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건/사고
검은 연기로 뒤덮힌 북가주 ‘슈가 파이어’ 산불
북가주 플루마스 국유림 인근 벡워스 지역을 붙태우고 있는 산불 중 하나인 ‘슈가 파이어’(Sugar Fire)가 거센 바람으로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역방송인 머큐리 뉴스…
[2021-07-10]
말리부 지역에서 산불발생, 6 에이커 소실
말리부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6 에이커가 소실되었습니다.현재 산불은 50 퍼센트 진압되었으며 산불로 인한 건물과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엘에이 카운티 화재당국에 따르면 …
[2021-07-09]
미서부 이번엔 지진 공포…규모 6.0 지진 발생
서부 지역에서 최근 폭염으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데 이어 8일 규모 6.0의 지진과 여러 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다.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네바다주 접…
[2021-07-09]
허리까지 물 차오른 뉴욕 지하철역… ‘엘사’ 폭우에 곳곳 …
열대성 폭풍 ‘엘사’가 뿌린 폭우로 뉴욕의 지하철역이 물바다로 변했다.9일 뉴욕타임스(NYT)와 AFP통신에 따르면 전날 오후 뉴욕시 일대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5∼10㎝의 비가…
[2021-07-09]강도가 쏜 총 11발 맞은 한식당 주인, 기적적으로 목숨 …
워싱턴주에서 한국식 갈비 식당을 운영하는 남성이 강도로부터 11발의 총격을 받고도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8일 야후뉴스와 지역 방송국 Q13 Fox에 따르면 지난달 4일 오후 …
[2021-07-08]2번 Hwy 절벽 추락, 10대 커플 차내 시신
10대 커플이 실종된 지 일주일만에 절벽에서 차량 추락사고로 사망한 채 발견됐다.7일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주 실종됐던 이튼 만자노(19)와 소피 라얀 에드워즈(19…
[2021-07-08]엄마와 말다툼 중 차에서 뛰어내린 10대 사망
미국의 15살 소녀가 달리는 차 안에서 엄마와 말다툼을 벌이다 뛰어내려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6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9시께 텍사스주 해리스 카운티의 45번 인…
[2021-07-08]고교생들 마스크 거부 난동에 항공편 취소…승객들 분통
미국에서 고교생들이 집단으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해 항공편이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졌다.6일 뉴욕포스트와 뉴스위크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샬럿 더글러스국제공항의 아메리칸항공사 기내에…
[2021-07-07]
엄마랑 말다툼하다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린 15살 소녀 사망
15살 소녀가 달리는 차 안에서 엄마와 말다툼을 벌이다 뛰어내려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6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9시께 텍사스주 해리스 카운티의 45번 인터스…
[2021-07-07]혼돈의 아이티, 대통령 피살에 더욱 안갯속…후계구도도 불확…
카리브해 아이티의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괴한에 살해되면서 아이티는 더 큰 위기와 혼돈 속에 빠지게 됐다.당장 대통령직을 누가 승계할지도 불확실해 단기간 내에 안…
[2021-07-07]
아이티 대통령, 사저에서 괴한에 암살돼…정국혼란 속 계엄령
카리브해 빈국 아이티의 조브넬 모이즈(53) 대통령[로이터=사진제공]카리브해 빈국 아이티의 조브넬 모이즈(53) 대통령이 7일 사저에서 괴한들의 총에 살해됐다.최근 정치 혼란과 …
[2021-07-07]
아이티 대통령 암살에 국제사회 충격… “잔혹·비열” 일제히…
7일 피살된 모이즈 아이티 대통령[로이터=사진제공]7일(현지시간) 조브넬 모이즈 아이티 대통령 피살 소식이 전해지자 국제사회가 충격과 애도를 표시하며 한목소리로 규탄했다.안토니우…
[2021-07-07]강풍에 수색구조 사투 붕괴참사 사망 32명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 콘도 참사 사망자가 32명으로 늘었다.다니엘라 레빈 카바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장은 사고 13일째인 6일 시신 4구를 추가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2021-07-07]30세 한인여성 일주일째 실종
모롱고 밸리에서 하이킹을 하던 30대 한인 여성이 실종됐다.경찰과 지인들에 따르면, 로렌 조(30)씨는 지난 달 28일 오후 3시께 모롱고 밸리의 후바 로드와 벤마 트레일에서 하…
[2021-07-07]
강풍에 수색구조 사투 “생존가능성 희박”… 붕괴참사 사망 …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 아파트 붕괴 참사 사망자가 32명으로 늘었다.다니엘라 레빈 카바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장은 사고 13일째인 6일 브리핑에서 시신 4구를 추가 수습했다고 밝혔다…
[2021-07-06]
러 극동 캄차카서 여객기 추락… “탑승자 28명 전원 사망…
러시아 극동 캄차카에서 승객과 승무원 28명을 태운 안토노프(An)-26 항공기가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6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타스·리아노보스티 통신…
[2021-07-06]프로골퍼 골프장서 총 맞아 사망
미국 한 골프장에서 현직 프로골퍼가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조지아주 코브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께 케너소시에 있는 ‘파…
[2021-07-06]백신접종 3일만에 13세 청소년 숨져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은 10대 소년이 사망해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조사에 들어갔다.4일 CDC는 미시간주 새기너 카운티에 거주하는 13세 제이콥 클리닉이 지난 6월 중순 코…
[2021-07-06]오리건주 살인 폭염 최소 95명 목숨 잃어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5일 낮최고기온이 116도까지 치솟은 오리건주에서 95명이 사망한 가운데, 이번 폭염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는 우려가 나왔다.4일 케이트 브라운 오리건…
[2021-07-06]불꽃놀이 군중 사이로 트럭 돌진 2명 부상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축제를 구경하는 군중들 사이로 픽업 트럭 한 대가 돌진해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애나하임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9시40분께 애나하임 지…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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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버지니아 페어팩스 치매기관 방문
학교 총기난사로 어린이 2명 사망…FBI “테러·증오범죄 수사”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한 학교에서 27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2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AP 통신과 현지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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