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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자 화장실 선택권 줘라” 연방 정부, 모든 공립학…
연방 정부가 성전환(트랜스젠더) 학생들이 자신의 성 정체성에 맞는 화장실과 라커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라는 지시를 미국 내 모든 공립학교에 내렸다.이 같은 지시는 노스캐롤라이나…
[2016-05-14]
리디아 고가 해리 왕자를 만날 때…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인 뉴질랜드의 한인 골퍼 리디아 고가 영국 왕실의 해리 왕자와 만난 사진이 화제다. 리디아 고는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인빅터스 게임’을 참관하러 갔다…
[2016-05-14]영화계 성차별 실태 조사
연방 정부가 할리웃 영화계의 성차별 실태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연방 노동부 산하 평등고용추진위원회(EEOC)와 계약준수국(OFCC)이 할리웃 영화계의 성차별 실태를 …
[2016-05-14]4년만에 100만달러 즉석복권 또 당첨
일생에 단 한 번도 어려운 복권당첨을 4년 사이에 두 번이나 경험한 남성이 화제다.뉴욕주 복권국에 따르면 롱아일랜드 린덴허스트에 거주하는 브루스 매지스트로(48)는 지난 2012…
[2016-05-14]
연방 정부, 할리우드 영화계 성차별 실태 조사
미국 연방 정부가 할리우드 영화계의 성차별 실태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연방 노동부 산하 평등고용추진위원회(EEOC)와 계약준수국(OFCC)이 할리우드 영화계의 성차별…
[2016-05-13]
‘미국 51번째주 편입’ 워싱턴DC와 달리 텍사스에선 ‘탈…
미국 수도인 워싱턴DC가 자체 입법권과 예산권 행사를 위해 미국 연방의 51번째 주(州)로의 승격을 본격 논의하는 것과 반대로 텍사스 주에선 연방 탈퇴론이 일고 있다.미국 연방에…
[2016-05-13]
‘비뚤어진 미국’…비무장 흑인 살해 권총 경매호가 ‘760…
비무장 10대 미국 흑인 소년을 살해한 자경단원의 권총이 경매에서 6천500만 달러, 우리 돈 761억4천750만 원으로 치솟았다.한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한 권총을 경매에 부쳐 …
[2016-05-13]
“유튜브서 이제 NFL·NBA 경기 맘껏 즐기세요”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가 프로 스포츠 경기 동영상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13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유튜브는 전날 미국 최대 인기 스포츠인프로 풋볼 동…
[2016-05-13]
‘라면 한 사발이 21만원’…뉴욕서 금 섞인 일본라면 판매
한 사발에 180달러, 우리 돈으로 21만 원을 호가하는 라면이 미국 뉴욕에 등장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13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남쪽에 있는 일본요리 전문 식당 ‘…
[2016-05-13]
교황 ‘여성 부제직’ 검토 발표
프란치스코 교황은 12일 각국 수도원 대표들이 참석한 알현에서 여성에게도 부제직을 수여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위원회를 창설할 것이라고 밝혀 금녀의 영역이던 가톨릭에서도 여성 성직자…
[2016-05-13]흑인청년 살해총기 경매 시도
2012년에 비무장 10대 흑인 청년을 살해하고도 정당방위로 풀려나 비난을 받은 자경단원 조지 지머먼(33)이 이번에는 흑인 살해사건 때 썼던 권총을 경매하려 시도했다가 구설에 …
[2016-05-13]WHO, 지카바이러스 주의령
세계보건기구(WHO)는 12일 오는 8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방문객들에게 ‘지카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리우 시내의 빈민가와 지나치게 혼잡한 지역을 …
[2016-05-13]
공화당 내 갈등 일단 수습국면
’대선후보 트럼프’를 둘러싼 공화당의 당 내 갈등이 급수습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공화당의 사실상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와 당 1인자인 폴 라이언(위스콘신) 하원의장은 12일 워싱턴…
[2016-05-13]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탄핵절차 ‘Go’
경제난과 부패 스캔들로 코너에 몰린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절차가 시작됐다.이로써 호세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됨에 따라 브라질 노동자당(PT)의 좌파정권이 …
[2016-05-13]
“세계 환경 지킴이가 피오르 훼손 묵인하나··· 노르웨이의…
스칸디나비아 반도 북서단의 노르웨이는 연어, ‘피오르’(Fjordㆍ협만), 오로라 등 천혜의 자연이 선사한 선물을 하나도 아닌 셋이나 간직한 운 좋은 국가이다.이 가운데 수백만 …
[2016-05-13]
꿈이 현실로… 음속열차 첫 주행시험 성공
꿈의 음속열차 ‘하이퍼루프’를 현실화하기 위한 첫 주행시험이 성공적으로 끝났다.하이퍼루프 개발업체 ‘하이퍼루프 원’(전 하이퍼루프 테크놀러지)은 11일 라스베가스에 있는 사막에서…
[2016-05-13]
‘집단탈북’ 여종업원 가족들 “딸들 돌려 달라”
지난달 초 중국 닝보시 소재 북한 식당에서 집단 탈북해 온 식당 여종업원 가족들이 ”딸들을 돌려 달라”고 호소하는 장면이 CNN 방송과의 인터뷰로 공개됐다.12일 CNN에 따르면…
[2016-05-13]
엘니뇨로 수온 상승 붉은 게 떼의 습격
수퍼 엘니뇨 현상으로 해수의 온도가 상승하면서 붉은 게들이 남가주 해안에 몰려오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OC 레지스터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께부터 샌디에고 지역 해안과 오렌지…
[2016-05-13]존엄사 시행 다음달로…“환자 스스로 판단해야”
캘리포니아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고 고통스럽게 삶을 연장해 가는 환자가 스스로 존엄사를 선택할 수 있게 된 가운데 이 같은 법의 효력이 다음달 9일부터 발효된다. 지난해 10월 캘…
[2016-05-13]
유적파괴 팔미라 희망가인가 푸틴 승전가인가
시리아에 대포와 폭탄의 굉음을 선사했던 러시아가 지난 5일 그보다 훨씬 부드러운 소리를 선사했다. 라이브 클래식 음악이 고대의 석조 원형극장을 울리며 텅비고 을씨년스런 사막으로 …
[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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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채무자 해외 피난처 더 이상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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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학적 주장이 국민 건강 위협한다
메건 메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메카들 칼럼] 찰리 커크의 죽음이 드러낸 영웅과 위선자들
양상훈 수필가·시인 [한국춘추] 열대낙원에 샌드위치와 알로하의 문화유래
- 김인자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멋있는 삶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박영효의 태극기 일본 땅에 펄럭이다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퐁텐블로 칙령’과 H-1B 비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행복은 지금 여기 내 안에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엔비디아, 오픈AI 1000억불 투자… ‘AI 혈맹’ 탄생
지사별 뉴스
“복수국적 연령 40세로 내리면 12조 경제효과”
재외동포 93% “신청 의향”한국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40세로 하향하면 최대 12조원의 경제 효과가 창출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한…
“비시민권자 대형차 면허 취득기준 대폭 강화”
VA “1인당 200달러, 세금 환급”
버지니아 납세자들에게 최대 400달러의 세금 환급(Tax Rebate)이 진행된다.부부 공동신고의 경우 최대 400달러, 개인은 최대 200달…
내달부터 시행되는 MD 새 법안들
대법원, 트럼프의 ‘국제원조예산 40억 달러 동결’ 허용
연방 대법원은 2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가 앞서 승인한 40억 달러(약 5조6천400억원) 규모 국제원조예산 집행을 보류하는 것을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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