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LA로컬/사회
시카고서 집단총격…14세 사망·경찰 포함 7명 부상
시카고 남부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14세 소년 1명이 숨지고 경찰관 3명을 포함해 7명이 부상했다.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밤 8시30분께 시카고 남부 풀러파크지구에서 10대…
[2023-06-02]뉴욕증시, 부채한도 해결·고용 지표에 상승…다우 2.12%…
뉴욕증시는 미국 부채한도 상향 이슈가 해소된 가운데, 5월 혼재된 고용 지표에 상승했다.2일(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01.19…
[2023-06-02]
2021년 아이티 대통령 암살범 지원 사업가 미국서 종신형
2년 전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의 대통령 암살을 지원한 사업가가 미국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AP통신은 2일 마이애미 연방법원이 조브넬 모이즈 아이티 대통령 암살범들에게 금전적 …
[2023-06-02]北위성발사 안보리 회의 ‘빈손’ 종료…중·러는 “한미 탓”
북한의 최근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에 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가 예상대로 ‘빈손’으로 끝났다.안보리는 2일 오후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의 비확산 문제에 관한 공개회…
[2023-06-02]NYT “北 핵탄두 소형화와 미사일 기술진보, 한미에 걱정…
뉴욕타임스(NYT)가 2일 북한의 최근 핵·미사일 기술 진전을 심층 보도했다.NYT는 ‘북한의 최신 핵 관련 주장이 왜 경각심을 높이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북한의 핵탄두 소형화…
[2023-06-02]
LA 범죄율 하락에도 재산 범죄는 여전히 높아..메트로 주…
엘에이 시의 범죄율이 지난해에 비해서 하락 추세를 보였지만 타운의 가장 큰 골치거리인 재산관련 범죄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메트로역 주변에서 일어나는 마약관련 범죄, …
[2023-06-02]
LA총영사관, 현지 고등학교에 ‘한국 알리기’ 강의
주 로스앤젤레스(LA)총영사관은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해 LA 카운티 등의 통합교육구 및 학교와 파트너십을 맺고 고등학생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
[2023-06-02]
러 본토 접경지에 동시다발 공격…푸틴 “모든 것 다해 막아…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 서부와 서남부 지역 곳곳에 2일(현지시간) 포격과 드론 공격이 발생했다.러시아 반체제 단체가 자신들이 공격에 나섰다고 밝힌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
[2023-06-02]미중 고위급 대화 본격화?… CIA 국장도 지난달 중국 방…
미국 영공을 침입한 중국 정찰풍선 사태로 대립하던 미중 양국이 다시 고위급 접촉을 재개하고 있는 가운데 윌리엄 번스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지난달 중국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
[2023-06-02]
美 “北 핵위협 고조…워싱턴 선언, 美의 새 억지역량 강화…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일 북한을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주요 핵 위협 중 하나로 지목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으로서 확장억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설리…
[2023-06-02]
바이든 “바이든표 경제계획 작동중”…5월 일자리 증가에 반…
조 바이든 대통령은 2일 5월 비농업 일자리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과 관련, “바이든표 경제 계획이 작동하고 있다”면서 반색했다.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한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
[2023-06-02]다자안보회의 ‘샹그릴라 대화’ 개막…美中 갈등 전면에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국 안보 수장들이 대거 참석하는 아시아 안보회의가 2일 싱가포르에서 개막했다.아시아 안보회의는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주관으로 2002년부터 매…
[2023-06-02]
“도둑보다 회사에 강경”…美서 현대차·기아 상대 절도소송 …
미국 일부 도시가 잇따라 발생하는 차량 도난 사건을 이유로 현대차와 기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해 “살이 찔 경우 달고 맛있는 케이크를 만든 회사를 비난할 것이냐”라는 …
[2023-06-02]
부채한도 타결 뒤엔 50년 백전노장 바이든 전략적 침묵 로…
조 바이든 대통령(왼쪽)[로이터=사진제공]연방정부 부채한도 합의안이 극적으로 도출되며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가 해소된 배경에 ‘백전노장’ 조 바이든(80) 대통령의 노련한 협상…
[2023-06-02]
왜 Z세대는 돈에 집착하는가… “경제위기 보고 자라”
최근 사회생활을 막 시작한 젊은 회사원들은 직장 선택에서 급여가 얼마인지를 다른 세대들보다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여기에는 이들 세대가 자라온 시대 환경의 영향이 많이 작용했다…
[2023-06-02]
“교사 55만명, 총들고 출근 원해…백인이 더 적극적”
최근 미국에서 학교 총기난사 사건이 빈발하는 가운데 교사가 직접 총으로 무장하는 방안을 두고 여론이 분분하다고 CNN 방송이 1일 보도했다.싱크탱크 랜드연구소가 작년 10∼11월…
[2023-06-02]민병수 변호사 타계
LA 한인사회에서 최고령 형사법 변호사로 활동하며 커뮤니티 봉사에 앞장섰던 민병수 변호사가 1일 별세했다. 향년 90세.민병수 변호사는 최근 폐렴으로 인한 건강악화로 1일 오전 …
[2023-06-02]
동포청장에 이기철 전 총영사
오는 5일 출범하는 재외동포청의 초대 청장으로 이기철 전 LA 총영사가 공식 임명됐다.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시간 2일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새로 출범하는 정부부처 인사를 단행, …
[2023-06-02]
‘LA 공원국 통솔 한인 2세’
LA 시정부에서 LA 경찰국(LAPD)과 LA 소방국(LAFD)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인 LA시 레크리에이션 및 공원국(Department of Recreation and P…
[2023-06-02]연방상원, 부채한도 패스트트랙 추진
연방 상원이 연방정부 부채한도 합의안의 신속 처리를 위해 만장일치 동의가 필요한 ‘패스트트랙’을 추진하고 있지만, 공화당 일각의 국방비 증액 요구가 관건으로 떠올랐다.1일 월스트…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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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21/202511210953496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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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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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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