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지민 /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에서 유일무이한 대기록을 세우며 솔로 가수 커리어를 빛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차트 업데이트에 따르면, 지민은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600번째 정상에 올랐다. 해당 차트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누적 600회 1위 대기록이다.
지민의 2집 '뮤즈'(MUSE) 타이틀곡 '후'(Who)는 5월 10일(이하 한국시간)자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 송' 차트 1위로 296일 연속 1위를 지켰다. '후'는 발매 직후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 송' 차트 1위로 직행, 공식 활동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차트 정상을 지키며 장기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지민의 1집 '페이스'(FACE)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해당 차트에서 총 268일간 1위에 올랐다. '후'와 '라이크 크레이지' 이외에도 '셋 미 프리 파트2'와 '엔젤 파트1', '라이크 크레이지 영어버전'까지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지민은 총 5곡으로 통산 600회의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를 달성한 지민의 기록(600회)은 두번째로 많은 1위를 달성한 방탄소년단(총 152회) 기록의 4배에 가까운 수치로써 지민의 독보적인 차트 장악력을 보여준다.
또한 지민은 5월 11일자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 아티스트'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며 총 650번의 1위를 기록, 해당 차트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650회 1위 대기록이다.
지민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OST '위드 유'(With You)가 발표된 2022년 4월 24일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 아티스트' 차트에 첫 진입하여 현재까지(5월 11일 차트 기준) 총 1009일 차트인했다. 그 중 650일간 차트 정상을 지키며 솔로가수로서 독보적인 인기를 빛내고 있다.
한편 지민의 '후'는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으로, 지난 3월 해당 차트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하게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여 현재 5700만 이상을 기록중이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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