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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유 해병소장 진급…한인 현역최고위 계급
한인으로서는 미국 해병대 최초로 장성이 된 대니얼 유 준장(56·사진)이 소장으로 진급한다.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달 15일자로 플로리다주 탬파의 통합특수전사령부(USSOCOM…
[2016-05-03]
미 해군 ‘무인 함정’출동준비
무인 항공기(드론)에 이어 무인 함정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연방 국방부가 세계 최대 규모의 무인 전함‘시 헌터’(Sea Hunter)에 대한 시험운용에 본격 착수했기 때문이다…
[2016-05-03]물 펑펑 쓰면 ‘벌금폭탄’
캘리포니아주 가뭄 사태에도 불구하고 일부 대저택 등이 여전히 물을 펑펑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문제가 된 가운데 LA시가 물을 지나치게 낭비하는 주민에게 벌금을 최고 월 4만 …
[2016-05-03]한인 10명 중 8명 “한반도 통일 필요”
재미 한인 10명 중 8명 이상이 한반도 통일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재외동포재단이 최근 펴낸 ‘한반도 통일과 재외동포의 역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7∼8월…
[2016-05-03]
LA 방문객 하루 평균 12만5천명
한인 및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LA 카운티를 방문한 관광객이 역대 최고치인 4,560만명을 기록했으며, 한국에서 LA를 찾은 관광객들도 한 해 28만명을…
[2016-05-03]한국인 투자이민 2년새 3분의 1로
한국인들의 미국 투자이민 행렬이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의회조사국(CRA)이 2일 공개한 ‘2015회계연도 투자이민(EB-5) 통계 및 정책변화’ 보고서…
[2016-05-03]
백악관 인근 화물열차 탈선
백악관에서 채 2마일도 떨어지지 않은 워싱턴 DC의 주택가 부근에서 화물열차 탈선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탈선한 화차 중 3량에서 싣고 가던 수산화나트륨 등의 화학물질이 유출되면서…
[2016-05-03]
할리웃보울 가는 길
☞ 지도를 클릭하시면 상세경로가 나옵니다. 한국일보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에는 2만여명이 몰리는 만큼 큰 혼잡이 예상되므로 당일 교통편과 주차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다. …
[2016-05-03]
“선배님 할리웃보울서 만나요”단체관람 열기
제14회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7일 오후 6시 세계적인 야외공연장인 할리웃보울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리게 될 한국일보 음악대축제는 가족과 친…
[2016-05-03]“노인 대상 범죄 재발방지책 마련을”
지난달 2일 한인 노인 이동렬(85)씨가 LA 다운타운 지역 노인아파트 앞에서 노숙자에서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가 결국 사망한 사건(본보 4월13일자 보도)과 관련 같은 아파트에 …
[2016-05-03]영락교회 사태, 부족한 재정문제도 한 원인
나성영락교회 은퇴장로들과 권사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비상수습대책위원회(위원장 황경찬 장로)는 앞으로 당회와의 소통을 추구하고 최근 일련의 사태를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
[2016-05-03]
검찰들 LA서 ‘총기폭력 방지’ 논의
전국 각지의 검찰 관계자들이 LA에 모여 날로 증가하고 있는 총기폭력 방지 방안과 갱범죄 대처전략을 논의하는‘총기폭력 대처 검찰 서밋’ 행사가 2일 LA 시청에서 열렸다. 이날 …
[2016-05-03]유도사범 특기자로 1순위 영주권 신청 승인
예체능 특기자로 취업이민 1순위 영주권을 신청했다 증거 불충분으로 승인이 거부됐던 한인 유도사범이 항소를 통해 신청자격을 인정받게 돼 화제다.연방 이민항소법원(AAO)은 최근 한…
[2016-05-03]탱크트럭 폭발 2명 중상
지붕공사를 위해 사용되는 아스팔트와 타르 등 물질이 담긴 탱크트럭이 폭발해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샌타페 스프링스 소방국에 따르면 2일 오전 6시30분께 공장지대인 …
[2016-05-03]
“북한서 중노동·언어폭력 시달려”
북한에 2년여 억류됐다가 풀려난 미주 한인 케네스 배씨는 북한에서 온종일 중노동을 했고, 북한 관리들의 온갖 언어폭력에도 시달렸다고 2일 밝혔다.배씨는 이날 석방 이후 CNN 방…
[2016-05-03]
캘리포니아·플로리다 주지사 간 ‘날선 신경전’
릭 스콧 플로리다 주지사.(공화)미국 동·서 양 극단에 위치한 캘리포니아-플로리다 주지사 간 냉랭한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다.양 주 사이의 신경전은 공화당 출신의 릭 스콧 플로리다…
[2016-05-02]
트럼프 41% vs 힐러리 39%…맞대결구도 가시화후 트럼…
미국 민주, 공화 양당의 대선 선두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도널드 트럼프의 양자 가상대결에서 트럼프가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미 여론조사기관 라스무센이 2일 공…
[2016-05-02]소방관에 구조된 12인의 경관들
미국에서 고장 난 엘리베이터에 갇힌 경찰관 10여명을 소방관들이 구조한 일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 화제가 되고 있다.CNN방송에 따르면 지난 27일 미주리주 캔사스시티의 한 경찰 …
[2016-05-02]플로리다 과수업계 “쿠바 신경 쓰이네”
지난해부터 미국이 쿠바와의 무역제한 조치를 대폭 완화하면서 쿠바에서 약 145㎞밖에 떨어지지 않은 플로리다주 과수업계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쿠바는 플로리…
[2016-05-02]오사마 빈라덴 사살 5년 소멸하지 않은 알카에다
9·11 테러 주모자 오사마 빈 라덴이 파키스탄에서 미국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에 의해 사살된 지 2일(현지시간)로 5년이 된다.그가 만든 테러조직 알카에다는 지난 1∼2년간 다…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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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 전 FBI 국장 기소가 신호탄?…트럼프… - 30美의회조사국 “러시아 협력에 北 탄도미사일 개발 노력 가속화”
오피니언
채무자 해외 피난처 더 이상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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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학적 주장이 국민 건강 위협한다
메건 메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메카들 칼럼] 찰리 커크의 죽음이 드러낸 영웅과 위선자들
양상훈 수필가·시인 [한국춘추] 열대낙원에 샌드위치와 알로하의 문화유래
- 김인자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멋있는 삶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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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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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복수국적 연령 40세로 내리면 12조 경제효과”
재외동포 93% “신청 의향”한국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40세로 하향하면 최대 12조원의 경제 효과가 창출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한…
“비시민권자 대형차 면허 취득기준 대폭 강화”
VA “1인당 200달러, 세금 환급”
버지니아 납세자들에게 최대 400달러의 세금 환급(Tax Rebate)이 진행된다.부부 공동신고의 경우 최대 400달러, 개인은 최대 200달…
내달부터 시행되는 MD 새 법안들
대법원, 트럼프의 ‘국제원조예산 40억 달러 동결’ 허용
연방 대법원은 2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가 앞서 승인한 40억 달러(약 5조6천400억원) 규모 국제원조예산 집행을 보류하는 것을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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