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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로컬/사회
디샌티스 뒤엔 백만장자…여론조사 열세에도 고액 후원
공화당 대선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의 뒤에는 큰 손 백만장자 후원자들이 버티고 있었다.디샌티스 주지사 후원 그룹인 ‘네버 백 다운’은 31일 상반기 모금 현황을 공개, …
[2023-07-31]낙태정책 탓?…바이든 ‘트럼프 우주군사령부 이전계획’ 백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전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우주군사령부 이전 계획을 백지화했다.바이든 대통령은 31일 현재 우주군사령부가 임시로 있는 콜로라도 스프링스를 사령부 영구 위…
[2023-07-31]젤렌스키 9월 유엔총회 참석해 ‘평화공식’ 논의 호소할듯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싸우고 있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9월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해 ‘평화공식’ 논의를 호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1…
[2023-07-31]
디샌티스 “中무역특혜 폐지”…경제공약 앞세워 트럼프 따라잡…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로이터=사진제공]공화당 대선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31일 중국에 대한 무역 특혜를 폐지하고 미국 기업이 중국과 핵심 기술을 공유하는 것…
[2023-07-31]
“고혈압 없어도 매일 소주 1~2잔 마시면 혈압 상승 위험…
음주 [미국심장협회(AHA) 제공.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한국·미국·일본 성인 1만9천여명이 참여한 알코올 섭취 연구 데이터 분석에서 고혈압이 없어도 적은 양의 술을 …
[2023-07-31]백악관, 외국인 도감청법 연장 촉구… “가장 중요한 정보도…
백악관이 미국에서 내국인 사찰 우려가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는 외국인 도·감청법인 해외정보감시법(FISA) 702조의 재승인을 촉구했다.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과 존 파이너 …
[2023-07-31]
워싱턴포스트 “무더위 이기는 최고 방법은 한국 찜질방”
찜질방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더위엔 한국식 찜질방.”워싱턴포스트(WP)는 31일 이상 고온으로 인한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미국에서의 ‘더위 탈출’을…
[2023-07-31]
‘피위 허먼’ 배우·코미디언 폴 루벤스 별세…향년 70세
1980∼90년대 미국에서 ‘피위 허먼’(Pee-wee Herman)이라는 익살스러운 어린이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 폴 루벤스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70세.31일 루벤스의…
[2023-07-31]
美 ‘北의 대러 무기제공 가능성’에 “주저 없이 제재할 것…
미국 국무부는 러시아에 대한 북한의 무기 제공 가능성과 관련, “우리는 북한이 (유엔) 제재를 위반하거나 제재해야 하는 행동을 할 때 (추가) 제재를 주저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2023-07-31]10억달러대 코인 발행해 세계 최대 다이아 구매…사기 혐의…
미국 금융당국이 1조원대 암호자산을 발행해 확보한 자금 중 일부로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등 사치품을 구매한 사업가에 대해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미국 증권거래위원회…
[2023-07-31]
한미일, 실무협의서 정상회의정례화 논의…정상 만남서 확정할…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조현동 주미대사가 31일(현지시간) 특파원 간담회에서 현안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2023.7.31 kyunghee@yna.co.kr [워싱…
[2023-07-31]
바이든, 휴가 뒤 내주 대선 경합주 애리조나 등서 선거운동…
여름휴가에 들어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7~10일 대선 경합 주인 애리조나를 비롯해 뉴멕시코, 유타주를 방문하고 2024년 대선 선거 운동에 재시동을 건다.미국 남부 지역 등…
[2023-07-31]
‘줄소송’ 트럼프, 소송비용 별도 모금 추진…측근 소송도 …
줄지은 사법 리스크에도 승승장구하고 있는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측이 소송 비용을 대기 위해 별도 모금에 나선다.뉴욕타임스와 ABC 방송 등은 31일 트럼…
[2023-07-31]
사법 리스크엔 무신경한 공화 지지자…트럼프, 당내 경선 압…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기소 등 각종 법적 논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당내 경쟁자들을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1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시에…
[2023-07-31]美, 사우디-이스라엘 중재 박차…중동서 미중 외교전 가열
석유 대국이자 수니파 이슬람 종주국인 사우디아라비아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중동 외교전’이 점점 더 치열하게 전개되는 양상이다.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29일(이하 현지…
[2023-07-31]
‘렌트 미납’ 퇴거 소송 줄 잇는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유지됐던 퇴거 유예 조치에 따라 연체됐던 렌트비 상환 1차 마감일이 내달 1일로 다가온 가운데 이에 따른 퇴거 소송이 줄을 이을 전망이다.더욱이 LA…
[2023-07-31]
노숙자 전기 도둑질에 ‘뿌리 뽑힌 가로등’
LA 한인타운에서도 노숙자들이 도로변 가로등 밑둥을 파헤쳐 전기를 끌어다 쓰거나 식수를 얻기 위해 소화전을 훼손시키는 등 위험천만한 행위를 하는 사례가 자주 포착되고 있다. 특히…
[2023-07-31]‘콘크리트 속 마약’
미국발 한국 마약 밀수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미국에서 특송화물을 통해 콘크리트 안에 대량의 마리화나와 엑시터시를 숨겨 밀수하려던 한인 여성이 한국에서 적발돼 구속…
[2023-07-31]
‘신탁계좌’ 관리소홀 변호사 무더기 자격정지
의뢰인들이 맡긴 수임료 등을 예치하는 신탁계좌 관리에 관한 윤리규정을 준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인들을 포함한 캘리포니아 변호사 1,600여명이 무더기 자격정지를 당했다. 또 각…
[2023-07-31]코로나19 재확산 조짐… 폭염·여행 증가 여파
여름 시즌을 맞아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다시 고개를 들어 확산세가 나타나고 있다. 이같은 재확산의 원인 중 하나로 폭염이 지목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연방…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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