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나파밸리 지역에서 한인 여성이 경사지를 굴러 내려오는 자신의 차량에 깔려 숨지는 참변을 당한 가운데(본보 19일자 A1면 보도) 이번에는 북가주의 오클랜드 인근에서 교통사…
[2024-06-21]
대륙 구분상 북미에 있는 미국과 멕시코가 이상고온과 집중호우 등 지역별로 천차만별 양상을 보이는 날씨에 신음하고 있다. 이례적인 수준의 폭염과, 강풍을 동반한 폭풍이 동시에 기승…
[2024-06-21]
캘리포니아에 올해 최악의 산불 시즌이 닥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뉴멕시코주 남부에서도 대형 산불이 발생해 큰 피해를 내고 있다.미셸 루한 그리셤 뉴멕시코 주지사는 지난 1…
[2024-06-20]주택가의 경사진 길에 주차하고 차에서 내린 40대 한인 여성이 제동장치가 풀려 굴려 내려오는 자신의 차량을 막아 세우려다 차에 깔려 숨지는 참변을 당했다.특히 이 여성은 당시 차…
[2024-06-19]텍사스주의 한 공원에서 노예 해방을 기념하는 ‘준틴스’ 축제 도중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어린이들을 포함해 최소 6명이 다쳤다.16일 AP통신과 CNN 방송 등에 …
[2024-06-17]
15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교외에 있는 물놀이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여러 명이 부상했다.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로체스터 힐스에 있는 한 물놀이장에 차량에서 …
[2024-06-16]지난 2021년 한인 스파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던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11일 오후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다쳤다고 시 당국이 밝혔다.안드레 디킨스 애틀랜타 시장은 이날 엑…
[2024-06-12]한국에서 한 남성이 치매에 걸린 노모와 자신의 형을 차에 태운채 바다로 돌진해 사망케 한 패륜적 살인사건이 발생했다.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발생한 전남 무안 선착장 S…
[2024-06-11]
LA카운티에서 심각한 강도 사건들이 줄을 잇고 있어 한인 등 사업체들과 주민들의 치안 불안이 더욱 커지고 있다. 차량 부품 소매업체인 오토존 매장에 50여명이 침입해 상품을 대량…
[2024-06-11]‘그로스먼 화상센터’ 및 화상환자 돕기 재단을 운영하고 있는 자선사업가이자 LA 사교계 명사 레베카 그로스먼이 어린이 2명을 사망케 한 뺑소니 사고로 인해 결국 감옥행을 면할 수…
[2024-06-11]
음주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다가 ‘패가망신’하고 음주차량에 치여 무고한 사람이 희생되는 비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0대 한인이 술과 마리화나에 취한 상태에서 시속 130마일로…
[2024-06-10]애나하임의 디즈니랜드 테마팍에서 직원이 골프카트 뒷자리에 타고 이동 중 떨어져 사망했다.9일 애나하임 경찰국은 디즈니랜드 테마팍 무대 뒤에서 골프카트로 이동 중 떨어진 여성 직원…
[2024-06-10]30대 한인 남성이 다른 2명의 남성을 잔인하게 총격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후 무려 110년의 징역형 선고를 받아 평생을 감옥에서 지낼 위기에 처했다.지난 5일 텍사스주 트래비스…
[2024-06-07]7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30대 딸을 총격 살해한 뒤 스스로에게도 총을 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동남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발생했다.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 경찰국…
[2024-06-06]900만 달러에 달하는 거액의 급여보호 프로그램(PPP) 대출 사기 혐의로 적발돼 연방 검찰에 기소됐던 한인 변호사에 대해 연방 사법당국이 그의 사후에도 관련 재산 몰수 절차에 …
[2024-06-05]남가주 지역에도 또다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연방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4일 오후 3시5분께 사우스패사디나 남서쪽 2.2마일, 알함브라 서쪽 2.9 마일 지점에…
[2024-06-05]뉴욕한인축구협회가 주최한 축구대회에 출전했던 50대 한인 남성이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돌연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뉴욕한인축구협회에 따르면 한인축구클럽 시나브로 소속인 P모(54…
[2024-06-04]오하이오주에서 길거리 군중을 향해 무차별 총기난사로 최소 1명이 사망하고 26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CNN 등에 따르면 사건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남쪽으로 40마일 떨…
[2024-06-03]
2일 오하이오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사망하고 20명 이상이 다쳤다.AP통신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애크런 시의 한 도로와 도로변에서 이날 새벽 발생한 총격으로 1명이…
[2024-06-02]한인 남성이 자신의 집에서 불법 총기를 밀매한 혐의로 체포됐다.북가주 샌타로사 경찰국은 지난 28일 샌타로사 500블럭 엘 카피탄 웨이에 위치한 한인 김모(44)씨의 자택을 급습…
[2024-05-31]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정유환 수필가
이영창 / 한국일보
이생진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