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LA로컬/사회
13년전 연쇄살인범 잡혀 ‘먹다 버린 피자로 덜미’
미국에서 13년 동안 미제 상태였던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 붙잡혔다. 무심코 먹다가 버린 피자 크러스트(테두리 부분) 조각이 결정적 증거 역할을 했다. 범행 현장에서 채취한 유전…
[2023-07-17]미·유럽선 50도 육박 역대급 폭염
미국과 남유럽에서 섭씨 40~50도에 이르는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은 무더위가 서부 지역까지 확산되며 각지에 폭염경보가 발령됐고 유럽도 산불 등의 피해가 이어지며 ‘…
[2023-07-17]미국서 짐 싸는 중국 인재들… 짐 싸는 미 기업들
미국과 중국 간 갈등 여파로 양국에 각각 터를 잡았던 상대국 학계 및 재계 인력이 짐을 싸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에서 활동하던 중국계 과학자들은 ‘정치적으로 안전하다’란 믿…
[2023-07-17]고함량 카페인 함유 ‘에너지 드링크’ 안전한가
프라임(Prime) 에너지는 현란한 색깔의 캔에 든 아이스 팝(Ice Pop)이나 트로피컬 펀치(Tropical Punch)와 비슷한 맛을 내는 고 카페인 음료다. 현재 몇몇 정…
[2023-07-17]
美문화대사 태순 버제스 “韓이민사·정체성 다룬 작품 내놓을…
한국계 안무가 대나 태순 버제스(55)가 미국의 한인 이민사와 아시아계 정체성에 관한 작품을 내놓는다.버제스는 지난 13일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자서전 ‘치노, 그리고 나비의 …
[2023-07-16]
1억명 끌어모은 ‘스레드’, 조만간 ‘DM’ 등 새 기능 …
출시 5일 만에 가입자 1억명을 끌어모은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새 소셜미디어(SNS) 스레드가 조만간 DM(Direct Messaging) 등 새로운 기능을 탑재해 다시 한번 …
[2023-07-16]
‘블리자드 인수’ MS-소니와 계약…PS에 ‘콜 오브 듀티…
미국 대형 게임업체 액티비전 블리자드(이하 블리자드) 인수를 위한 규제당국의 심사를 받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기 게임인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를 게…
[2023-07-16]
제 3 회 라디오 서울 교육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라디오 서울 방송이 LA 시간 7월 15일 토요일 LA 한인타운에서 개최한 제 3회 교육세미나에 많은 한인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가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제 3회 라디오 서울…
[2023-07-15]
“미국인 10%만이 美서 민주주의 매우 잘 작동”
미국에서 민주주의가 매우 잘 작동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미국인이 10명 중 1명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AP통신과 시카고대학 여론연구센터(NORC)가 지난달 22∼26일 …
[2023-07-15]
임영빈 노년내과의, 한미치매 센터에 책 수익 전액기부
엘에이 한인 타운과 가디나에서 활동하는 임영빈 노년내과 전문의가 한미치매 센터에 자신이 발간한 책 “미국 상위 1% 부자들의 7가지 건강습관 “ 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습니다.내…
[2023-07-15]머스크 “나의 AI는 수학 난제, 우주의 비밀 탐구할 것”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새로 설립한 인공지능(AI) 기업 ‘xAI’는 수학 난제와 외계인의 존재 같은 우주의 비밀을 탐구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7-15]
英, ‘MS 블리자드 인수’ 최종 결론 연기…美 FTC 항…
마이크로소프트(MS)의 게임업체 액티비전 블리자드(이하 블리자드) 인수에 잇따라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인수 거래를 중단해 달라는 미 연방거래위원회(FTC)의 가처분 신청이 기각된…
[2023-07-15]
머스크 “테슬라 자율주행, ‘xAI’ 덕에 향상될 것”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새로 설립한 인공지능(AI) 기업 ‘xAI’의 도움으로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능이 더 나아질 것이라고 장담했다.머스크는 14일 트위터 스페…
[2023-07-15]
스레드, 정치논란 피하려 발버둥치지만… “이미 정치는 시작…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새 소셜미디어(SNS) 스레드에서 정치적 논란을 피하려 하고 있지만 이미 “정치는 시작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4일 진단했다.메타가 그동안 페이스북…
[2023-07-15]
WHO, ‘아스파탐’ 발암 가능물질 분류 “소고기보다 발암…
세계보건기구(WHO)가 다이어트콜라나 제로콜라 등에 사용되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물질로 14일 공식 분류했다. 다만 관련 연구가 부족하다며 일일섭취 허용량은 유지했…
[2023-07-15]‘성추문’ 케빈 스페이시 법정서 눈물
동성 성범죄 혐의로 기소된 할리웃 스타 배우 케빈 스페이시(63)가 성급한 낙인찍기로 “모든 것을 잃었다”며 자신의 무죄를 거듭 주장했다.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스페이시는…
[2023-07-15]
한인 연방하원 선거 모금 ‘순항’
내년 선거를 앞두고 한인 연방의원들과 후보들이 순조로운 후원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어 본격적인 선거 캠페인에 앞서 좋은 신호가 되고 있다.각 선거 출마자들의 올해 2분기 후원금 …
[2023-07-15]
파업으로 몸살 앓는 LA… 치솟은 주거비·물가 때문
16만여 명이 소속된 미국 배우·방송인 노동조합(SAG-AFTRA, 이하 배우조합)이 14일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LA 일대의 치솟는 집값과 물가 수준이 이 지역 노조의 잇단 파…
[2023-07-15]성형수술을 틱톡으로 생중계하다니…
틱톡으로 수술 과정을 생중계한 오하이오주의 성형외과 의사가 면허를 박탈당했다. 영상을 내보냄으로써 환자에게 피해를 끼쳤다는 이유에서다.최근 오하이오주 의료위원회는 성형외과 의사 …
[2023-07-15]80세 바이든, 건강 괜찮나… 또 ‘비틀’ 백악관 ‘철렁’
미 역대 최고령 대통령인 조 바이든 대통령의 나이와 건강 문제에 대한 우려가 다시 제기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용기를 타고 내릴 때마다 자주 넘어지거나 비틀거려 세간의 이목이 집…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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