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성근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한식 셰프 임성근이 음주 운전 외에 주사 시비로 벌금형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임성근은 21일(한국시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폭행 전과가 있다고 추가 고백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성근은 노량진 부근 주차장에서 주차 관련 비시가 붙어 쌍방 상해로 벌금을 물었다고 밝혔다. 그는 쌍방 폭행인지, 상해인지 불분명하지만, 실랑이를 벌이다가 양쪽 모두 상처가 나서 30만 원 정도 물었다고 했다.
또다시 자신의 과거에 대해 셀프 고백한 이유에 대해 "어차피 이력 조회하면 다 뜨지 않겠나. 나중에 또 다른 보도가 나오는 것보다 이걸로 다 끝내고 싶다. 더 남겨두고 싶지 않다"고 털어놨다.
앞서 임성근은 지난 18일 개인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를 통해 약 10년 전 첫 음주운전을 시작으로 5~6년 전 최근까지 무려 3회 음주운전에 적발됐다고 털어놨다.
이후 음주 전력이 3번이 아닌 4차례가 적발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은 더 커졌다. 그는 1998년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30만원을 선고받은 이후 이듬해 또 음주운전으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이 아니라 2009년, 2017년에도 음주운전으로 각각 벌금 200만원과 300만원을 선고받았으며, 2020년에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과 준법운전강의 40시간을 명령받은 것까지 모두 전과 5범인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과거 폭행 상해로 벌금형 처벌받은 것까지 더해지며 논란은 걷잡을 수 없지 커지고 있다. 임성근은 이 여파로 출연 예정이었던 프로그램에서 임성근의 출연을 줄줄이 취소됐다. JTBC '아는 형님'을 비롯해 KBS 2TV '편스토랑'이 취소됐고, 촬영을 마친 MBC '전지적 참견 시점'과 웹예능 '살롱드립'은 출연분을 전부 폐기하기로 했다.
거듭된 논란에 임성근은 "앞으로 방송은 하지 않겠다. 철면피가 아닌 이상 어떻게 얼굴을 들고 방송하겠나"라며 "오늘 이후로 지상파, 종편, OTT까지 방송 출연은 하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미 계약된 홈쇼핑 일정에 대해서는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저를 대체할 수 있는 사람을 알아보라고 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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