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건/사고
왕따·집단구타…남가주도 ‘학폭’ 심각
남가주 지역 10대 청소년들의 학교 폭력 심각성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최근에는 16세 여학생이 학교 화장실에서 친구들에게 구타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때 학교 경비원이…
[2023-11-16]
20대 한인 길거리 마약 중독사
LA 한인타운 도로변에서 20대 한인 남성이 마약 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LA 카운티 검시국은 지난 8월13일 LA 한인타운의 한 주택 앞 도로변에서 숨진 채 발…
[2023-11-15]아내 토막살해 용의자는 영화제작자 아들
LA에서 중국계 아내를 토막살해한 엽기적인 살인 사건(본보 13일자 A3면 보도)으로 체포된 용의자는 유명 할리웃 영화제작자의 아들로, 일용직 인부들을 고용해 토막시체가 든 봉투…
[2023-11-14]USC 인근 5중 충돌로 운전자 등 12명 부상
LA 한인타운 남쪽 USC 캠퍼스 인근 엑스포지션팍 지역에서 차량 5대 충돌 사고가 발생해 12명이 부상당했다.LA 소방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9시45분께 LA 메모리얼 …
[2023-11-13]10대 강도 경찰과 추격전 붙잡혀
가든그로브 지역 한 식당에서 권총으로 무장한 10대 청소년 2명이 강도행각을 벌이고 도주하다 경찰과 추격전 끝에 체포됐다.가든그로브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6시40분께…
[2023-11-13]
美 특수부대 헬기, 훈련 중 지중해서 추락…5명 사망
오스틴 국방장관 [로이터=사진제공]미군 군용기가 지난 10일 훈련 도중 지중해에서 추락해 항공기에 탑승하고 있던 군인 5명이 사망했다.미군유럽사령부는 12일 성명을 통해 “훈련의…
[2023-11-12]
美 대학신문 1면에 박제된 총기 참사 공포
“어디 있니, 괜찮아?”메인주에서 지난달 말 총기 난사 사건으로 18명이 사망하는 등 미국에서 총기 참사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8월말 노스캐롤라이나대학(UNC) 채플힐 캠퍼스가…
[2023-11-11]중국계 여성 토막 살인… 남편 체포
LA 북쪽 엔시노 지역 쓰레기통에서 여성 몸통 시신이 발견되는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유력한 용의자로 숨진 여성의 남편이 체포됐다.LA경찰국(LAPD)은 지난 8일 쓰레…
[2023-11-11]한인 청소업체 업주, 괴한들에 폭행
뉴욕시 퀸즈 베이사이드의 한인 청소용역 업체에 괴한들이 침입해 한인 업주를 폭행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 7일 오전 11시1…
[2023-11-11]롱비치에서 메트로 버스가 식당으로 돌진해 14명 부상
어제 (9일) 오후 롱비치에서 메트로 버스가 과속하던 세단과 충돌한 뒤, 버스와 세단 차량 두 대가 근처 식당으로 돌진하면서 14명이 부상했습니다.이번 사고로 인해 5명이 병원에…
[2023-11-10]
전국서 ‘고급 성매매’ 조직 운영 한인 3명 체포
한인 등 아시아계 여성들을 동원해 미 전역에서 선출직 정치인과 변호사 등 전문직을 포함한 사회지도층을 대상으로 고급 매춘조직을 운영해 온 한인 일당 3명이 적발돼 전격 체포됐다.…
[2023-11-09]LA셰리프국에 무슨 일이…하루새 경관 4명 자살
불과 하루 사이에 LA 카운티 셰리프국 전·현직 경관들이 4명이나 연쇄적으로 자살해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24시간 동…
[2023-11-09]24시간동안 LA 카운티 쉐리프국 경관 4명 자살 충격
불과 24시간동안 엘에이 카운티 쉐리프국 경관 4명이 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지난 월요일 아침 10시 30분부터 시작해 어제 오전 7시 30분까지 24시간도 채 안되는 시간…
[2023-11-08]대학 홈커밍파티 총격…휴스턴 인근 7명 부상
지난 주말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의 한 대학 홈커밍데이 파티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7명이 부상을 입었다.7일 윌러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일요일이었던 지난 5일 밤 텍사스 휴스턴…
[2023-11-08]
타운주택 무장강도 집주인과 ‘총격전’
지난 주말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주택에 2인조 복면 무장강도가 침입해 집주인과 총격전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 연말을 앞두고 늘어나는 강절도 범죄에 대처하기 위한 경찰의 치안 강…
[2023-11-07]한인 마사지샵 성매매 업주 포함 3명 체포
마사지샵을 가장해 불법 성매매를 해온 혐의로 업주 1명과 직원 2명 등 한인 3명이 체포됐다.뉴저지주 로셸파크 경찰국은 지난 1일 우들랜드 애비뉴에 위치한 F살롱을 급습해 68세…
[2023-11-06]
네팔 북서부 강진 피해 눈덩이…사망자 약 160명으로 늘어
네팔 북서부 지역을 덮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약 160명으로 늘었다. 지진에 취약한 주택과 접근 지연 등으로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5일(현지시간) AP통신과 …
[2023-11-05]
600억대 필로폰 유통…캄보디아 한국인 총책 송환해 구속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국내에 대량의 필로폰을 유통한 3개국 연계 마약조직 중 캄보디아 조직 총책 한국인 송모(52)씨를 강제송환해 구속했다고 5일(한국시간) 밝혔다.경찰에 …
[2023-11-05]버스서 ‘묻지마’ 살해 17세 소년 범행 ‘충격’
버스 안에서 자리에 앉아 자고 있던 승객을 아무런 이유없이 총격을 가해 살해하는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다. 용의자는 17세 소년으로 그는 현재 달아난 상태다.워싱턴주 킹 카운티 검…
[2023-11-04]‘인슐린 과다투여’ 요양시설 간호사 살인 혐의 기소
미국에서 환자 2명을 약물 과다 투여로 살해해 체포됐던 전 요양시설 간호사가 그 외에도 10여명을 추가로 살해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3일 펜실베이니아주 검찰총…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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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상원,‘트럼프 상호관세 중단’결의안 통과
스팬버거, 한인들에 한표 호소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후보가 30일 애난데일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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