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특별후원⋯ 21일 카네기홀 잰켈홀서
연설, 음악, 무용이 어우러진 축제, 2025 국제 영어 스피치 대회(iSpeechMaster) 시상식 및 예술문화축제가 오는 21일 오후 7시 카네기홀 잰켈홀에서 성대하게 펼쳐집니다.
올해로 2회를 맞아 비영리사단법인 ‘유에스 스트림 인터내셔널’(US stream International Inc)이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K-12학년 학생들과 미국의 게스트 스피커들이 모여 그들의 말하기 기술과 예술적 감각을 선보이고 클래식과 한국 전통음악, 인도 전통춤 등이 어우러진 문화예술축제 공연이 함께 열립니다.
행사는 플루티스트 전은비, 바이올리니스트 맥케일라 킴, 유포늄 연주자 아담 야스티온,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앤디 에즈린이 협연하는 샘 라이트 편곡의 ‘홀로 아리랑’(Arirang Alone)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 앤디 애즈린의 재즈 피아노 솔로 연주, 가야금 연주자 최원규의 ‘남도 환상곡’ 연주, 원정진(진 원)의 파워풀한 인도 전통춤 ‘카탁’ 공연,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의 난타 및 부채춤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 후 영어 스피치 대회 입상자들의 스피치 및 시상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일시: 2월21일 오후 7시
◈장소: Zankel Hall at Carnegie Hall, 57th St. & 7th Ave. New York NY10019
◈주최: US Stream International INC
◈특별후원: 한국일보
◈티켓 예매: 카네기홀 www.carnegiehall.org
◈문의: info@usstream.org/917-725-2008/www.usstream.or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