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미미술가협회의 김홍자 회장과 차진호, 김현정, 최연호, 정지현 씨 등 5인이 튀르키예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국제미술교류전’에 참가해 광복의 의미를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을 선보였다.
앙카라 소재 하제테페 대학교 미술관에서 15일 개막된 작품전에서는 한국작가 40명과 튀르키예 작가 40명 등 총 80인이 ‘빛을 받아들이다’ 주제로 작업한 근작들을 선보였다. 김홍자 회장은 “개막식에 정연두 대사가 오셔서 한 명 한 명의 작가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셔서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고송문화재단과 주 튀르키예 한국문화원이 공동개최하는 전시회는 내달 15일까지 계속된다. 사진은 15일 개막식에 참석한 워싱턴 한미미술가협회 회원들이 전시장에서 한 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차진호, 정지현, 김홍자 회장, 최연호, 김현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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