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세선선교학교 임원진.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홍정표 교감, 황애니·홍영숙·김명희 간사, 정삼균 교무, 황재진 교장, 박춘근 이사장, 이영숙 세선월드시니어선교회장.
21세기 평신도 사역자 시대를 열고 있는 세선월드시니어선교회의 워싱턴세선선교학교(이하 WWMA, 교장 황재진 목사)가 제9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WWMA는 가을학기를 4일(목) 개강해 12주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15분까지 엘리콧시티 소재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박대성 목사)에서 진행한다. 특강은 줌(Zoom)을 통한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강의 과목은 선교 역사, 선교 간증, 여러 나라 선교(벨리즈, 소아시아, 북한, 네팔, 도미니카), 성경과 창조, 부활 후 예수님의 행적, 오늘의 이사야, A에서 T까지 등이다. 강사는 강장석, 권기창, 김구민, 김요셉, 남숙현, 노규호, 박춘근, 유재유, 이억섭, 이영숙, 장진혁, 정폴, 황재경, 황재진 등 목사와 선교사다.
대상은 나이에 상관없이 선교에 관심 있고, 단기 및 장기 선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다. 수강료는 200달러(점심 제공)이고, 장학제도가 있다.
개강식은 9월 4일(목) 오전 10시 30분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갖는다. 말씀으로 사는 교회 권기창 목사가 설교한다.
황재진 교장은 “시대적 부르심에 응답해 하나님의 선교 명령을 감당할 평신도 사역자를 세우는 것이 사명”이라며 “교육 후 오대양 육대주 열방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과 연계해 협력 선교를 진행한다”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301)742-3927, (443)799-8556
장소 8971 Chapel Ave., Ellicott City, MD 2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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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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