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비치 강민경 /사진=스타뉴스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매입한 65억 빌딩의 기대 차익이 사실상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4일(한국시간) 뉴스1에 따르면 빌딩로드 부동산 중개법인은 강민경이 지난 2022년 65억 원에 매입한 서울 마포구 합정동 건물의 현재 기대 차익이 사실상 없는 것으로 분석했다.
강민경이 매입한 이 건물은 대지면적 145.45㎡(44평),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이다. 건물 위치는 지하철 2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에서 도보 6분 거리다.
건물의 저층부는 직접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운영 중이며, 상층부도 패션 사무실로 직영 사용 중인 걸로 알려졌다.
매입한 지 3년이 된 현시점에서 해당 건물의 예상 시세 차익은 사실상 없는 것으로 추산된다. 강민경의 매입 시기가 부동산 대세 상승기 때여서 아직 매입 최고가를 넘는 거래 사례는 나오지 않는다고 내다봤다.
한편 강민경은 2008년 이해리와 함께 다비치로 데뷔했다. 그는 2020년 쇼핑몰 사업을 시작했으며, 구독자 146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운영 중이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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