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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로컬/사회
“히틀러 앵무새”…바이든캠프, 히틀러 소환해 트럼프에 맹공
“트럼프는 히틀러 앵무새다.”내년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캠프가 21일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 내건 트윗이다.도널드 트럼프 전 대…
[2023-12-21]
‘논문표절’ 의심받는 하버드대 총장…反유대 논란 후 또 위…
미국의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하버드대학에서 흑인 최초로 수장 자리에 오른 클로딘 게이 총장이 논문 표절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였다.21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전날 하버드대…
[2023-12-21]
콜로라도주 판결 나비효과는… “美 대선, 연방대법원에 달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내년 대선에 출마할 자격이 없다는 콜로라도주의 판결로 인해 미 연방 대법원이 내년 대선의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미 여러…
[2023-12-21]
플로리다 NBA 올랜도매직 홈구장, ‘기아 센터’로 명칭 …
플로리다주 올랜도 중심가에 있는 유명 스포츠경기·공연장이 ‘기아 센터’(Kia Center)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기아 미국판매법인이 20일 밝혔다.미국프로농구(NBA)팀 올랜도 …
[2023-12-21]
캘리포니아 겨울 폭우 시작…LA 등 2천만명에 홍수 경계령
캘리포니아의 겨울철 집중호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미 기상청(NWS)은 20일 로스앤젤레스(LA)를 포함한 캘리포니아주 남부 지역 대부분에 홍수 경계령(flood Watch)을 …
[2023-12-21]제3후보에 판 흔들리나…美대선 3자 대결시 케네디 22%
내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종 여론 조사에서 치열한 접전 양상을 벌이는 가운데,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후…
[2023-12-21]
연말연시 1억2천만 ‘대이동’
크리스마스에서 신년 초까지 이어지는 연말 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연휴 대이동이 본격 시작됐다.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이 공식 종료되면서 장거리 여행자들이 급증, 미 전역에서 1억…
[2023-12-21]LA ‘길거리 매춘’ 올해 1,700명 체포
한인타운을 포함한 LA시 전역에서 여전히 길거리 매춘이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특히 타운내 웨스턴길의 경우 매일 밤마다 많은 매춘 여성들이 돌아다니며 주택가 매춘 행위를 하고 있…
[2023-12-21]도요타, 112만대 리콜…에어백 센서 작동 결함
도요타 자동차가 에어백 센서 관련 문제로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판매된 차량 가운데 112만대를 리콜한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 보도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 차…
[2023-12-21]
“이민자가 미국 혈통 파괴한다” 트럼프 또 인종혐오 막말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민자를 혐오하는 막말을 이어가고 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9일 밤 아이오와주 워털루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불법 이…
[2023-12-21]
2024 ‘신년행사’ 준비하는 뉴욕
매년 세계적 관광 명소 맨해턴 타임스스퀘어 광장에서 열리는 유명 신년행사를 위해 뉴욕시가 본격 준비에 나서 새해를 알리는‘2024’ 대형 전광판 패널이 행사 장소에 등장했다. 기…
[2023-12-21]KAF 재단 기부 100만달러 넘었다
남가주 한인사회 발전과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KAF(Korean American Foundation·이사장 강창근)의 비영리단체 기부금 총액이 100만 달러를 넘어섰다.20…
[2023-12-21]
한인축제 결산·차기 이사장 선출 연기
올해로 출범 50주년을 맞아 LA 한인사회 대표 연례 축제인 LA 한인축제를 역대급 성공으로 이끈 LA 한인축제재단(이사장 배무한·이하 축제재단)이 올해 축제를 결산하고 신임 이…
[2023-12-21]전염력 높고 면역회피…코로나 새변이 급증세
올 겨울 시즌 전염성이 훨씬 강하고 기존 면역을 회피하는 코로나19 JN.1 신종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급증하고 있어 연방 보건당국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연방질병예방통제센터(C…
[2023-12-21]오수 재활용해 식수 전환 추진
캘리포니아주에서 화장실 물을 포함한 오수를 재활용해 식수로 전환하는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주당국은 가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지만, 일부 주민들은 물의 청정성…
[2023-12-21]
“얼음 목욕 함께 하며 데이트를…”
싱글 남녀들이 얼음물이 가득 찬 욕조에 들어가 즉석 데이트를 하며 짝을 찾는 이색 행사가 샌타모니카에서 열려 화제를 모았다. ‘아이스 브레이커’라는 명칭의 이 이벤트는 수영복을 …
[2023-12-21]텍사스주 ‘불체자 체포법’ 시민단체들 위헌소송 제기
텍사스주가 불법 이민자를 직권으로 체포·구금해 돌려보낼 수 있게 하는 법을 제정하자 시민단체들이 곧바로 이 법의 효력을 막기 위한 소송을 제기했다.미국시민자유연맹(ACLU)은 지…
[2023-12-21]
미 인구 증가,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
미국의 인구 증가 추세가 ‘사망률 감소’ 및 ‘이민 증가’로 인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센서스국이 지난 19일 공개한 ‘2023 인구 추정 …
[2023-12-21]
‘사법리스크’에도 공화 유권자… 64% “트럼프 뽑을것”
공화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은 도널드 트럼프(사진·로이터) 전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시에나대와 함께 …
[2023-12-21]쌀쌀한 날씨에 찾는 따끈한 국물 요리… 위·혈관 건강은?
국물 요리를 좋아하는 직장인 A씨는 겨울이어서 행복하다. 날씨가 추워져 뜨끈한 국물 요리를 먹기 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물 요리를 자주 섭취하다간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다. …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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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사라진 백악관의 이스트 윙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계속되는 민주당의 헛손질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미국 정치의 파산과 그 댓가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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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칼럼] 말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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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위치한 비영리단체‘네이버 플러스’(Neighbor Plus·이사장 양춘길 목사)가 말기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돌보는 제4…
회장선거(뉴저지한인회) 놓고 내분사태 ‘악화일로’
“워싱턴교협 50년, 다음세대에 방향 제시하는 좌표”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구슬을 꿰어 보배를 만들어 낸 편찬위원회에 감사하고, 지난 50년간 그 구슬을 만들어낸 여러…
장학생 20명 선정…장학금 총 3만불
사우디 빈살만 “1조달러 투자”…7년만의 방미환대 트럼프에 선물
사우디아라비아가 18일 대미 투자액을 기존에 발표했던 6천억 달러(약 876조원)에서 1조 달러(약 1천460조원) 규모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
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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