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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보울에서 미국 국가 함께 불러요”
”할리웃보울에서 미국 국가를 부르는 LA숭실OB남성합창단에게 힘을 실어줍시다”남가주 숭실중·고 동문회(회장 이재한)가 오는 5월7일 오후 6시 할리웃보울에서 개최되는 제14회 한…
[2016-04-12]
“집에 화장실 없으면 선거출마 꿈도 꾸지마라”
인도 지방선거에 입후보로 나서려면 한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학력이나 이력이 아니다. 집에 제대로 작동하는 화장실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정치인으로 입신하고픈 사람들에게 새…
[2016-04-12]‘우버 사칭’ 여자승객 성추행
우버 등 차량공유제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이와 관련한 범죄발생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LA 한인타운에서 가짜 우버 운전기사가 우버를 사칭해 여성 승객을 태운 뒤 성폭행을 저질렀다 …
[2016-04-12]
‘다저스의 목소리’ 빈 스컬리 거리
‘다저스의 목소리’ 빈 스컬리(79)의 이름을 딴 도로가 LA 다저스 홈구장 앞에 공식적으로 생겼다. LA시와 다저스 구단은 11일 종전 엘리시안팍 애비뉴에 빈 스컬리 애비뉴 도…
[2016-04-12]병역회피 ‘제2 유승준’ 방지법 추진
한국 정부가 입대제한 연령을 상향조정하고 고의적으로 병역을 회피하기 위해 다른 나라의 국적을 취득한 자에 대한 국적상실을 제한하는 강력한 제재방안을 추진한다. 병무청은 지난달 2…
[2016-04-12]
‘현대판 모세의 기적’ 진도 ‘신비의 바닷길’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진도의‘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이를 보기 위한 인파들이 몰리면서 세계적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 일원에서 물이 …
[2016-04-12]2,500만달러 증자 승인 제동걸려
지난해 10월 시애틀에 본점을 둔 유니은행(행장 이창열)의 지주사인 U&I 파이낸셜콥이 추진한 2,500만달러 증자가 불발로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11일 은행권에 따르면 워싱턴주…
[2016-04-12]
막 오른 LA 한인회장 선거… 자격규정 논란
제33대 LA 한인회장을 새로 뽑기 위한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11일 정식 출범하며 차기 한인회장을 선출하는 선거일정이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 이날 LA 한인회…
[2016-04-12]일부 공립교, 불체아동 거부
불법체류 신분 아동들이 일부 주 정부와 지역 교육구들이 만든 보이지 않는 장벽에 막혀 제대로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지타운 대학교와 여성난민위원회(WR…
[2016-04-12]주택절도범, 한인 인질로 대치극
한인 노인 부부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침입한 2인조 절도범들이 절도행각이 발각되자 노인을 칼로 위협하며 인질로 잡고 출동한 경찰과 대치극을 벌이다 이 중 한 명이 경찰의 총격에 …
[2016-04-12]
마약 취해 차 몰고 패스트푸드점 돌진
마리화나에 취해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패스트푸드점에 차량을 몰고 고의로 돌진한 40대 남성이 체포됐다.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9시55분께 42세 용의자…
[2016-04-12]
서류미비 청소년도 5월부터 ‘메디캘 혜택’
지난해 캘리포니아주 의회에서 체류신분이 미비한 18세 이하 청소년들도 주 정부의 메디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법이 통과된 가운데 한인 등 불체신분 가정 내 청소년들에 대한 …
[2016-04-12]
아시안정치력신장연합 창립 23주년 행사
아시아계 정치력 신장을 위해 차세대 양성 등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단체 아시안정치력신장연합(CAUSE)의 창립 23주년 기념 연례 만찬 행사가 지난 7일 LA 다운타운 웨스틴…
[2016-04-12]가주, ‘벌금미납’ 운전면허 박탈 소수인종에 더 엄격
캘리포니아주에서 교통위반 벌금을 내지 못해 운전면허가 박탈되는 확률이 흑인, 라티노 등 소수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1일 LA타임스는 샌프란시스코 인권보호변호사 위원회가 …
[2016-04-12]
타운 SSA 오피스 ‘이름확인’ 횡포
올해 초 대학을 졸업하고 OPT 신분으로 취업을 하게 된 한인 유학생 최모씨는 소설시큐리티 카드를 신청하기 위해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연방 사회보장국(SSA) 사무실을 찾았다가…
[2016-04-12]“부자가 가난한 사람보다 오래 산다”
부자들이 가난한 계층의 사람보다 오래 살 것이라는 속설이 적어도 미국에서는 맞는 현상으로 입증됐다.스탠포드대 경제학과 라즈 체티 교수를 비롯한 연구진이 연방 정부 인구통계와 납세…
[2016-04-12]
“치매환자는 왜 가족 얼굴 못 알아볼까”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가 가족 얼굴을 못 알아보는 이유가 무엇일까? 단순히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일까?그게 아니라 얼굴 모습을 알아보는 전체지각(holistic perception)…
[2016-04-11]
법원, 일부다처제 금지법 반대 소송 기각
코디 브라운과 4명의 부인들 [AP=연합뉴스]미국 연방항소법원이 유타 주의 일부다처제 금지법을 폐지해달라던 한 가정의 소송을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11일 언론에 따르면, 콜로라도…
[2016-04-11]
서울이 늙어간다··· 2030년 60세이상 320만, 세계…
서울이 빠른 고령화에 따라 2030년이면 환갑을 넘긴 인구가 300만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은 60세 이상이 많은 세계 주요 도시 중 8위에 오를 전망이다.또 경북…
[2016-04-11]
힐러리, 정책신뢰도서 트럼프 크게 앞서…AP조사 “모든 면…
미국의 일반 유권자들 사이에서 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의 정책 신뢰도가 공화당의 선두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트럼프가 내세우는 대선 …
[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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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상조회 시대’ 저무나, 기금고갈 … - 3‘리프트(시티바이크 운영사)’에 E-바이크 연령 인증 절차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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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난립 속 부동층 40% 육박… 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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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LA에 남기는 우리의 문화 자산
- 김인자 시인
[금요단상] 현실과 미래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표류로 인한 대운하 ‘여행’의 행운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알래스카와 ‘링컨 리더십’
- 윤여춘 전 시애틀지사 고문
인간 수명의 한계는 몇 살인가?
오세정 서울대 전 총장 트럼프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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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뉴욕한국문화센터), 이민사박물관에 5만달러 기부
뉴욕한국문화센터(KCC)가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모금했던 건립 기금 5만달러를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MOKAH)에 기부했다.KCC의 김정희 회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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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어 주지사 지지율 계속 하락
메릴랜드가 민주당 텃밭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소속 웨스 모어 주지사(사진)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 정치전략기업인 블렌디드 퍼블릭 어페어스…
기본소득 보장 시범사업(GBI) 시작
캘리포니아 선거구 재 조정
개빈 뉴섬 가주지사가 1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로스앤젤레스 지역 정치인들 및 가주 정치인들과 함께 선거구 재조정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며 주민들이…
[알립니다] SF 시청서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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