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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 고속도로 ‘묻지마 총격’…가족여행길 40대女 사망
미국 위스콘신 주 휴양지 인근 고속도로 선상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가족과 함께 여행을 다녀오던 40대 여성이 숨졌다. 3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과 ABC방송 등에 따르면 시…
[2016-05-03]지구와 비슷한 행성 39광년 거리에 3개
지구에서 39광년 정도 떨어진 곳에서 지구와 비슷한 행성 3개가 동시에 발견됐다.세계 과학계는 외계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지구와 조건이 흡사한 행성을 찾는 연구를 해왔…
[2016-05-03]아프간, 탈레반 간부 등 45명 사살
아프가니스탄 정부군은 남부 칸다하 주에서 소탕작전을 통해 탈레반 반군 칸다하르주 총책과 부총책을 포함해 45명을 사살했다고 현지 경찰이 2일 밝혔다.지아 두라니 칸다하르주 경찰청…
[2016-05-03]오바마 첫 ‘초파일 메시지’
‘마당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 내 불자들에게 봉축 메시지를 보냈다.2일 ‘백악관 베삭법회 추진 전미 특별불교위원회’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달 29…
[2016-05-03]
맨해턴 161년역사 교회 화재
뉴욕의 161년 된 대성당에 화재가 발생해 뉴욕의 랜드마크가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뉴욕 소방국(FDNY)에 따르면 맨해턴 첼시 지구 인근의 세르비아 정교회 대성당(Serbian …
[2016-05-03]
프린스 ‘3억 유산’ 누구에게…
지난달 21일 사망한 ‘팝의 전설’ 프린스의 유산을 둘러싼 분배절차가 본격 수순에 들어갔다.2일 프린스의 유산 상속인들은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지방 법원에서 열린 유산분배 관련 첫…
[2016-05-03]
트럼프 41 : 힐러리 39
미국 민주·공화 양당의 대선 선두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도널드 트럼프의 양자 가상대결에서 트럼프가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기관 라스무센이 2일 공개한 …
[2016-05-03]
조양호 평창위원장 전격사퇴…“한진해운 수습에 총력”
사퇴한 조양호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연합뉴스]조양호(67·한진그룹 회장)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전격 사퇴했다.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는…
[2016-05-03]
“쫓겨날 수도” 트럼프 득세에 이민자 귀화신청 돌풍
미 공화당 경선주자 도널드 트럼프[EPA=연합뉴스]미국 대선의 공화당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득세하면서 이민자 사회에 갑자기 귀화 바람이 불고 있다.이민자에게 적대감을 서슴없이…
[2016-05-03]
오바마 딸이 택한 ‘갭 이어’, 작년 美예비대학생 3만3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큰 딸인 말리아(18)가 선택해 더욱 시선을 끄는 ‘갭 이어’(gap year).‘갭 이어’는 고교 졸업 후 대학 또는 대학원 입학 전, 아니면 학교 …
[2016-05-03]
열 받은 지구 이상기후 속출
여름이 되려면 아직 멀었는데 지구는 이미 후끈 달아 올랐다. 기록적인 이상 고온현상으로 땅도 타들어 가고 농민의 가슴도 타들어 가고 있다. 기후 학자들은 고온으로 몸살중인 지구에…
[2016-05-03]
세상은 살기 좋아졌다는데… 자살률 ‘쑥쑥’
자살률이 30년래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노년층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자살률 증가 현상이 나타났고 특히 여성 자살률이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중년층의 자…
[2016-05-03]
“환율·금리·물가·외자문제 한 번에 풀어…경제 해결사”
백상 장기영 선생은 서울 종로・중구에서 당선돼 국회에 진출, 정치인으로서도 굵은 발자취를 남겼다. 국회 의석에 앉은 백상의 모습.“장관 비서실에는 5개의 초인종, 13대의 전화,…
[2016-05-03]유아 총기사고 급증… 올해 최소 23명 총에 맞아
미국에서 3세 이하 아기가 쏜 총에 맞은 사람이 올해 들어 최소 23명으로 이 가운데 총을 쏜 아기를 포함해 모두 11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올 1월1일…
[2016-05-03]
희대의 연쇄 살인마 ‘그림 슬리퍼’ 재판 관심
‘그림 슬리퍼’(grim sleeper)로 불리는 희대의 연쇄 살인마에 대한 재판이 LA 카운티 수피리어코트에서 막바지로 치닫고 있어 그에 대한 형량이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 쏠리…
[2016-05-03]가주 최저임금 인상에 플로리다주와 신경전
미국 동서 양극단에 위치한 캘리포니아-플로리다 주지사 간 냉랭한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다.양 주 사이의 신경전은 공화당 출신의 릭 스콧 플로리다 주지사가 지난 1일 사흘간 일정으로…
[2016-05-03]
금호타이어 조지아 공장 준공, 북미시장 공략 거점 구축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연간 400만본 생산 규모의 공장을 미국에 완공하며 북미시장 공략 거점을 구축했다. 금호타이어는 2일 조지아주 메이컨(Macon) 시에서 생산 공장 준…
[2016-05-03]
안내견 리트리버를 ‘먹보’로 만드는 유전자 발견
안내견으로 유명한 품종인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유독 식욕이 높다고 알려졌다. 이들은 왕성한 식욕 때문에 정상체중을 넘어 비만이 되는 경우도 많다.최근 영국과 미국, 스웨덴 등 …
[2016-05-03]“유권자 등록 하세요” 마감 3주 앞으로
“유권자 등록을 통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세요”오는 6월7일 실시되는 캘리포니아주 예비선거를 앞두고 유권자 등록 마감일이 3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LA 카운티 선거관리국이 아직 …
[2016-05-03]장한 어버이 시상식
한마음봉사회(회장 박미애)는 오는 5일 오전 11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동보성 식당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제23회 장한 어버이 시상식’을 개최한다. 문의 박미애 회장 …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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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 전 FBI 국장 기소가 신호탄?…트럼프… - 30美의회조사국 “러시아 협력에 北 탄도미사일 개발 노력 가속화”
오피니언
채무자 해외 피난처 더 이상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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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학적 주장이 국민 건강 위협한다
메건 메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메카들 칼럼] 찰리 커크의 죽음이 드러낸 영웅과 위선자들
양상훈 수필가·시인 [한국춘추] 열대낙원에 샌드위치와 알로하의 문화유래
- 김인자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멋있는 삶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박영효의 태극기 일본 땅에 펄럭이다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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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복수국적 연령 40세로 내리면 12조 경제효과”
재외동포 93% “신청 의향”한국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40세로 하향하면 최대 12조원의 경제 효과가 창출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한…
“비시민권자 대형차 면허 취득기준 대폭 강화”
VA “1인당 200달러, 세금 환급”
버지니아 납세자들에게 최대 400달러의 세금 환급(Tax Rebate)이 진행된다.부부 공동신고의 경우 최대 400달러, 개인은 최대 200달…
내달부터 시행되는 MD 새 법안들
대법원, 트럼프의 ‘국제원조예산 40억 달러 동결’ 허용
연방 대법원은 2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가 앞서 승인한 40억 달러(약 5조6천400억원) 규모 국제원조예산 집행을 보류하는 것을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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