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을 이틀 앞둔 2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 경찰 차벽이 설치돼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이날 오후 2시부로 진공상태 구역을 기존 100m에서 150m로 확장해 최종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헌재 경내에는 경찰들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선고 당일에는 경찰특공대 30여명이 배치돼 테러나 드론 공격에 대비한다. 선고 당일에는 국회, 한남동 대통령 관저, 용산 대통령실, 외국 대사관, 국무총리공관, 주요 언론사 등에도 기동대를 배치한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는 4일 오전 11시(SF시간 3일 오후 7시) 내려질 예정이다. 2일 밤 헌법 재판소 주변에 기동대 버스들이 둘러져 벽을 만든 모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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