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LA로컬/사회
시카고예술대학, 대법 판결 불구 ‘소수계 우대’ 유지 방침
순수미술·디자인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시카고예술대학(SAIC)이 연방 대법원의 최근 판결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인종의 학생 선발을 위한 입시 정책을 계속 유지할 방침이다.20일…
[2023-07-20]미국서 상반기 車절도 34% 급증… “현대·기아가 대부분”
올해 미국에서 살인과 같은 강력 범죄가 대부분 감소세를 보였으나, 유독 차량 절도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와 기아 차량을 표적으로 한 ‘절도 놀이’가 소셜미디어에서 유행…
[2023-07-20]
트럼프, 한미FTA재협상 거론하며 바이든 전기차정책 폐기 …
공화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일 자신의 첫 임기 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개정한 것을 성과로 거론하면서 취임시 바이든 정부의 전기차 정책을 폐…
[2023-07-20]
테슬라, 안전벨트·카메라 결함으로 1만7천대 리콜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미국에서 모델S·X·Y 등 차량 총 1만7천여대를 리콜한다.20일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테슬라는 안전벨트 문제로 2021∼2023년식 모델S와…
[2023-07-20]美, 러 자금줄 에너지산업 겨냥 120여 기업·개인 제재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전쟁 수행 능력을 약화하고 자금줄을 차단하기 위한 추가 제재를 발표했다.미국 국무부와 재무부는 20일 120여 러시아 기업과 개인을 무더기로 …
[2023-07-20]
美 “월북병사 생존 여부도 말 못해…北 여전히 무응답”
월북한 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로이터=사진제공]미국 정부가 월북한 트래비스 킹 이병의 생존을 포함한 안위 및 소재 파악을 위해 북한 측에 다각도로 접촉 중이지만 북한이 여전히 어…
[2023-07-20]
극우 공화의원, 의회 청문회 중 ‘바이든 차남 전라 사진’…
공화당 극우 하원의원이 의회 청문회 중에 조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성행위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해 민주당 등으로부터 비판받았다.20일 보수매체 폭스 뉴스…
[2023-07-20]
美, ‘전략핵잠 핵 사용조건 해당’ 北 위협에 “극도로 위…
부산에 기항한 미 전략핵잠수함 켄터키함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미국 정부는 미국이 한국에 제공하는 확장억제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보낸 전략핵잠수…
[2023-07-20]안보국장 후보 “北, 해킹으로 무기개발 자금 조달…안보 위…
티모시 허그 국가안보국(NSA) 국장 후보자는 20일 북한이 해킹을 통해 디지털 자산을 확보해 이를 무기 개발 자금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것이 미국의 국가 안보 위협이 되고 있다…
[2023-07-20]국무, 호주·뉴질랜드·통가 순방…태평양서 中 견제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이 24∼29일 통가, 뉴질랜드, 호주를 순방한다고 국무부가 20일 밝혔다.블링컨 장관은 26일 누쿠알로파를 방문, 새로운 통가 미국대사관 헌정식에 참석하…
[2023-07-20]하원, 벤처기업들의 中 투자 조사… “투자자료 제출하라”
미국 의회가 자국 벤처기업들의 중국 첨단기술에 대한 투자를 조사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 보도했다.하원 미중전략경쟁특별위원회는 이번 주 GGV캐피털, GSR벤처…
[2023-07-20]한미일 정상회의 내달 18일 캠프데이비드 개최…안보협력 강…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참석하는 ‘한미일 정상회의’가 다음 달 18일 워싱턴 인근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개최될 것으로 20일…
[2023-07-20]
시진핑, ‘핑퐁외교’ 키신저에게 “역사적 공헌 잊지 않을 …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1970년대 미중 양국 사이에서 ‘핑퐁외교’를 주도한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을 향해 “중·미 관계 발전을 추진하고 양국 인민의 친선을 증진하기 위…
[2023-07-20]
폭염 속 LA 대기오염 심해졌다
남가주를 비롯한 미 서남부에 열돔 현상에 따른 유례 없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폭염으로 인해 스모그가 증가하는 등 LA를 비롯한 남가주의 대기질도 크게 악화되고 있는 것으…
[2023-07-20]베이비파우더 암 유발 J&J 1,880만달러 배상
거대 헬스케어 기업 존슨앤드존슨(J&J)이 자사 베이비파우더의 발암 논란을 둘러싼 소송에서 패해 1,880만 달러를 물어주게 됐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법원에서 열린 …
[2023-07-20]
파업 몸살 LA… 이번엔 UPS까지
올들어 교직원 노조에 이어 호텔 종사자들과 할리웃 작가조합 및 배우조합 파업에 이르기까지 노조 관련 파업으로 LA 지역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미 최대 운송회사의 하나인 UP…
[2023-07-20]한국 좋지만 역이민은 ‘글쎄’
아시안 7천명 모국 인식한인 86% 한국‘긍정적’72%는“역이주 안 한다”“얼마 전 한국에 가서 3개월 반 정도 있다가 돌아왔어요. 내가 왜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는지 의문이 들 …
[2023-07-20]한인타운 거주 남성 불법 총기거래 ‘유죄’
LA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남성이 무려 27정의 총기를 불법적으로 거래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18일 유죄 판결을 받았다.연방 검찰은 한인타운 거주 윌리엄 니리온 페냐(40)가 애리…
[2023-07-20]
한인타운 노숙자 텐트 사라질 날은…
LA시가 직면해 있는 최악의 문제 중 하나인 노숙자 위기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홈리스를 줄이기 위한 시정부의 적극적 정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한인타운 지역 노숙자 텐트들은…
[2023-07-20]찜통 기내 4시간 대기 실신 속출
화씨 111도가 넘는 폭염 속에 공항 활주로에서 여객기 이륙이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기내에서 에어컨 없이 4시간가량 대기하는 통에 일부 승객들이 쓰러지는 상황이 벌어졌다.19일 폭…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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