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뉴스
방송인 조세호 아내 정수지 씨의 정체가 공개됐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서울 중구 신라 호텔에서 9세 연하의 아내 정수지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정수지 씨는 패션 업계에 종사하는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세호는 결혼식에서 아내와 키스를 할 당시 까치발을 높이 들어 올려 '아내의 키가 180cm 아닌가'라는 소문이 돌았다. 이에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정확히 오피셜하게 말씀드리고 싶다. 174.5cm다. 나보다 크긴 한데 180cm는 아니다"라며 아내의 키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이후 조세호의 아내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뜨거워졌다. 조세호가 개인 SNS에 업로드한 신혼 여행 사진에서도 아내의 피지컬이 남달랐기 때문. 또한 상당한 미모를 보유했다고 알려져 조세호 아내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더 커져만갔다.
그런 와중에 최근 정수지 씨의 과거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알고 보니 슈퍼모델 출신이었던 것. 정수지 씨는 동덕여고 3학년 재학 중이던 지난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선발대회에 참가했다.
공개된 프로필 영상에 따르면, 당시 정수지 씨의 키는 174.8cm다. 조세호가 '유퀴즈'에서 언급한 174.5cm와 0.3cm 차이가 난다.
특히 해당 슈퍼모델선발대회에는 정수지 외에도 걸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 아나운서 배지현, 모델 곽지영 등이 도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세호는 서울 용산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53평형 기준으로 2022년 12월 35억 원에 거래된 바 있다. 전세가는 20억 원대이며 월세는 보증금 1억 원에 월 850 만원 선으로 알려졌다. 조세호는 매매가 아닌 전·월세 형태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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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돈보고 결혼하는 전형적인 경우다...전세가격이 2ㅐ억..월세가 850만...ㅋㅋㅋㅋㅋㅋㅋ...돈 ㅈ ㄹ 을.하는구나...죄쎄호가 돈벌이ㅡ잘흐는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