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정민 ‘복음의 전함’ 이사장, 23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사단법인‘복음의 전함’의 고정민 이사장이 23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주일 설교를 통해 블레싱 USA 동부지역 캠페인이 시작됨을 알리고 있다.
사단법인 ‘복음의 전함’의 고정민 이사장이 23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주일 설교를 하는 것으로 블레싱 USA 동부지역 캠페인을 시작했다.
고 이사장(장로)은 “대한민국 곳곳에서 일어난 복음의 물결을 세계 복음화의 첫 관문으로 지난해 1월 LA와 샌프란시스코에 시작한데 이어 이번 달부터 워싱턴을 시작으로 뉴욕과 뉴저지, 필라델피아에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고 이사장은 “지난 2월24일 뉴욕의 타임스퀘어에 ‘It's OK with Jesus(주님이면 됩니다)’라는 문구의 가로 16미터, 세로 16미터의 대형 광고를 50만달러를 들여 시작했다”면서 “이 광고는 8월17일까지 175일간 지속된다”고 말했다.
동부 캠페인의 정점은 6월7일 오후 2시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집회로 동부지역 캠페인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집결하게 된다.
고정민 이사장은 광고업계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은 후 2014년 비영리 선교단체인 ‘복음의 전함’을 설립해 광고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이끌고 있다.
2016년에는 뉴욕 타임스퀘어에 복음 광고를 게재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를 시작으로 6대주 주요 국가의 랜드마크에서 복음 광고를 진행하는 ‘6대주 광고 선교 캠페인’을 추진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에는 전국의 버스와 택시에 복음 광고를 부착해 복음을 전파하는 ‘블레싱 대한민국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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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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