄하고 있다. 5세 때 이민 와 개스컴퍼니에서 25년 동안 홍보팀, 안…
[2016-01-23]
“밀봉작업 내달 끝나면 안전한가”불안 여전
“도대체 언제가 개스누출 사태가 끝나는 겁니까”남가주 개스컴퍼니 알리소 캐년 저장소 천연개스 누출사태가 93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속한 해결을 원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아…
[2016-01-23]“F학점 여교수 죽이겠다” 협박메시지 대학생 체포
토랜스의 엘카미노 칼리지에서 F학점을 받은 학생이 여교수에게 학점을 바꿔달라며 협박하다가 체포됐다.경찰에 따르면 이 대학 재학생 대쉬 니콜라스 포터(28)는 지난 1년 동안 영어…
[2016-01-23]교회 주차장서 헌금가방 가로채 도주
교회에 들어오는 현금을 노려 목회자를 공격하고 수천달러가 든 헌금가방을 강탈해 달아나는 강도사건이 발생했다.LA경찰국(LAPD)은 이스트LA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헌금 4,000…
[2016-01-23]
한인 사망케한 뺑소니범 5만달러 현상금
지난 7일 토렌스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노인이 뺑소니 사고를 당해 사망한 이후 범인 검거가 부진하자 LA시의회와 LA경찰국(LAPD)은 용의자를 잡기 위해 현상금 5만달러를 내걸…
[2016-01-23]이번엔 여의사가 우버 운전자 폭행
차량공유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차량 운전자와 승객 간 분쟁사례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우버 기사에게 폭언과 폭행을 한 사건이 또 다시 발생해 비난여론이 일고 있다.22일 현지 언론에…
[2016-01-23]
한인간호사협회 총회 성황
남가주 한인간호사협회(회장 김혜자)의 2016년 연례 총회 및 우정의 만남 행사가 22일 LA 한인타운 가든스윗 호텔에서 협회 회원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
[2016-01-23]‘Dole 샐러드’먹고 1명 사망·12명 입원
유명 식품회사인 돌(Dole) 푸드가 생산한 포장 샐러드를 먹고 1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입원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 제품이 패혈증과 뇌수막염 등을 일으키는 리스테리아균에 감염…
[2016-01-23]
우버 기사 폭행한 미국 여의사에 비난 폭주··· “해고하라…
차량 공유서비스인 우버(Uber) 택시 기사에게 폭언과 폭행을 일삼은 미국 여자 의사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22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의 잭슨 헬스…
[2016-01-22]
최고의 인기직업 ‘데이터 과학자’··· IT 강세 여전
미국 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최고의 직업은 `데이터 과학자’인 것으로 조사됐다.22일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구직 전문 사이트 글래스도어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최고의 직업으로 …
[2016-01-22]
2달러에서 140달러까지··· 롤러코스터 ‘유가의 역사’
2014년까지 배럴당 100달러가 넘던 국제유가가 그해 말부터 폭락하기 시작했다. 올해 들어서는 배럴당 20달러대까지 추락했다.한때 ‘검은 황금’이라 불리던 석유. 유가는 세계 …
[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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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특선 메뉴 드시고 더위 이기세요”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양산과 마스크
연방 차원 총기규제 강화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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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문제 심각, 지속적 개선 요구해야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최대산유 부국이 왜 최빈국으로 몰락했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모시 적삼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히틀러 인종주의에 일격 가한 오언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미국 생물보안법
- 김광덕 서울경제 논설실장·부사장
[김광덕 칼럼] ‘파초선’ 권력과 네 개의 허들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우리 마음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지사별 뉴스
뉴욕일대 물폭탄 퇴근길 교통대란
31일 뉴욕시 일원에 기습적으로 쏟아진 집중 폭우로 인해 상당수 주요 도로가 침수되며 퇴근길 극심한 교통대란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
연방정부 ‘AI 디지털 헬스케어’ 추진
워싱턴 한식 셰프들 한자리에…
음식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워싱턴 지역의 한식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워싱턴 지역 올해 최고의 레스토랑·셰프 등을 선정해 발표하는 ‘래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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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중독 한인 등 3명 변사체 발견
워싱턴 DC 근교의 버지니아주 한인타운이 자리한 애난데일 지역에서 한인 등 3명의 노숙자가 변사체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본…
광복절 경축식 및 애국선열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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