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가정상담소 23일 이청 박사 초청 세미나

이 청 박사
번민하는 이웃과 함께라는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오는 23일(금) 오전 10시 가정상담소 강당(12362 Beach Blvd #1 Stanton)에서 이 청 박사를 초청해 세미나를 갖는다.
‘양자 역학과 양자 컴퓨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세미나를 통해서 이 청 박사는 “인류 문명과 기술을 바꾼 연구와 학설 중 뉴튼의 만유인력,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이어 20세기 초기에 태동된 양자역학의 중요성을 들 수 있다”라며 “양자 이론은 21세기에 들어서 완성된 이론으로 안착되었고 과학과 철학 등의 여러 분야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청 박사는 또 “현재는 국가의 전략 기술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 이론에 따라 만들어진 양자 컴퓨터는 엄청난 전산 속도, 양자의 특성 등으로 각종 계산, 보안, 바이오산업 등 IT세계를 혁신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라며 “이 강좌는 이론적으로 매우 어렵고 복잡한 양자역학의 배경과 그 본질을 일반인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고 양자 응용분야의 발전현황과 미래 전망을 소개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714) 873-5688 info @hanmihope.org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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