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노 지역 주택가에서 밤사이 대형 나무가 뽑혀 쓰러지면서 주택을 덮쳐 이 집에 거주하던 60대 남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29일 LA 소방국에 따르면 지난 28일 밤 11…
[2021-11-30]강도단이 대규모로 몰려다니며 흉기 등으로 진열장을 부수고 물건을 약탈해 가는 ‘스매시 앤 그랩(Smash&Grab)’ 떼강도 사건이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전후로 급증해 방역 당국…
[2021-11-29]추수감사절에 한인들이 탄 승용차가 음주운전 뺑소니 차량에 들이받혀 한인 여성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워싱턴주 고속도로 순찰대에 따르면 추수감사절 당일이던 지난 25일…
[2021-11-29]
미국 최대 쇼핑 대목인 ‘블랙 프라이데이’ 밤에 미 곳곳에서 도둑떼가 대형 유통매장을 덮쳐 제품을 약탈해갔다고 CNN방송 등이 27일 보도했다.CNN과 지역 매체들에 따르면 블랙…
[2021-11-27]연중 최대 샤핑 시즌이 시작되면서 LA경찰국(LAPD)가 남가주 샤핑객들의 안전과 업소 치안을 위해 경찰력을 보강하며 치안 강화에 나선다. LA경찰국(LAPD)은 남가주 전역에…
[2021-11-27]명품 매장을 노리는 떼강도들로 인해 치안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추수감사절 전날 LA와 밸리 지역에서 또 다시 떼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지난 22일 LA 그로브몰 내 노스트롬…
[2021-11-26]조지아주에서 조깅을 하던 25세 흑인 청년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백인 남성 3명이 살인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다.24일 CNN방송 등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조지아주 브런…
[2021-11-24]최근 북가주 지역에서 백화점과 명품 매장들을 노리는 떼강도 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남가주 지역에서도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경찰에 비상이 걸렸다.23일 LA 경찰국(LA…
[2021-11-24]
위스콘신주 밀워키 교외의 소도시 워키쇼에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도중 차량이 돌진해 5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부상당하는 참사가 발생했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
[2021-11-23]
위스콘신주에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행렬을 차로 덮쳐 수십명의 사상자를 낸 30대 남성이 가정폭력 신고가 접수된 후 도주하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22일 뉴욕타임스(NYT…
[2021-11-22]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행진 도중 차량이 돌진해 최소 1명이 사망하고 20명 이상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AP와 로이터 통신 등이 21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
[2021-11-22]
위스콘신주 크리스마스 행진에 차량돌진[로이터=사진제공]위스콘신주(州) 밀워키 교외 워키쇼에서 21일 발생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돌진 사건의 희생자가 5명으로 늘어났다고 A…
[2021-11-22]미국에서 가장 붐비는 조지아주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승객이 소지한 총기가 보안검색 도중 우발적으로 발사돼 승객들이 대피하고 항공기 이착륙이 일시 중단되는 대혼란이 빚어졌다.총격에…
[2021-11-22]필라델피아 지역 전철에서 흑인 여학생들이 아시안 학생들을 집단 폭행하는 증오범죄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과 후 전철 브로드 스트릿 라인…
[2021-11-22]연방 정부 소유의 현금차량이 칼스배드 지역의 5번 프리웨이를 달리다 갑자기 문이 열리면서 현금 가방이 떨어져 돈이 고속도로에 뿌려지는 사건이 발생, 당국이 돈을 습득한 사람들을 …
[2021-11-22]샌프란시스코에서 떼도둑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2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도둑 수십 명이 무리를 지어 샌프란시스코 백화점과 명품 매장을 약탈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경찰에 따…
[2021-11-22]
연방 정부 소유의 현금이 불의의 사고로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에 뿌려지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당국이 돈을 습득한 사람들을 추적하고 있다.21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
[2021-11-21]
애틀랜타의 공항에서 승객의 총기가 우발적으로 발포되면서 순식간에 공항이 난장판이 되고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CNN 방송은 토요일인 20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2021-11-20]비행기가 추락하는 와중에도 아빠가 마지막 순간까지 꼭 껴안은 10대 소녀가 유일하게 살아남았다고 더타임스 등이 15일 보도했다.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1시…
[2021-11-16]지난해 LA 카운티에서 증오범죄가 전년 대비 20%나 증가했다.LA 카운티 인간관계위원회가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LA 카운티에서 발생한 증오범죄는 총 635건으…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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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