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이재권·이하 기념사업회)가 현재 한국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인 다큐멘터리 영화 ‘하보우만의 약속’ 상영회를 LA에서 개최한다.
기념사업회 측은 “영화 ‘하보우만의 약속’은 이승만 전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을 통해 하나님께서 성취하신 역사적인 사실들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작품”이라며 “이 영화는 대한민국의 발전 과정과 그 안에서 나타난 신앙적 메시지를 중심으로, 한국의 역사적 인물들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모습과 그들의 정신을 되새긴다”고 전했다.
이 영화는 ‘별들의 고향’, ‘바람 불어 좋은 날’ 등을 만든 이장호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
기념사업회 이재권 회장은 “이번 상영회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발전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영회는 4월28일(월)과 29일(화) 오후 3시에 LA 한인타운 소재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개인 20달러, 단체(10인 이상)는 1인당 15달러다.
문의 (213)725-3844, (323)717-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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