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스테이트/로컬
원정 고객도 알아주는 함흥면옥
가든그로브 소재 함흥면옥이 새 주인을 맞아 새롭게 단장,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냉면전문 식당 함흥면옥은 맛도 맛이지만 풍…
[2001-05-25]옥스퍼드 아카데미 조이스 김양 학생회장
사이프러스 소재 옥스퍼드 아카데미에 재학중인 조이스 김(13)양은 최근 학교의 중등부(7~8학년) 회장으로 선출, 한인학생의 우수성을 과시했다. 김양은 이번 선거에서 여러 …
[2001-05-25]어바인공항 터미널 LA와 협상키로
어바인 시의회는 ‘위성 공항 터미널’ 신축을 전제로 LA, 온타리오 공항 당국과 협상을 추진하는 안을 23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18~24개월쯤 위…
[2001-05-25]사무실 임대료 하락세
오렌지카운티 최대 상업용 건물 소유주인 어바인 컴퍼니가 최근 사무실 임대료를 20%까지 낮춤에 따라 여타 사무실 렌트도 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카운티 빌딩 렌트…
[2001-05-24]13만 추산 절반에도 못미쳐
연방센서스국이 22일 미국의 주요 도시별 한인인구 현황을 발표, 오렌지카운티 거주 한인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이 구체적인 숫자로 증명됐으나 그 숫자는 일반 예상보다 훨씬 적은 …
[2001-05-24]법정통역사 무료공개 강좌
가든그로브 소재 웨스트오렌지 칼리지는 법정통역사와 국세청 공인세무사 시험을 위한 무료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법정통역사 1차 시험 필기는 8월4일이며 공개강좌는 24일 오후 7시,…
[2001-05-24]파티소란 강력 규제
뉴포트비치 시의회는 22일 시끄럽고 요란한 파티를 강력 규제하는 시조례를 통과시켰다. 전 NBA 농구선수였던 데니스 로드만은 이날 회의에 참석, 새 조례에 이의를 제기했다. 이번…
[2001-05-24]회장에 한인여성 선출
한인 캐롤라인 안씨가 가든그로브시 자매도시위원회 1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위원회는 지난주 모임을 갖고 만장일치로 안씨를 회장으로 뽑았다. 이는 위원회의 업무 활성화를 위한 책임…
[2001-05-24]고급호텔 투숙률 남부카운티 감소
경기성장 둔화로 남부 오렌지카운티 고급 호텔의 투숙률이 감소하고 있다. 뉴포트비치 등 남부 카운티는 국내외 기업들이 몰려있어 이처럼 투숙률이 감소하고 있는 것은 비즈니스 관련 여…
[2001-05-24]카운티 10년새 주거지 10.8% 늘어
2000년 인구센서스 결과, 지난 10년 동안 오렌지카운티의 주거 유닛(주택 및 아파트)은 10.8%, 주택 소유주는 1.3%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연방센서…
[2001-05-24]"’한인끼리’ 행사의 틀벗고 진정한 ‘미국인’되길"
1933년에 태어난 F. 리처드 존스 풀러튼 시장은 자상한 할아버지를 연상시킨다. 텍사스 출신의 성형외과 박사로 군대경력을 거친 존스 시장은 오래 전 군무관계로 딱 하루저녁을 한…
[2001-05-23]일가족 묶고 주택 털어
2인조 무장강도가 21일 오전 7시 웨스트민스터의 한 주택에 침입, 부부와 어린이 3명을 전깃줄로 묶고 현찰 1만4,000달러, 보석류, 그리고 장비를 훔쳐 달아났다. 다행히 가…
[2001-05-23]호남향우회 장학기금 골프대회
오렌지카운티 호남향우회(회장 지해중)는 6월3일 마일스퀘어 팍 골프코스에서 연례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향우회는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모은 기금으로 OC 일원…
[2001-05-23]GG 딸기 축제 25일부터 4일간
가든그로브 딸기축제가 25일부터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올해로 43회째를 맞은 연례 딸기축제는 가든그로브 소재 빌리지 그린(12862 …
[2001-05-23]아시안 비즈니스 총 44,840개 한인 22% 차지
한인 박주희(63, 남)씨가 헌팅턴비치에서 메인 스트릿 마켓을 운영한지 벌써 20년 가까이 됐다. 지난 77년 미국에 이민 온 박씨는 주유소, 건축자재 생산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
[2001-05-23]풀러튼 메모리얼 행사 공수부대 낙하산 점프
북부 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긴 역사와 명성을 자랑하는 풀러튼 메모리얼 행사가 올해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1938년부터 시작된 풀러튼 메모리얼 행사는 올해로 제63회를 맞으…
[2001-05-23]UCSD 한인학생회, 한국 문화의 밤
UC 샌디에고(UCSD) 캠퍼스에 한국 문화가 만개했다. UCSD 한인학생회(KASA·공동회장 제이슨 박)가 마련한 ‘한국 문화의 밤’에 유희자 고전무용단이 출연, 신명나는…
[2001-05-23]한국전 실종미군 햄스대위 51년만에 장례식
한국전에서 실종됐던 왜너 허만 햄스 미 육군대위의 때늦은 장례식이 지난 19일 오션사이드 소재 이터널힐스 메모리얼 팍에서 엄수됐다. 애리조나주 후아추카 기지에서 온 8명의 …
[2001-05-23]한인남매 문호현군·영희양, 중·고교학생 회장 선출
남매가 나란히 중·고교 학생회장에 선출돼 화제다. 주인공은 세인트 파이어스텐 가톨릭 주니어 하이스쿨(출라비스타) 7학년생인 문호현(마이클)군과 매리언 가톨릭 하이스쿨(임피리…
[2001-05-23]양로병원 노인위로
한미노인회(회장 이영문) 회원과 경로대학 재학 노인 등 25명은 지난 18일 빌라 랜초 버나도 양로병원을 방문, 요양중인 노인들을 위문했다. 어버이달을 맞아 벽시계와 꽃을 …
[200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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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
가정불화와 폭력의 비극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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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지는 시민권 취득 장벽 대책 시급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나인이라는 말 앞에서 - 독립선언서에서 혐오표현까지, 한 단어의 운명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시간과의 싸움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부동항 쟁탈전의 최종 승자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단테의 조각배
-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
[한국의 창] 대통령의 무덤이 된 한국형 대통령제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로봇 뒤에 조종사 있다” 피지컬 AI는 먼 얘기?
지사별 뉴스
‘나이아가라폭포’서 뉴욕시 오던 관광버스 전복
22일 오후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을 마치고 뉴욕시로 돌아오던 관광버스가 전복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
반이민 광풍에…60년만에 이민자 첫 감소
이 대통령 워싱턴 동포간담회
이재명 대통령의 동포간담회가 24일(일) 저녁 워싱턴 DC 소재 모 호텔에서 열린다. 하지만 행사 사흘 전인 21일 오후 5시 현재까지도 참석…
“반미 대통령, 워싱턴 온다”
워싱턴 치안 이어 19개州 불체자 단속 지원에 주방위군 동원
트럼프 행정부가 주(州) 방위군을 워싱턴 DC의 치안 업무에 이어, 19개주에서의 불법체류자 단속 지원 업무에도 투입할 예정이라고 폭스뉴스가 …
테이크 루트*AWS 공동주최 무료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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