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택시 및 리무진 위원회(TLC)는 5일 “지난 2013년 장애인권익옹호단체들과의 합의로 시작된 ‘택시 휠체어 접근율 50%’가 드디어 달성됐다”며 “10여년 간의 노력 끝에 휠체어 승객들의 택시 이용이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쉬워졌다”고 자축했다.
TLC에 따르면 지난 2013년 말 TLC 등록 메달리온 택시 1만3,587대 가운데 휠체어 접근 가능 차량(WAV)은 고작 213대 즉 전체의 1.6%에 불과했다. 뉴욕시는 그동안 WAV로 변경을 원하는 메달리온 택시 기사들에게 총 500만달러를 지원하는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WAV 확대에 총력을 다했다.
이에 대해 한 휠체어 승객은 “드디어 50%가 달성돼 기쁘다. 하지만 이미 오래전 이뤄졌어야 했다”며 “기차와 전철, 버스 외 또 다른 이동 수단이 개선된 것으로 이동이 한결 편리해질 것”이라고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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