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신작 영화에 등장
▶ ‘프리키어 프라이데이’

디즈니 영화 ‘프리키어 프라이데이’ 홍보 부스의 제네시스 SUV. [제네시스 제공]
제네시스가 디즈니의 신작 영화 ‘프리키어 프라이데이(Freakier Friday)’와 협업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오는 8월8일 북미 전역에서 개봉 예정인 이 영화는 2003년 디즈니 클래식 ‘프리키 프라이데이’의 속편으로, 제네시스의 SUV 라인업 두 모델 GV60과 GV80이 이 영화의 주요 차량으로 등장해 극 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제네시스 측은 밝혔다. 제네시스 차량은 영화에서 테스(제이미 리 커티스)와 애나 콜먼(린제이 로한)의 새로운 ‘바디 체인지’ 여정에 함께한다. 테스가 전기차 GV60에서 재충전을 하고, 애나가 GV80를 타고 LA를 누비는 모습이 등장한다.
이에 따라 제네시스의 미디어 에이전시인 캔버스 월드와이드는 TV와 소셜미디어를 포함한 타깃 미디어 캠페인을 전개하고, 영화 속 차량 등장 장면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광고를 함께 선보이며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하고 있다.
제네시스 미국판매법인의 에이미 마렌틱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제네시스는 모던 패밀리의 니즈를 깊이 이해하는 차량을 만드는 데 전념하고 있다. 이번 디즈니 ‘프리키어 프라이데이’와의 협업을 통해 제네시스가 일상 속 다양한 여정을 함께하며, 일상의 중심에 있는 이들에게 어떻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지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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